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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증오의 이유는? [지만원 박사]~5.18 답변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사건 2020 노 804

언제나오복의향기 2021. 11. 27. 06:00

전두환 증오의 이유는? [지만원 박사]

 

전두환 장례식장 무서워서 못간다. 지만원 박사

이봉규TV  2021.11.26
 

춘영박  1시간 전

지만원박사님은 보기드문 용기 있는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하시는 말씀 200% 공감합니다.
모두 불이익 받을까 싶어 섣불리 말을 못하는 것이 현 실정인것 같습니다.
 

Political Justice  1시간 전

상남자 전두환 전 대통령 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십시요 대한민국 을 지켜주십시요
존경합니다 지만원박사님!!!
박사님이 지금껏 힘들게 싸워오신 긴긴세월 대단하십니다
지박사님 같은분이 이나라에 열분만 계셔도 힘이될텐데요
홀로 외로이 싸우신다고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파이팅입니다!!!!
 

이경화

1시간 전
지만원 박사님 존경합니다.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는데 어떻게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어요 ~~
 

한금옥

1시간 전
애국박사님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몰랐던 역사 왜곡되 역사를 어렵게 말씀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찌 이런 나라가 되었는지 가슴이 아프고 앞날이 걱정 됩니다
힘내시고 몸조심 하십시요 박사님 고맙습니다

박인수

1시간 전
전두환 대통령처럼 똑똑하고 리더십 있기에
혼란기에 수습을하고 경제발전을 이룩한 것이다 애국자 전두환 대통령
 

한종덕

54분 전
지만원박사님 말씀은 믿음이 갑니다
고전두환대통령각하 명복을 기원합니다
광주5.18사건은
후일 옳바른 사실 규명과 옳바른 판단이 반드시 나올 것입니다
 

바람

1시간 전
지만원 박사님의 518답변서 샀고 잘 읽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치겠습니다.
지만원박사님 존경합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후대에 역사가 전대통령님의 업적을 재평가할것입니다.
편안히 영면하시길..
 

청서리의부계다

53분 전
지만원박사님 건강 잘 챙기시고
역사가. 바로 세워질때까지.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몸조심하셔요
전두환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세요
 

 

정선거어쩔

1시간 전
지만원 박사님은 5.18 증거로 말하는데..
5.18 시민군은 증거가 없는가?
왜 아직까지 결론을 못내지?명단은 왜 못까고..
 

정교진

2시간 전
지만원 박사님 대단하십니다.
법정에서 집단폭행까지 당하시면서도
역사 바로 잡고자 노력하시는 박사님 존경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길바라며
이봉규TV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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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답변서

5.18은 현대사 최대의 사건이다. 어떻게 정의되느냐에 따라 국가의 정체성과 운명이 좌우된다. “민주화운동이냐 아니면 북한이 주도한 폭동이냐”, 원하던 원치 않던, 우리는 지금 햄릿이 돼 있

book.naver.com

 

5.18은 현대사 최대의 사건이다. 어떻게 정의되느냐에 따라 국가의 정체성과 운명이 좌우된다.

“민주화운동이냐 아니면 북한이 주도한 폭동이냐”, 원하던 원치 않던, 우리는 지금 햄릿이 돼 있다.

저자는 2002년부터 20년 동안 5.18의 진실을 탐구했다. 1995~1997년은 전두환에 대한 재판으로 채워져 있었다.

수사 및 재판 자료가 18만 쪽에 이른다. 이 방대한 기록을 연구목적으로 사용한 사람은 오로지 저자 한 사람밖에 없다. 이에 대한 북한기록들을 획득하고 분석한 사람도 저자뿐이었다.

이 많은 양의 자료를 감히 연구할 배짱을 가진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5.18을 세도의 발판으로 삼는 정치세력이 있다. 5.18은 이들에게 철옹성 같은 성역이었다.

그 어디에도, 이에 도전할 용기가 보이지 않았다. 저자가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

5.18은 북한과 광주의 야합물이었다.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위장돼 있는 44개 무기고가 불과 4시간 만에 털렸고, 교도소가 5차례 공격당했다.

TNT를 가지고 광주시를 히로시마의 잿더미로 날릴 수 있는 2,100발의 폭탄을 도청에 조립해놓았다.

총상 사망자 117명 중 88명이 시민이 훔친 총기에 의해 사망했다.

이 모두는 광주의 불명예다.

그런데 저자는 이 불미스러운 행위가 북한군 소행이었다고 알려주었다.

저자는 광주의 불명예를 씻어준 고마운 사람이어야 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저자는 광주 최대의 공적(公敵)이 돼있다.

광주가 매머드급 재판을 걸어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재판이 진행된 5년 동안 재판장이 4번 바뀌었다.

마지막 재판장이 광주일고 출신이었고

그는 피고인에게 2년의 징역형을 선고해놓고 광주법원으로 영전해 갔다.

이제 사건은 2심으로 넘어왔다. 여기에서 결정되면 재판은 사실상 종결된다.

여기가 바로 운명의 장(field)인 것이다.

