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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대부분의 국민이 가난하게 사는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할 수 있을까?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기본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한 책 | 아담 스미스. 경제학의 아버지 | 다큐프라임

언제나오복의향기 2025. 5. 5. 06:00

대부분의 국민이 가난하게 사는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할 수 있을까? |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기본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한 책 | 경제학의 아버지 | 다큐프라임

 

EBS 컬렉션 - 사이언스    2025. 4. 18.

 

 

대부분의 국민이 가난하게 사는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할 수 있을까? |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기본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한 책 | 경제학의 아버지 | 다큐프라임

 

EBS 컬렉션 - 사이언스

2025. 4. 18. #노동 ##자본주의

 

국부론은 다윈의 '종의 기원'이나 뉴턴의 이론만큼 중요한 책이다.

근대경제의 기본원리를 설명했고 분업과 국민 총생산, 무역과 개방의 중요성, 보호무역의 문제점 등

지난 수십 년간 경제학 교과서 역할을 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최초로 자유시장체제를 형성한 기본 틀이며

지금도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기본원리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명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부론이 출간된 후, 정부의 규제나 개입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의 사상을 '돈 많은 부자들의 편'이라고 오해했다.

 

국부론의 원제는

The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Wealth of Nations.

(국부의 본질과 요인에 관한 연구)

국부는 노동으로부터 얻은 모든 국민이 연간 소비하는 생활 필수품과 편의품의 량을 의미한다.

경제적 이기심을 인정한다. 도덕적 한계내에서만 허용된다.

이김심은 서로에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해야된다

 

인간의 도덕적 범위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체제를 추구

 

특정국가나 국민이 아니라 여러 국가와 국민이 함께 잘 사는 것을 연구한 책이라는 뜻이다.

그가 꿈꿨던 세상은 1%의 탐욕과 부패로 나머지 99%가 고통받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이다.

 

#애덤스미스 #자본주의 #보이지않는손 #엥겔스 #국부론 #자본주의 ##노동 #도덕감정론 #아담스미스

@sturdyalways58651분 전

나는 지금까지 아담스미스의 이론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

 

@gazuaaaa48401시간 전(수정됨)

ebs 제작자 본인들도 경제이론을 제대로 이해못한듯;..

중상주의는 아직 끝난거 아님 옛날에 금,은 지금 달러로 바뀐거뿐임

모든 국가들이 그래서 수출에 목숨걸고, 무역전쟁의 원인이 이거임.

국가에 돈이 해외로 유출되면 국부유출이고 , 곧 가난으로 이어짐

내수가 작아지거든

 

@SuperJungjaehun5시간 전

진정 유익한 방송 EBS앞으로 이런거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은박-q5v7시간 전

미국 과 중국.러시아를 비교해봐요.

공산주의.--다같이 못사는 계급사회

 

@gurumi92278시간 전

왜 지금까지 국부론을 國夫論이라고 알고 있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

파시즘 얘긴줄



@injookim65521일 전

멜라토닌 감사합니다.

 

@niznim1일 전

14:45 끝없는 이기심을 가진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는 거군요 ㅎㅎ

 

@랜담-k7j1일 전

경제학도였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vdgu5efhjgg2일 전

애덤스미스는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체제를 추구했으나

현실은   도덕적 범위를 벗어난

             자유시장체제화되었음

 

@Jh-g6r2일 전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대학은 st.andrews 입니다.

 

@김영환-c4k2일 전

집에 아들이 사놓은 국부론이 있는데 읽을 엄두가 안나더군요....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롱오롱2일 전

모든 부는 노동으로 이루어진다. 참 짧은 말이지만 많은 생각들게 하는군요.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으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이시대에...😢

 

@오리중3일 전

도덕감정론 제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줬던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행복-r4l4일 전

대부분이 가난하게 사는 나라는 북한이고 공산주의 국가야 정신차리자 자본주의가 왜 튀어나오냐 미친

 

@one-gorae4일 전

이거보고 국부론 20분만에 알아볼까하다가 내용이 좋은거같아 중지하고 책 읽으러갑니다

 

@Duke-tv7xs4일 전

마르크스주의 이론토대 전부다 영국 프랑스 고전 경제와 사회학에서 나오고 비판..레닌은 국가공포주의 창시..그이루의 스탈린 모태동은 나치파시즘 극단적 학살주의..오늘날 세계의 평화 공포 테러 근본적인 악의 축이 중국 그리고 러시아..

