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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차이~용어이해.KOSPI.한국종합주가지수,~ KOSDAQ.장외거래주식을 사고 파는 전자거래시스템

언제나오복의향기 2021. 5. 7. 06:00

질문

코스피 코스닥 차이 쉽게 설명해주세요.

코스피 코스닥 차이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이번에 주식을 좀 해보려고 하는데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코스피 코스닥 차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어렵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ㅠ

 

코스피(KOSPI)란

한국종합주가지수의 영어(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앞 글자를 딴 용어로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뜻하고,

코스닥(KOSDAQ)이란

한국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서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앞 글자를 따서 KOSDAQ이라고 합니다.

 

코스닥은 적당히 큰 그룹들의 주식,

코스피는 엄청 큰 그룹들의 주식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닥은 중급 크기 리그,

코스피는 대형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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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스피 코스닥 차이 쉽게 설명해주세요.

코스피 코스닥 차이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이번에 주식을 좀 해보려고 하는데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코스피 코스닥 차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어렵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ㅠ

A. 코스피 코스닥 차이 관련 질문이군요.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코스피와 코스닥을 분명하게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코스피(KOSPI)란 코스피 지수(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약어 :KOSPI)

또는 한국종합주가지수는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원래 명칭은 종합주가지수(綜合株價指數)였으나,

2005년 11월 1일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A.

코스피(KOSPI) 시장 상장 조건을 알아보면서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의 필수조건은

1.

코스피의 기업 규모는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영업활동 기간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천억원 이상,

3년 평균 매출액 700억 이상입니다.

 

그리고 다음 요건 중 하나를 충족시켜야 하는데,

이익액 이 최근 30억원 + 3년합계 60억원 이상이거나,

ROE가 최근 5% + 3년합계 10% 이상

 

2.

혹은 자기자본 1000억원 이상 법인이

최근 ROE 3% 또는 이익액 50억 이상, 현금흐름 +(흑자) 여야 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알아보기에 이런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오래 사업을 지속한 대기업들이 코스피 시장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B.

이제는 코스닥(KOSDAQ)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코스닥은 국내 장외등록 주식을 사고 파는 시장을 일컫는 말로 미국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나스닥(NASDAQ)을 본떠 이름 지어졌으며

 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줄임말로

'장외거래주식을 사고 파는 전자거래시스템'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분명히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주가에 주식수를 가중한 시가총액식,

파쉐식 주가지수로 1996년 7월 1일을 1000으로 하고 있으며, 1997년 1월 3일부터 실시간 산출 및 발표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생기는 것이죠.

참고로 2004년 1월 26일부터 기준단위를 100→1000으로 변경ㆍ산출하기 시작하였으며, 기준단위 변경이전 자료도 모두 소급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C.

현재 코스닥시장은 코스닥증권회사가 전담, 관리하고 있는데

기존 증권시장의 까다로운 상장요건을 구비하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자금 조달 기회를 주기 위해 장외에 개설된 시장을 말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는 분명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조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하는 기업이지만,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많은 중소 기업, 벤쳐기업 등의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열린 시장입니다.

아무래도 유가증권시장의 기업들보다 규모가 작고, 신생기업들이 많은 편이며,

안정성과 주가 수준면에서는 유가증권시장보다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서,

주로 개인들이 많이 거래하는 편입니다.

 

D.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정리하자면,

코스피에는 매출 규모가 큰 대기업들로 대거 포진되어 있습니다.

꽤 무거운 시가총액으로 변동성이 적어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면 코스닥의 경우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도 많고 벤처기업들도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수익성은 굉장히 높지만 그만큼 폭락이나 상장폐지 등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가 분명하게 존재하는 것이죠.

쉽게 말해 실적보다는 을 먹고 자라는 시장이기 때문에 뉴스 기사 하나로 주가가 반토막이 날수도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굉장히 신중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코스피 코스닥 차이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804&docId=388829610&qb=7L2U7Iqk64ulIOy9lOyKpO2UvCDssKjsnbQ=&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