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각하는 여유/4.역사 이야기 77

권력이란? 방글라데시를 둘러싼, 피비린내 나는 두 여인 세력 권력 전쟁~벵글라데시는~ 부정선거가 워낙 만연하여 선거때면 임시정부가 선거를 관리한다.

방글라데시를 둘러싼 두 세력의 권력 전쟁 [강성용의 남아시아 인사이드 10화]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2022. 8. 14. #강성용 #남아시아인사이드 #방글라데시 피비니내나는 방글라데시 여인천하 부는 이루어진다 6시간 전 저희회사 거래국이 방글라데시인데 정치와 역사를 알아야 경제구조를 이해할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이제서야 방글라데시 구조가 이해가됩니다. 교수님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진짜 최고세요!!!!!! 민트 6시간 전 방글라데시도 적당히만 알고 있었네요. 그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교수님,정프로님 고맙습니다 JOOJAK NAM 2시간 전 강 교수님,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지식을 전달해주시는 거 쉽지 않아요. Hoon CHOI 2..

김대식~ 현대문명이 어느날 사라진다면?~고도로 발전한 문명 역시 몰락하고인류는 다시 야만과 무지의 세상으로 되돌아가~고대 그리스·로마 문명의 찬란한 지식도 도서관들과 함께 불타버렸..

김대식의 메타버스 사피엔스] [8] 현대문명이 사라진다면?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조선일보 입력 2022.07.19 03:00 기원후 476년. 게르만족 출신 로마 장군 오도아케르는 어린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몰아내고 ‘이탈리아의 왕’이 된다. 황제의 유물을 동로마에 보내며 그는 말한다. 이제 더 이상 제국의 왕관은 필요 없다고. 물론 ‘로마제국’ 그 자체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었다.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여전히 ‘동로마 제국’의 수도였고, 수많은 동로마 제국 황제들은 과거 제국의 부활을 꿈꾸게 된다. 황제들뿐만 아니었다. 1453년 오스만 터키인들에게 함락당할 때까지도 콘스탄티노폴리스 시민들은 자신을 여전히 ‘로마인’이라고 불렀으니 말이다. 하지만 로마는 몰락했고, 역사에서 사라진..

삼별초- 고려 무신정권(武臣政權) 때의 특수군대.~삼별초를 진압한 김방경 金方慶~고려 무신정권 계보 및 고려왕조 계보

6대 - 최우 (1219 ~ 1249) 30년 최충헌의 아들, 권력을 세습받기 위해 동생인 최향을 제거함, 도방 기구 확대, 30년 대몽항쟁때 강화도에 조정을 옮겨 실권을 행사함, 미래의 무신집권자가 될 자기 집안 노비였던 김준을 기용함. ======================= 1. 삼별초- 고려 무신정권(武臣政權) 때의 특수군대. 1219년(고종 6) 최충헌(崔忠獻)의 정권을 계승한 최우(崔瑀)가 방도(防盜) 등 치안유지를 위해 설치한 야별초(夜別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별초란 ‘용사들로 조직된 선발군’이라는 뜻이다. 그 뒤 야별초에 소속한 군대가 증가하자 이를 좌별초 ·우별초로 나누고, 몽골 병사와 싸우다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한 병사들로 신의군(神義軍)을 조직, 이를 좌 ·우별초와 합하여 삼별초의..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그리스 재정 거덜낸 펠로폰네소스 전쟁…뒤에서 웃은 건 페르시아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그리스 재정 거덜낸 펠로폰네소스 전쟁…뒤에서 웃은 건 페르시아 한국경제 입력 2022.06.22 남정욱 5) 투키디데스의 함정 작은 폴리스의 내전에서 시작돼 아테네와 스파르타 대결로 번져 페르시아는 힘빠진 그리스 장악 '21세기 에피담노스' 후보는… 발칸반도, 확전 여지 불분명하지만 한반도는 주변국 말려들 조건 충분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처가 암살당했을 때 이게 세계 대전으로 번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한 달 뒤 일곱 나라가 연달아 선전포고를 주고받으며 상황이 험악해졌을 때도 전쟁이 해를 넘길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전선으로 가는 군용열차 앞에서 젊은이들은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약간 ‘빡센’ 군사 훈련 정도로 여겼던 전쟁은 그..

왜~인도는 어쩌다 가난해졌는가?~유럽이 인도에서 6경원을 뺏었다? f.강성용 교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 ~[신과 함께 210화

유럽이 인도에서 6경원을 뺏었다? f.강성용 교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 [신과 함께 210화]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2022. 6. 4.#인도 #강성용 #신과함께 이영상을 보면~ 한국의 실정과 인류 보편적 일반인들의 상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는 아주 흥미롭니다 영상개시후 3일만에 조회수 519,927회 2022. 6. 4.(~ 오늘 이 6월 8일이니까) 쑥쑥키우자 2일 전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교수님과 삼프로 제작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안다는데 꼭 달아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Jo Vicky 3일 전 강성용 교수님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유익하고 재밌는 강의였습니다. 인도와 남아시아에 대해 잘 몰라서 항상 좀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박종인의 땅의 歷史~1929년 중국 하북성에서 제작된 ‘중화 국치 지도(中華國恥地圖)’. 과거 300년 동안 외세에 상실된 중국 실지(失地)를 표시한 중국지도에~조선도 중국의 잃어버린땅으로 표..

