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단을 든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만든 사람도 김영원 교수다. 저도 점심 도시락을 못 싸와 맹물로 배를 채웠다고요
당진 농민이 주문한 다른 박정희 동상도 수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누운 채 방치돼 있는 주조 공장엔 또 하나의 동상〈사진〉이 거적을 뒤집어쓴 채 서 있었다.
왼팔에 볏단을 든 동상의 주인공이 궁금해 물으니 공장 직원들은 눈길을 피하며 답하지 않았다.
40년 넘게 주조공장을 경영해온 대표가 입을 열었다.
"볏단 보면 모르겠어요? 박정희 대통령이잖아요.
요새 동남아 국가들이 열광한다는 그 '새마을운동',
그거 만들어 60~70년대 굶주리던 국민 쌀밥 먹고 살게 해준 우리 대통령이요."
볏단을 든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만든 사람도 김영원 교수다.
구미 생가에 놓인 대통령 동상을 본 충남 당진 박정희대통령추모회 회원들이 삽교천에 세울 목적으로 3년 전 의뢰했다고 한다.
"대부분 농민이에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구미 동상과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셨죠.
박 대통령의 삽교천 방조제 건설로
논 한 마지기에 쌀 한 가마 나던 게 너댓 가마로 늘어나 농민들이 기 펴고 살게 됐다며.
방조제 준공식이 있던 날 10·26 사태가 일어나 박 대통령을 더욱 애틋하게 추모하는 분들이지요."
하지만 완성된 동상은 삽교천으로 가지 못했다.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가 격렬히 반대해
수년째 공장 마당에서 비바람을 맞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두고 독재다 뭐다 비난하지만 그때는 생존이 절체절명의 과제였어요.
저도 점심 도시락을 못 싸와 맹물로 배를 채웠다고요.
언제까지 극단으로 갈려 소모적인 싸움을 해야 할까요. 아량과 포용이 절실한 때입니다."
조선일보 기고자:김윤덕 본문자수: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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