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은 강간 대자보이라고 주장한
“ 바른정당 #이기원 ‘제명‘하겠다고
하늘이 웃고 땅이 웃네.
무엇이 바른 소리이고
무엇이 막말인가
맞장구를 치며 동조하면 옳은 소리이고
맞는 말이라도 내게 거슬리면 막말이는 논리 대한민국에만 통하는 논리같다.
모든 것이 공론화되고 토론을 하는데
찬성아니면 언급조차 못하게 한다는 것 있을 수 없다
바른정당 이기원준비위원장은 참으로 용기있는 영웅이다.
자기 말을 할 줄아는 사람...같네
약소국의 비애의 상징이. 위안부 소녀상이다
내나라를 우리 스스로 지켜야 그런 일이 없을텐데
나라을 좀먹고 빼앗기고 나서 후회하면 뭘하나
나라의 강하게 하는 것이 내가족과 함께 조국울 지키는 길이다.
북한에서 #원자탄으로 위협을 하는데도 평화로 해결하겠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대하길래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지
평화란 힘있는자가 약자에게 베푸는 은헤다.
말로만으로 평화를 얻을 수 있다면 북한이 원자탄을 갖고자 발부동쳤겠나
위안부 소녀상을 보며, 먼저 우리의 나약함을 탓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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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기사입력 2017.08.18 00:00:02 | 최종수정 2017.08.18 08:31:53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위안부 소녀상은 #강간 대자보다.
"이기원 바른정당 충남도당 창당준비위원이 SNS에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막말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기원 위원은 16일 SNS에 '소녀상과 #부국강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충남 보령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된다는 기사를 함께 링크했다.
이기원 위원은 "딸이나 손녀가 자기 어머니나 할머니가 강간당한 사실을
동네에 대자보 붙여 놓고 역사를 기억하자고 하는 꼴"이라고 위안부 소녀상 건립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인생 최대의 기쁨은 적을 정복하고 그 적의 부인이나 딸의 입술을 빠는 데 있다는 #칭기즈칸의 명언에 따라
으레 전쟁은 부녀들의 대량 성폭행이 이뤄져 왔다"면서
"이 사람들의 상처가 한국 위안부의 상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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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위원은 여기서 더 나아가
"외국 사람들에게 마이크 대 주면서 소녀상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면
겉으로 비극이라고 할 것"이라며
'그러나 돌아서자마자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며 조선 여자들을 비웃는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는가?
세계의 ♥집이라고 말이다"고 적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바른정당은 이기원 위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바른정당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바른정당 충남도당은 18일 오후 3시 운영위원회를 열어
위안부 소녀상 막말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기원 전 충남도당 대변인을 제명 조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기원 바른정당 전 충남도당 대변인은 16일 `위안부 소녀상은 강간 대자보`라는 막말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기원 SNS
스타투데이- http://star.mk.co.kr/v2/view.php?sc=30000058&year=2017&no=55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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