박종인의 땅의 歷史] 청일전쟁 후 조선 정부는 10년을 허송세월했다 갑오년 삼국지 운명의 청일전쟁⑦ 대한제국과 잃어버린 10년 조선일보 박종인 선임기자 입력 2022.04.20 03:00 1929년 중국 하북성 제1공창이 제작한 ‘중화 국치 지도(中華國恥地圖)’. 그때까지 300년 동안 외세에 의해 상실한 중국 실지(失地)를 표시한 지도다. 영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제국(諸國)에 빼앗긴 영역을 표시한 ‘국치 지도’는 1916년 중화제국 황제를 자칭한 원세개에 의해 제작이 시작됐다. 그런데 조선 또한 ‘실지’로 표시돼 있고 ‘1895년 시모노세키조약으로 독립을 허락 받고 1910년 일본에 멸망’이라고 적혀 있다. /미국 국회도서관 =============== 갑오년 삼국지 운명의 청일전쟁⑦ 대한제국과..

흉노와 고조선은 어떠한 관계인가 | 윤명철 교수의 흉노이야기 2부~우리 역사는 대부분 우리가 쓴게 아니여서역사가 정리되지않고 왜곡된 부분이 너무 많다..근대사까지 왜곡된 부분이 너무 ..

흉노와 고조선은 어떠한 관계인가 | 윤명철 교수의 흉노이야기 2부 우리역사바로알기 2021. 10. 14 흉노와고조선 강의에서 윤명철교수님은-- 우리 역사는 대부분 우리가 쓴게 아니여서 역사가 정리되지않고 왜곡된 부분이 너무 많다.. 근대사까지 왜곡된 부분이 너무 많다.. 오래전부터 그렇게 셍긱헸는데 윤명철교수가 우리 역사 왜곡부분을 언급하니 참으로 반가웠다 지금부터라도 역사인식을 올바르게 바로 잡아 국가정체성을 바로 세워 주체적인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 흉노는 말과 철기를 교역하는 상업에 능하고 철기와 황금을 잘 다루었다 생가처럼 미개하지 않았다고.... 테 스트 13시간 전 흉노가 진짜 미테리이지요. 돌궐족도 흉노와 관련이 깊고요. 북위를 건국한 선비 탁발부도 오르도스 문명지 중심으로 ..

대한민국에 돌아오신 영의정 대감마님~여자는 공부할 필요 없다. 거리에 나서려면 머리에 뭘 뒤집어써라. 남자는 수염도 깎으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머나먼 나라의 탈레반이 생각날 ..

대한민국에 돌아오신 영의정 대감마님 중앙일보 중앙시평 2021.9.24 여자는 공부할 필요 없다. 거리에 나서려면 머리에 뭘 뒤집어써라. 남자는 수염도 깎으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머나먼 나라의 탈레반이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이건 우리 이야기다. 시대만 약간 다르다. 조선시대 상황이니까. 겨우 백 년 조금 넘게 지났을 따름이다. 조선을 이해하기 위해 당시의 헌법, 경국대전을 들춰보자. 서문 첫 문장의 주어는 제왕이다. 본문은 왕실 친족·외척 등의 신분규정과 그들의 신분세습 방법으로 시작된다. 거기에는 왕실 구성원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벼슬명이 즐비하다. 백성들이 알 필요 없는 책다운 삼엄한 한자의 숲이다. 그 안에는 군(君)·신(臣)·관(官)이 빼곡하되 민(民)이라는 글자는 찾아보기 아주 어렵..

당대 최고의 군인이었던 리 장군이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패배함으로써 남부는 사실상 남북전쟁에서 이길 가능성을 상실했다~~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65] “북군 통솔해달라” 링컨 제안 뿌리치고… 그는 왜 敵將이 됐나 게티즈버그와 리 장군그리고 링컨 대통령 조선일보 송동훈 문명 탐험가 입력 2020.11.24 03:00 남북전쟁(1861~1865)은 미국 역사상 유일한 내전이었다.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기록한 전쟁이기도 하다. 펜실베이니아주(州) 남부의 게티즈버그는 그런 남북전쟁의 전환점이 된 결정적 전투의 현장이다. 우리에게는 링컨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라는 표현이 포함된 연설로 기억되고 있다. 오늘날의 게티즈버그는 거대한 야외 박물관이다. 작은 도심을 중심으로 펼쳐진 넓고 한가로운 평원에는 참전..

송동훈~뉴욕과 알렉산더 해밀턴~(Alexander Hamilton·1755?~1804년)은 영국령 서인도 제도의 미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중앙은행 설립한 美 초대 재무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64] 중앙은행 설립한 美 초대 재무, 뉴욕의 마천루 200년간 지키다 뉴욕과 알렉산더 해밀턴 송동훈 문명 탐험가 조선일보 입력 2020.11.10 03:00 현대 도시 문명의 상징이자 세계 제국 미국의 경제 금융 중심지인 뉴욕의 마천루가 알렉산더 해밀턴 흉상 뒤로 펼쳐져 있다. 해밀턴은 미국의 미래를 내다보고 거기에 적합한 국가의 제도적 틀을 쌓은 선구자였다. 흉상이 놓인 뉴저지주 위호켄에서 해밀턴은 정적의 총에 맞아 쓰러졌다. /사진=송주영 뉴욕(New York)은 상징이다. 바벨탑처럼 하늘을 향해 뻗은 수많은 고층 빌딩은 도시를 상징한다. 자유의여신상은 말 그대로 ‘자유(Liberty)’를 상징한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사람들은 공존을 상징한다. 눈부신 네온사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