무녀의 삶~유명 무속인이 되기까지 ~ 겪은 가슴 아픈 사연들, 용한점집 하나보살 ~사연이 가슴아프고 마음에 와 닿아~
유명 무속인이 되기까지
겪은 가슴 아픈 사연들, 용한점집 하나보살
무녀의 삶,
유명 무속인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
하나보살 선생님 ☎상담연락처 : 010-7707-7353
가평신당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943-38
힘들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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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팠던 기억 그런 게 조금ㅁ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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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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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무당이 된다는 소식에
호적을 파가라고 하시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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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무당의 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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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위해 빌고 울고 하다보면
무당도 사람이니 쌓이는게 생기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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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소중함도 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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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소중함도 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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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것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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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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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속상했던 거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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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뭐를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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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내가 하는 일에 방해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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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그자리에 들어가시고 나서
집안에 일들이 조금씩 해결이 되기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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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법당에 찾아오셔서
절을 하고 가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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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지고 있었던
품은 욕망 욕심이 너을 이렇게
아프게 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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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항상 얘기를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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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도 사람인지라
아플 수도 있고
감정의 변화 또한 일반 사람과의 다른 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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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무속인이 되기까지 겪은 가슴아팠던 사연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어린 무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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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었다 다시 일반인 되는 분들도 많으니 아무쪼록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마음이 아파요 볼 때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