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를 둘러싼 두 세력의 권력 전쟁 [강성용의 남아시아 인사이드 10화]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2022. 8. 14.
세상을 살다보면 문 이과를 막론하고 참 대단한 분이라는 느낌이 드는 분이 있습니다.
폰 노이만이 그렇고, 가우스가 그렇고, 박사님이 그러하십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공짜를 듣게해준 유투브도 그렇네요. ^^
방글라데시의 매우 바람직한 변화라고 봅니다.
방가반두라는 프리깃함도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적이 있지요.
방글라데시의 세속주의가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이슬람주의해서 잘되는 나라가 없습니다.
방글라데시남자들의 고질병중 하나가 마음에 안드는 여자나 자기를 거절한 여자들에게 염산테러를 해서 벌써 20년전 이야기지만 얼굴을 완전히 망치고 집에서 우울증에 걸린채 살아가는 여성을 조명하더군요.
여성의 인권을 깔아뭉게는 사회에서 과연 행복할 이들은 얼마나 될까요.
물론 가부장 남성들이야 기펴고 살지만 그 인간들 빼고는 모두가 불행한 사회입니다.
현대적인 방글라데시의 구현을 위해서라도 세속파가 계속 집권하기를 바랍니다.
원조 이슬람 사우디아라비아도 결국 변화를 추구하며 여성들의 히잡착용을 자율로 돌렸습니다.
다른 나라 정치얘기를 듣다보면
내 안에 있는 고정관념이나 내가 하는 절대적인 믿음들도 하나의 시선에 불과하다고 느끼게되네요.
결국 군정을 거치든 민주정을 찾던간에
장기적으로는 시민 개개인의 성숙함에 맞는 자리를 찾아가는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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