 

@다쓸튜브5일 전

울할아버지가 준 책인데 버렸음

 

@gonaDal-t3k5일 전

애들은 절대 못보게 해야 된다.. 차근차근 성장할 아이 머리속에 현실감 없는 판타지 심어주는 책이라 생각 한다..

차라리 손자병법을 읽게 하는게 맞다고 본다..

 

@형미김-h1h5일 전

악어의 눈깔. 아닌가?

18. . 사탄종 칼빈 아담스미스냐?

물 질 은? 유물론 공산주의자인가?

푸하핫

천년왕국

 

@skdjbvggk5일 전

사람이 좀 더 도덕적인 존재가 될 수만 있다면 정부는 작을수록 좋다

 

@doremi7476일 전

요약하지 마라

언론에 앞장서서 나라 망치는 지름길이다

직접 책을 읽어라 그게 올바름이다

쓰레기 양성기관이 아니라면 정신 똑바라 차려라

 

@BIN99906일 전

애덤스미스 말대로 작은정부를 지향하고 자유시장원리대로 자본주의가 운영됬었다면

지금처럼 경제가 고도성장하지는 못했겠지만 이렇게 양극화가 심해져 사람들이 불행해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버블이 터져야 새로운기회가 생기는법인데 조금만 안좋아져도 정부가 돈을찍어내서 막아내니 돈의가치는 휴지가되고

노동의 가치는 퇴화하고 부를가진사람은 더욱부유해지며 양극화는 심해져간다.

앞으로도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은 유지되겠지만 이 또한 언젠간 터질 거대한 버블일 것이다

 

@poberra6일 전

기독교에서 설파하는 도덕성이 사회의 통념이었던 시기에 기술된 이기심이란, 분명 오늘날의 이기심이랑은 전제 자체가 다르다 생각함

 

@sohnson4396일 전

국가가 부유하다고 국민이 부유한 건 아닙니다. 국부론은 국가라는 데 집중되어 있음. 부의 분배를 명확히 규정짓지 못한 이론임.

 

@성공-c8m7일 전(수정됨)

읽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눈꼽 만큼이라도 무슨말인지 알아먹었다ㅜㅜ 경제학이 철학 역사학 수학 등이 포함된 종합 학문이란걸 처음 알았다 공대 출신이라ㅜㅜ

 

@나요나-x3f7일 전

정부가 시장에 개입만 안하면 시간문제라서 그렇지 결과론적으로 더 잘살게 된다. 정부가 자꾸 시장에 개입해서 일시적인 문제를 해결해봐야 장기적으로는 의미없을뿐더러 가난한자는 더 가난해진다

 

@GoodNetural7일 전

그러나 그의 그런 바램과는 정 반대로 부자들의 탐욕을 정당화 시켜주는 논리로 쓰였죠.

 

@777-ve4dr7일 전

"보이지 않는 손" 은 대부분 누구나 자연의법칙 같은 진리로 받아 들여지고 인간이 풀 수 없는 고귀한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보이지 않는 손의 원리는 현대 공학자들은 수학으로 모두 풀어 냅니다. 수학으로 풀어 냈지만, 언제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되는 지는 모르는 건 똑같습니다. 비슷한 흐름을 예측만 가능할 뿐입니다.

인간은 불변하니까

 

@xmdhkdltm91088일 전

도덕 감정론 : 성선설에 기반한 이기주의

경제학자인줄 알았는데, 도덕철학자였군요....역시 어느 분야든 철학(인간본성)에 기반을 두고서 출발하면 큰 발전을 하는군요..

 

@계명-u5q8일 전

요즘들어 생각하는건...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결국 유전자와 성향의 결정이야. 정치판 같은거 보면 조금이라도 도덕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자그마한 티끌에도 죄송합니다. 고개 박고 은퇴하고 얼굴에 철판 깐 소시오패스들만 설치고 있잖아.

 

@팡야-d6d9일 전

이것도 이해 못 하는건지 안하는건지...그냥 분노겠지...

 

@정지대-m8w9일 전

사랑합니다 EBS.. 바보상자가 바보상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유일한 채널.. 방송...

 

@daegujeilmusic19919일 전

설명에 영상의 내용을 잘못 적은 부분이 있어요

 

@김꽐꽐-r9i9일 전

자본주의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돌아가지만 결국 그 이기심으로 인해 망할 것 같다

 

@불타는페페9일 전

참좋은내용인데 ebs사장은 왜 뒤통수를 쳤는가

 

@lilyofthevalley76339일 전

너무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Wealth of nations.

