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 이영훈의 MBC기자 폭행 '일파만파'~
mbc기자의 빰을 때렸다니 속이 시원하네요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취재를 거절했는데 어떻게 ~스토킹을 얼마나 끈질기게 했을까?
20분 동안 욕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면~
그말은 꺼꾸로 20분간 추근거리면서, 못살게 굴었다는 말이 아닌가?.
기자의 빰을 때렸다니 속이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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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전 교수 "인터뷰 강요는 폭력이고 인격권 침해…내 행동은 정당방위"
이 전 교수·이승만 학당, 7일 MBC 사옥 앞 MBC 규탄집회 열기도
MBC기자회 성명 "이영훈 전 교수 언행은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심각한 불법 행위"
이에 대해 이영훈 전 교수는 '월간조선' 기자와의 통화(8월 4일 월간조선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영훈 교수,
기습 취재하는 MBC 기자와 충돌' 기사 중)에서 "몇 차례 거절하고 경고했음에도 계속 따라붙으며 인터뷰를 강요한 것도 폭력이고 인격권 침해 아닌가.
내 행동은 정당방위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취재를 거절했는데 어떻게 ~스토킹을 얼마나 끈질기게 했을까?
20분 동안 욕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면~
그말은 꺼꾸로 20분간 추근거리면서, 못살게 굴었다는 말이 아닌가?.
지난 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사진=방송화면 캡처)
책 '반일 종족주의'로 친일 논란에 휩싸인 뉴라이트 계열 학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현 이승만학당 교장)가 MBC 취재진을 폭행한 가운데, MBC 기자들이 이를 두고 "언론자유에 대한 폭력"이라고 규탄했다.
책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인 이영훈 전 교수는 "일제 식민지배 기간에 위안부 성노예화는 없었다" "일제가 쌀을 수탈해간 것이 아니라 쌀을 수출한 것이다" 등의 주장을 펼쳐왔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반일 정서를 폄하하기도 했다.
이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구역질나는 책을 낼 자유가 있다면, 시민은 이들을 친일파라고 부를 자유가 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전 교수의 책과 발언 등이 논란이 되자 MBC '스트레이트' 취재진은 지난 4일 이 전 교수 자택 앞에서 그를 만나 입장을 듣고자 했다.
책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인 이영훈 전 교수는 "일제 식민지배 기간에 위안부 성노예화는 없었다" "일제가 쌀을 수탈해간 것이 아니라 쌀을 수출한 것이다" 등의 주장을 펼쳐왔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반일 정서를 폄하하기도 했다.
이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구역질나는 책을 낼 자유가 있다면, 시민은 이들을 친일파라고 부를 자유가 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전 교수의 책과 발언 등이 논란이 되자 MBC '스트레이트' 취재진은 지난 4일 이 전 교수 자택 앞에서 그를 만나 입장을 듣고자 했다.
그러나 이 교수는 취재기자에게 고함을 지르고 녹음 장비를 내려치는 것은 물론, 취재기자에게 손찌검까지 했다.
취재진에 따르면 이후에도 이 전 교수는 취재진에게
약 20분간 '야, 인마' 등의 폭언과 반말을 섞어가며 강압적인 태도를 이어갔다.
이 같은 장면은 지난 7일 MBC 메인뉴스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영훈 전 교수는 '월간조선' 기자와의 통화(8월 4일 월간조선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영훈 교수,
이에 대해 이영훈 전 교수는 '월간조선' 기자와의 통화(8월 4일 월간조선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영훈 교수,
기습 취재하는 MBC 기자와 충돌' 기사 중)에서 "몇 차례 거절하고 경고했음에도
계속 따라붙으며 인터뷰를 강요한 것도 폭력이고 인격권 침해 아닌가.
내 행동은 정당방위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전 교수는 지난 5일 인격권 침해 등을 이유로 MBC가 자신을 인터뷰한 장면을 방송으로 내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전 교수와 이승만 학당 등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MBC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 전 교수는 지난 5일 인격권 침해 등을 이유로 MBC가 자신을 인터뷰한 장면을 방송으로 내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전 교수와 이승만 학당 등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MBC 규탄 집회를 열었다.
mbc 주진우 기자
지난 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사진=방송화면 캡처)
일련의 사태에 대해 MBC기자회는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이영훈 교수는 정당한 취재 행위에 대해 폭력과 위협을 행사한 것"이라며 규탄했다.
MBC기자회는 이 전 교수가 '월간조선'과 나눈 이야기에 대해서 "기자를 폭행한 자신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는 것이다.
MBC기자회는 이 전 교수가 '월간조선'과 나눈 이야기에 대해서 "기자를 폭행한 자신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는 것이다.
한 발자국 떨어져 마이크만 들고 질문을 던지는 취재기자에게 도대체 어떠한 신체적 위협을 느껴 '정당방위'로 사람을 때렸다는 것인가"라며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MBC 사옥 앞 집회에 대해서도 "'불법', '강요', '범죄'라는 허위사실의 표현까지 써가며 지지자들을 선동해 정당한 취재 행위를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MBC기자회는 "시청자들에게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전달하기 위해 자신을 만나러 간 기자를 폭행하고, 방송을 하지 말라며 가처분 신청을 하고, 언론사 앞에서 위세를 과시하는 일련의 행위는 본질적으로 언론 자유에 대한 폭력 행사"라며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심각한 불법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사태에 의연히 대처할 것이며 끝까지 취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진실을 추구하는 정당한 취재활동을 결코 폭력으로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MBC기자회는 "시청자들에게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전달하기 위해 자신을 만나러 간 기자를 폭행하고, 방송을 하지 말라며 가처분 신청을 하고, 언론사 앞에서 위세를 과시하는 일련의 행위는 본질적으로 언론 자유에 대한 폭력 행사"라며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심각한 불법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사태에 의연히 대처할 것이며 끝까지 취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진실을 추구하는 정당한 취재활동을 결코 폭력으로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기에 대한 맹세-1974년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자유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