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5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하여 창사 이래 최대치
chosunbiz.2018.2.1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치인 지난 2015년도 당기순이익 2873억원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4436억원과 4664억원으로 각각 35.7%, 0.2%씩 늘었다.
지난해 4분기(10월∼12월) 당기순이익은
865억원으로 전년 동기(575억원) 대비 5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6.0% 증가한 1064억원,
세전이익은
61.6% 늘어난 1124억원이었다.
자기자본도 꾸준히 늘었다.
지난 2014년 메리츠종금증권은 아이엠투자증권을 인수하며 자기자본을 1조원으로 불렸고,
불과 3년만인 2017년 말 자기자본은 3조3126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11월 종합투자금융사업자('대형 IB') 자격을 획득하고
자본 여력이 늘어난 만큼 비즈니스 측면에서 건전성 규제(NCR) 측면에서 여력이 늘었다”면서
“바이오 등 신생기업 성장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한편 해외 틈새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메리츠의 강점인 대출과 구조화 노하우를 활용해
부동산금융 이외 기업 재무구조 개선대출, 인수합병(M&A)등
모험자본 공급원을 다양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이민아
기자 wow@chosunbiz.comCopyrights ⓒ 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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