1%의 탐욕과 부패로 99%가 고통받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바랐던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정신이 잘 실현되면 참 좋을텐데 말이예요.

 

@정치와질문들9일 전

자본주의의 아버지가 아니라 자유주의의 아버지란 말이 더 맞겠네요.

 

@kcps707010일 전

트럼프가 읽어야할 책이네요..😅😅

 

@VISV200210일 전

정확히 애덤 스미스가 꿈꾸던 세상과 반대로 가고 있는 게 요즘 아닌가 싶습니다...

 

@kaka-b5u10일 전

Wealth of Nations. '특정국가나 국민이 아니라 여러 국가와 국민이 함께 잘 사는 것을 연구한 책이라는 뜻이다.'

 

@tggrqf50510일 전

국부론이 다른 철학책들 보다 현실적인건 인간의 이기심 욕심을 인정 했기 때문이다.

이것을 선과 악이라는 옳고 그름으로 판단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였다는거지.

경제학 책들이 숫자와 통계로 설명이 안되니 이제와서 행동경제 학이라는 분야가 생겨났는데

경제 활동은 결국 인간의 본성을 알아야 한다.

인문학이 결여된 철학, 사회학은 실생활에서 제한되고 틀린경우가 너무 많다.

 

@fürimmerkonservativ10일 전

도덕도 없고 자유롭지도 않은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체제는 18세기의 영국만도 못하군요...

 

@K9자주포-f2f10일 전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로 애덤스미스

국부론을 통해 경제학을 체계적인 학문으로 정립했으며, 시장경제의 자율 조정 기능을 강조했으며,

그의 "보이지 않는 손" 개념은 지금도 자유경쟁 시장 경제의 핵심 원리로 적용하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강의 잘 듣고 갑니다.

 

@KimKim-ob3hw10일 전

13억인구가 가난한 극빈층인 중국,

GDP 높다고 잘산다고 할 수 있을까?

공산주의의 폐해

 

@davidhume472910일 전

데이비드 흄의 경제정의에 대한 철학사상이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쉽게 잘 풀어 해석된 것이지요

 

@문호이-w1q10일 전

개인의 이기심이 공공의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부분이 감동적이네. 윤석열에게는 안 통하는 이야기이지만.

 

@lazyhum639010일 전

아덤스미스가 무덤에서 일어나 트럼프를 보면 국부론 책으로 자기 머리를 스스로 치고 다시 눕지 않을까?

 

@sewhahappy187611일 전

나라가 부자

국민은 가난

 

@JoonHoOum11일 전

지금은 트럼프라는 보이는 손이 움직이고 있다

 

@라면주식김밥외식11일 전

책도 안읽는데 이런거라도 봐야지.

 

@nateriver770211일 전(수정됨)

부자 나라에 가난한 국민이란 표현이 납득이 안 되기는 하죠. 예를 들어 "우리 앞집이 부자인데 그 집 식구들은 가난해." 라고 말하면... 약 먹으라는 말을 듣게 되지 않을까요? 그집 식구들이 가난하면 그집은 가난한 집인 겁니다.

 

@mytiger-Y11일 전

아담스미스가 말한 부자나라의 진짜 의미는 ?

 

- 당시 시대적인 배경은 중상주의(/은을 국부로 여기고 정부가 시장에 적극 개입하던 시기) -> 자본주의로의 전환기

- 스미스는 " 진짜 국부는 모든 국민이 소비하는 재화의 양이다 "

 

1) 국부의 정의 : /은의 양이 아닌 국민 전체가 매년 소비할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양

2) 노동 가치설 : 모든 가치는 노동에서 출발 -> 노동이야 말로 진짜 부를 만들어낸다.

3) 분업 : 생산 공정을 세분화하면 효율성과 생산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4) 보이지 않는 손 : 빵집 주인이 우리에게 빵을 주는 이유는

    자비심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이기심' 때문이다.

/ 개인의 이익 추구가 시장 가격을 조정하고 공공의 이익으로 연결된다.

/ 단 도덕의 한계 내에서만 허용된 자유가 중요하다.