피고인인 저자는 5년에 걸쳐 수천 매의 답변서를 제출했지만 재판부에 허용된 시간으로는 그 모두를 소화하기 어렵다. 그래서 모든 답변서를 응축하여 마지막 심판대에 올려놓기로 했다. 유죄냐, 무죄냐, 이 한권의 책에 달려있다.

선진국에는 배심원제가 있다. 그런데 저자가 받는 재판에는 배심원이 없다.

그래서 저자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배심원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재판부에 제출하는 답변서를 출판한 경우는 동서고금을 통해 아마도 이 책이 유일할 것이다.

판사도, 배심원도 다 같이 읽을 이 책에는 거짓이 있으면 안 되고, 군더더기가 있어서도 안 된다.

국가의 운명이 달린 5.18재판에 부디 모든 국민이 배심원이 되어 주시기 간절히 바란다.

이 책이 바로 배심원이 되는 라이선스인 셈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지만원

저자 : 지만원
1942년 강원도 횡성 출생
1962~66 육군사관학교 졸업 소위 임관
1967~71 베트남 전쟁 참전, 무공훈장 수훈 및 상이6급 유공자
1973~75 미 해군대학원 경영학 석사
1977~80 미 해군대학원 시스텀공학(응용수학) 박사
1980~81 중앙정보부 특별보좌관
1981~87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1987~89 미 해군 대학원 교수
1998~99 서울시 시정개혁위원 및 안기부 산하 국가안보정책연구소 자문위원
현재 프리랜서 및 시민활동
저서 군사, 통일, 경영, 경제, 역사 분야 30여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 목차

1. 프롤로그
2. 5·18 프로필
3. 북과 내통한 광주신부들의 계엄군 모략행위
4. 북한군 침투 증명하는 42개 증거
5.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정체
6. 5.18단체, 집단폭행하고도 맞았다고 주장한 사건
7. 탈북자 장진성(본명 장철현)의 가면
8. 에필로그
9. 증거자료 리스트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5.18은 현대사 최대의 사건이다.

어떻게 정의되느냐에 따라 국가의 정체성과 운명이 좌우된다.

“민주화운동이냐 아니면 북한이 주도한 폭동이냐”,

원하던 원치 않던, 우리는 지금 햄릿이 돼 있다.

 

저자는 2002년부터 20년 동안 5.18의 진실을 탐구했다.

1995~1997년은 전두환에 대한 재판으로 채워져 있었다.

수사 및 재판 자료가 18만 쪽에 이른다.

이 방대한 기록을 연구목적으로 사용한 사람은 오로지 저자 한 사람밖에 없다.

이에 대한 북한기록들을 획득하고 분석한 사람도 저자뿐이었다.

이 많은 양의 자료를 감히 연구할 배짱을 가진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5.18을 세도의 발판으로 삼는 정치세력이 있다. 5.18은 이들에게 철옹성 같은 성역이었다.

그 어디에도, 이에 도전할 용기가 보이지 않았다. 저자가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

5.18은 북한과 광주의 야합물이었다.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위장돼 있는 44개 무기고가 불과 4시간 만에 털렸고,

교도소가 5차례 공격당했다.

TNT를 가지고 광주시를 히로시마의 잿더미로 날릴 수 있는 2,100발의 폭탄을 도청에 조립해놓았다.

 

총상 사망자 117명 중 88명이 시민이 훔친 총기에 의해 사망했다.

이 모두는 광주의 불명예다. 그런데 저자는 이 불미스러운 행위가 북한군 소행이었다고 알려주었다.

저자는 광주의 불명예를 씻어준 고마운 사람이어야 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저자는 광주 최대의 공적(公敵)이 돼있다.

광주가 매머드급 재판을 걸어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재판이 진행된 5년 동안 재판장이 4번 바뀌었다.

마지막 재판장이 광주일고 출신이었고

그는 피고인에게 2년의 징역형을 선고해놓고 광주법원으로 영전해 갔다.

이제 사건은 2심으로 넘어왔다. 여기에서 결정되면 재판은 사실상 종결된다.

여기가 바로 운명의 장(field)인 것이다.

 

피고인인 저자는 5년에 걸쳐 수천 매의 답변서를 제출했지만

재판부에 허용된 시간으로는 그 모두를 소화하기 어렵다.

그래서 모든 답변서를 응축하여 마지막 심판대에 올려놓기로 했다.

유죄냐, 무죄냐, 이 한권의 책에 달려있다.

선진국에는 배심원제가 있다. 그런데 저자가 받는 재판에는 배심원이 없다.

그래서 저자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배심원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재판부에 제출하는 답변서를 출판한 경우는 동서고금을 통해 아마도 이 책이 유일할 것이다.

 

판사도, 배심원도 다 같이 읽을 이 책에는 거짓이 있으면 안 되고, 군더더기가 있어서도 안 된다.

국가의 운명이 달린 5.18재판에 부디 모든 국민이 배심원이 되어 주시기 간절히 바란다.

이 책이 바로 배심원이 되는 라이선스인 셈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