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질질 끌고 다니고, 치아까지 부러뜨린 민노총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0156.html
현대重·대우조선노조 상경집회… 경찰 10여명 손목 골절 등 부상
민노총 조합원들이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들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10명이 넘는 경찰관이 이가 부러지고 손목이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당했다.
민노총 금속노조 소속 현대중공업 노조와 대우조선해양 노조 조합원 1000여명(주최 측 추산)은
민노총 금속노조 소속 현대중공업 노조와 대우조선해양 노조 조합원 1000여명(주최 측 추산)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합병하는 현대중공업은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한국조선해양'이라는 중간지주회사를 신설할 계획인데 현대중공업 노조는
"자산은 한국조선해양으로 가고, 현대중공업은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며 신설에 반대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인수·합병에 반대하는 대우조선해양 노조원들도 참여했다.
집회 도중 일부 노조원은 현대중공업 사무소로 진입을 시도했다.
집회 말미에 한 노조원이 "여기까지 왔는데 회사 관계자를 만나고 가자"고 했고,
이에 호응한 일부 조합원이 사무소 진입을 시도했다.
노조원들은 폴리스라인(경찰통제선)을 넘어 건물 입구에 있던 경찰관을 끌어내려 멱살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다. 일부 노조원은 경찰관 방패를 빼앗았다.
경찰에 따르면 노조원들의 폭력은 20여분간 계속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 2명은 이가 부러졌다.
손목이 골절된 경찰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4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다쳤고,
나머지 10여명은 입술이 터지는 등 찰과상을 입었다"고 했다.
경찰은 과격 시위를 한 노조원 12명을 공무집행방해와 집회시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서울 성북·마포·구로경찰서 등으로 흩어져 연행된 뒤 경찰 조사를 받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0156.html
금속노조 1000여명 폭력에 20분간 아수라장…부상당한 경찰들
금속노조 1000여명 폭력에 20분간 아수라장…부상당한 경찰들
국기에 대한 맹세-1974년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자유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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