5) 자유무역과 경쟁의 중요성 : 무역은 국가의 부를 키움

/ 무역장벽은 비효율을 초래 / 경쟁은 상품의 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춤

6) 정부의 역할 3가지 : 국방 / 사법 / 공공시설 제공(도로/학교....)

 

- 국부론이 말하는 이상적인 사회란 : 모든 사람의 노동이 존중받고

/ 개인의 이익 추구가 전체 공공 이익으로 이어지며

/ 정부는 과도한 개입보단 최소한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 !!!!!

 

-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은 1%만 잘 사는 세상이 아닌,

99%가 국가라는 틀 보호아래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었다 !!!!

 

@조기혁-x3k11일 전

대부분의 국민이 가난하게 사는데 부유한 나라하니 인도가 생각나네. 상위1%가 부의 44%를 소유한 나라

 

@danangNOMAD11일 전

쓸데없이 쌀이랑 한우 보호한다고 헛짓할게 아니라 반도체랑 자동차 선박 팔아서 쌀사고 소고기 사오는게 합리적인 대한민국. 그렇게 쌀보호무역이 중요하다면 전부다 농사나 짓지 막상 자신들은 농사지을 생각없으면서 농가 보호한다는 위선을 휘두르지

 

 

@후프훌라11일 전(수정됨)

가난한 국민들이 많을수있고 게을러서

그렇게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물가상승으로인한 고통은 덜어주는것이 마땅하다

다른누군가에의해 억울한 피해를 받는것은 합리적이지않다

 

 

@HANSHINLEE-yf5jj11일 전

많은 사람들은 국부론 저자로 기억 하지만 국부론 보다 도덕 감정론에 더 애착을 가지시기는 했죠.. 참 아름다운 경제 학자 입니다.

 

@달빛호수-h3u12일 전

영국과 미국을 보면 아담스미스

가 실망 할까? 한국과 북한을 비교해 본다면 성공햇다고 생각할걸

 

@awesome-mz2lj12일 전

경제학자 중에 가장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이분이 고민하던 것을 정치인들이 같이 고민 했다면

결코 공산주의와 12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자고로 학자는 이분처럼 마음이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awesome-mz2lj12일 전

경제학자 중에 가장 아름다우신 분 입니다...

 

@anthropos232712일 전

스코틀랜드 최초의 대학이자 가장 오래된 대학은 세인트앤드루스대학이고 글래스고우대학은 두번째로 오래된 대학이죠.

 

@이가람-s3w12일 전

국부론은 사실 자본주의를 주장한게 아니라, 국부론이라는 경제 계념이 있었기에 자본주의가 그나마 이정도로라도 작용할 수 있었던거., .

 

@ellijetex12일 전

딴거 없다부의 가치를 금과은이 아닌 국가 총생산 GDP 로 계산해 보면 영국이 유럽을 압도한다는 이론의 기초를 세우고 제조강국 산업혁명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사람이다서양 현대사는 국부론과 막스의 자본론으러 나뉜다

 

@스포츠맨-o3g13일 전

.... infj인데 생각이 많아서 그런가 이거보다며 생각하다 새벽 4시됨. 이런 된장

 

@서상오-x5y2주 전

아담스미스가 살던 세상은 가난이란 굶주리고 치료받지 못하고 교육받지 못하던 세상아닌가요? 지금의 가난의 정의가 '너보다' 여서는 답이 안나올것 같습니다.

 

@user-we7ke8dg6u2주 전

예전 영상이지만 황인용님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오복철학관작명원

택일 궁합 운세 작명

오복의향기에 취하듯 아담 스미스에게 홀딱 빠지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최초로 자유시장체제를 형성한 기본 틀이며

지금도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기본원리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명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부론이 출간된 후, 정부의 규제나 개입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의 사상을 '돈 많은 부자들의 편'이라고 오해했다.

 

국부론의 원제는

The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Wealth of Nations.

(국부의 본질과 요인에 관한 연구)

국부는 노동으로부터 얻은 모든 국민이 연간 소비하는 생활 필수품과 편의품의 량을 의미한다.

경제적 이기심을 인정한다. 도덕적 한계내에서만 허용된다.

이김심은 서로에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해야된다

 

인간의 도덕적 범위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체제를 추구

 

특정국가나 국민이 아니라(  Wealth of Nations )

여러 국가와 국민이 함께 잘 사는 것을 연구한 책이라는 뜻이다.

 

그가 꿈꿨던 세상은

1%의 탐욕과 부패로

나머지 99%가 고통받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