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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젼2100년 향하여.. 2016.11.26 토.광화문 촛불시위에서 오후 8시 1분간 불을 끈 것은 종북 세력이 조직적으로 리드한 것이라고

언제나오복의향기 2016. 11. 30. 11:27

 

비젼2100년을 향하여 

새누리 김종태 의원 "촛불시위는 좌파종북 세력이 주도"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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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촛불시위를 두고,

 "좌파 종북 세력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새누리 김종태 의원 "촛불시위는 좌파종북 세력이 주도" 발언 논란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의원은 29일 의원총회에서 "현재 촛불시위는 평화시위가 아니다.

좌파 종북 세력은 통상

시위 때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26일 광화문 촛불시위에서 오후 8시 1분간 불을 끈 것도 종북 세력이 조직적으로 리드한 것"이라며

 "조직과 자금이 다 준비된 저 사람들(좌파 종북 세력)에게 당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에 대해 "그만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좌파와 언론이 선동한 것"이라며 "(박 대통령을) 탄핵하면 그대로 정권을 내주고 보수 가치도 무너진다"고 말했다.
 
국군 기무사령관 출신인 김 의원은 지난 총선 때 경북 상주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부인이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이와 관련, 현재 상고심 재판이 진행중이다.
 
김 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새누리당 내에서 왜 저런 말이 안나오나 했다"

 "촛불시위에 참가한 400만 국민이 전부 빨갱이들에게 조종됐다는 것이냐"

"언제까지 종북 타령이냐. 지금 시국이 종북 놀음 할 때인가"

"보수의 가치도 모르는 이들이 늘 보수를 외친다.

박 대통령을 지키려 할 수록 보수의 가치가 무너지는 걸 모르는가" 등

비판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새누리 김종태 의원 "촛불시위는 좌파종북 세력이 주도"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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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둘이 만나도, 셋이 만나도

작은 일에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투는데

 

집안에 앉아 TV를 보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그 추위를 마다하고 몇시간씩 광장에 서있을 수가 있을까

 

참 궁금하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니면 다른 일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경향이 있다.

 

광화문 집회처럼 단합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비젼2100년을 갖는다면

이스라엘 유태인처럼 세계일등 국가가 될텐데

 

 

비젼2100년을 향하여....

출처 : 오복철학작명원
글쓴이 : 오복의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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