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N] 김예령 질문 논란?..
누리꾼,
“김예랑 기자의 질의태도 아닌,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태도가 논란”
김예랑 기자의 (명쾌한 질문에),
문재인대통령 (응답은 두루뭉술)
- 정형기 기자
- 승인 2019.01.11 19:19
http://www.bigt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
文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경제기조 안 바꾸는 그 자신감 어디서?”
김예령,
김예령,
“나라와 대통령 걱정하는 마음으로 한 질문,
'자신 있다' 답해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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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댓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루 중 가장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은 댓글은 무엇일까?
어떤 뉴스가 최다 댓글을 이끌어 냈을까?
빅터뉴스의 댓글 통계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진짜 민심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워드미터’로 본 1월 11일(오후 5시 현재) 네이버뉴스 공감 댓글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WordMeter)’로 분석한 결과
‘워드미터’로 본 1월 11일(오후 5시 현재) 네이버뉴스 공감 댓글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WordMeter)’로 분석한 결과
11일(금) 오후 5시 현재 포털 네이버의 뉴스 기사에는 댓글 10만 525개가 달린 가운데,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인터뷰에서 질문한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가 화제가 되며
관련기사는 공감 많은 댓글들을 모았다.
◆ 김예령 기자 “그 자신감 어디서?”.. 누리꾼, “질의태도 논란이라니, 웃기네”
YTN의 「기자 질의응답 '두루뭉술' 인터뷰 후폭풍...태도 논란」 기사는
◆ 김예령 기자 “그 자신감 어디서?”.. 누리꾼, “질의태도 논란이라니, 웃기네”
YTN의 「기자 질의응답 '두루뭉술' 인터뷰 후폭풍...태도 논란」 기사는
기자회견 당시 화면을 통해
김예령 기자의 질문과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을 전했다.
김 기자는 (명쾌한 질문에)
김 기자는 (명쾌한 질문에)
“대통령께서 현 정책에 대해서 기조를 바꾸시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시려는 그런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싶고요.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라고 물었고,
문 대통령은 (응답이 '두루뭉술)'
“오늘 제가 모두에 기자회견문 30분 내내 말씀드린 것이었고
그에 대해서 필요한 보완들은 얼마든지 해야 하겠지만
정책기조는 계속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은 이미 충분히 드렸기 때문에
새로운 답이 필요할 것 같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YTN의 앵커는
YTN의 앵커는
기자가 질문을 하기 전에 소속과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하는 시각 등 질문태도에 대한 논란을 소개했다.
누리꾼 emai****는
누리꾼 emai****는
“질의태도 논란이라니. 정말 웃기네요.
김예령 기자 질문 어디에서도 태도논란이 될만한 부분은 찾을수 없었네요.
오히려 국민의 의문에 답변을 주지못하고 어물어물한 문재인의 무능함과
경제 안목 부족을 질타해야 할듯 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 댓글은 5597개의 공감을 얻으며 이날의 공감 댓글 1위에 올랐다.
이 댓글은 1009개의 비공감도 함께 받았다.
“질의태도 논란이 아니라 답변태도 논란이지...그딴 걸 답변이라고 하고 눈알 굴리냐??”(jehu****)는
“질의태도 논란이 아니라 답변태도 논란이지...그딴 걸 답변이라고 하고 눈알 굴리냐??”(jehu****)는
3178개의 공감(비공감 365개)으로 공감 6위에 랭크됐다.
◆ 손석희, “권위주의 정부 벗어난 장면”.. 누리꾼 “예의 없다 논란 자체가 독재국가”
같은 내용을 다룬 한국경제
◆ 손석희, “권위주의 정부 벗어난 장면”.. 누리꾼 “예의 없다 논란 자체가 독재국가”
같은 내용을 다룬 한국경제
「"예의없다" vs "맞는 말"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 '김예령 기자' 논란 계속」은
새해 인사 등 덕담과 함께 비교적 예상됐던 질문을 던지던 다른 기자들과는 달리
직설적인 질문이 나오자 '사이다 발언'이었다는 반응과 더불어
해당 기자의 질문 내용과 태도가 너무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손석희 앵커는
손석희 앵커는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김예령 기자의 질문에 대해 "
”지난 정부에서 봤지만 대통령 앞에서 다소곳이 손 모으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자면
권위주의 정부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면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김예령 기자는 한 매체를 통해
논란이 이어지자 김예령 기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에도 춘추관에 출입했고 그때부터 쭉 이 나라를 걱정했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나라와 문재인 대통령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한 질문이다.
대통령이 '자신있다'고 답해줄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다.
이 기사에 누리꾼 tank****가 단
이 기사에 누리꾼 tank****가 단
“예의없다는 논란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나라가 독재국가임을 증명하는것임.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잊었나?
여기가 무슨 수령민주주의하는 북한이나,전라도로 착각하고 있는것아닌가싶다.
제작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님의 취임 첫기자회견에서 CNN기자의 똘기넘치는 행동에
미국의 어느언론이 예의운운하던가 떠올려봐라.
국기에 대한 맹세-1974년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자유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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