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각하는 여유/명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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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오복의향기 2020. 9.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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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크리트어금강경. 범어원문금강경1~3

 

।। वच्रज्छेदिका ।।

वच्र..바즈라..벼락이나 번개로 중국에서는 금강으로 번역ज्छेदिका ..체띠까..자르다,부수다로 의미 번역됨

 

।। नमो भगवत्या आर्यप्रज्ञापारमितायै ।।

거룩한 지혜의 완성에 머리 숙입니다.

नमो(나모/나마스-머리를 숙이다,귀의합니다경배합니다.)भगवत्या(바가와뜨야-거룩한,복덕을 구족하신,행운을 가진 )

आर्य प्रज्ञा पारमितायै(아르야+쁘랴갸+빠라미따야이-고귀한(거룩한)+지혜+완성)

 

제1 법회인유분-붓다의 일상생활

एवं मया श्रुतं । एकस्मिन्समये भगवान्श्रावस्त्यां विहरति स्म जेतवनेऽनाथपिंडदस्यारमे महता

भिक्षुसंघेन सार्धमर्धत्रयोदशभिर्भिक्षुशतैः संबहुलैश्चबोधिसत्त्वैर्महासत्त्वैः ।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슈라와스띠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다다가 보시(헌납)

정사에서 큰 무리의 비구승가를 이루고 있는1,250명의 비구와 대단히 많은 보살 마하살들과 함께 머물렀다.

如是我聞 一時 佛在舍衛國祗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

 

एवं(에왐-이와 같이/불변화사)मया(마야-나에 의해<구격>अहं아함 मद्마드<1인칭대명사 단수>)श्रुतं 슈르땀/슈르따-들려졌다...단수대격).....如是我聞

एकस्मिन्समये(에까스민-하나<에까의 단수 남성 처격>싸마에-1,막연한 때2,합의협정왜 막연한 때인가부처님은 정사에서 일어나서 항상 해가 어느 일정한 위치에 떠오를 때 탁발을 나가셨다그렇게 가정하면 그 해가 그 위치에 떠 오르는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날짜에 따라 다를 수 있다이런 이유로 정확한 어느 때라고 말할수 없는 것이다.भगवान्(바가완-1,존경하다. 2,세존....한역에서는 구마라집은 불로 현장은 박가범 바가바로 음역됨

श्रावस्त्यां(슈라와스띠얌-도시이름..슈라와스띠의 여성 단수 처격)...현장은 실라벌로 번역...실라벌<서라벌<서울의 연관성 विहरति(위하라띠-거주하다)

स्म(스마-현재시재와 함께 쓰이여 과거를 표현함)

जेत(제따-사람이름)वने와네-)(아음의 묵음)नाथपिंडदस्यारमे

(아나따삔다다스야-가난하고 고독한 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삔다..과자류/아라메-정원과수원, ).....

구마라집<在舍衛國紙樹給孤獨園>현장은<在室羅筏 住誓多林給孤獨園>으로 번역 महता(마하따- 1,/많은2,위대한)

भिक्षुसंघेन(빅츄상게나-1,탁발수행자 2,승가....지금의 비구는 빌다빌어 먹다등의 의미로 쓰이는 빅슈빅츄<북인도에서 쓰고 있는 방언>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설득력이 있음)सार्धम(사르담-함께더불어)

अर्ध(아르다-절반...명사와 함께 복합어로 사용되면 그 무엇의 절반을 의미하고 서수사와 함께 사용되면 그 서수가 되기 위해 반을 포함한다는 것인데 여기에서 서수가 12, 13일때 뜨라요다사는 13이므로 12에서 13이 되기위해 모자란 부분인 1의 절반인 0.5를 12에서 포함하므로 12.5가 된다.)त्रयोदशभिर्भिक्षुशतैः뜨라요다사비르 빅슈사따이쉬-1250명의 비구...12.5*100사따)

संबहुलैश्च(삼바훌라이스/-대단히 많은/-)

बोधिसत्त्वैर्महासत्त्वैः보디싿뜨봐-보살/마하싿뜨봐-마하살,대사),,,범본에만 있음

अथ खलु भगवान्पूर्वाह्ण कलसमये निवास्य पात्रचिवरमादाय श्रावस्तिं महानगरिं पिंडाय प्राविक्षत्।

 

아침나절에(막연하지만세존께서 분소의(비구들이 입는 헤어진 옷)

갈아 입고 나서 바루를 가지고 먹을 것을 빌기 위해 슈라와스띠 큰마을로 걸어 들어가셨다.

爾時 世尊 食時着衣持鉢 入舍衛大城乞食

 

अथ खलु(1,अथ아타 -본의미는 이 때/여기서는 그 때 खलु칼루-실로정말로 란 의미

2, 앞문장과 연결되면서 이 때 또는 문맥에 따라서 그 때로 번역)...爾時 भगवान्(바가완-세존)

पूर्वाह्ण(뿌르와흐나-아침나절오전कल(깔라-경험적시간)समये(사마에-막연한시간),,,,食時<구마라집於日初分<현장>

निवास्य(니와-스야-옷을 갈아 입다(니와스), 입고 나서(),옷매무새를 가지런히 하시고 현장 <整理裳服>)

पात्र(-뜨라-밥그릇)चिवरम(찌와람-떨어진 옷अदाय(아다--가지다.....구마라집<着衣持鉢현장 <執持衣鉢>)

श्रावस्तिं(슈라와스띵도시이름)महानगरिं(마하나가림-큰 마을पिंडाय(삔다야-먹을 것을 위해)प्राविक्षत्(쁘라위끄사뜨-들어가다)

구마라집<入 舍衛大城 乞食현장<入 室羅筏大城 乞食>

अथ खलु भगवाञ्श्रावस्तीं महानगरिं पिंडाय चरित्वा

कृतभक्तकृत्यः

पश्चाद्भक्तपिंडपातप्रतिक्रान्तः पात्रचीवरं प्रतिशान्य पादौ प्रक्षल्य न्यषीदत्प्रज्ञप्त

एवासने पर्यङकमाभुज्य ऋजुं कायं प्रणिधाय प्रतिमुखी स्मृतिमुपस्थप्य

 

그 때 세존께서 슈라와스띠 큰 도시에서 밥 얻는 것을 마친 뒤,공양을 끝내고<밥 먹는 일을 마치고>

나서 정사로 되돌아온 뒤에바루와 분소의를 반환하고 발을 씻은 다음,

미리 정해진 바로 그 자리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몸을 바로 세우고

생각을 앞에 두어 대면념에 들어갔다.

 

於其城中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अथ खलु(1,아타 -본의미는 이 때여기서는 그 때칼루-실로정말로 란 의미

2, 앞문장과 연결되면서 이 때 또는 문맥에 따라서 그 때로 번역그 때에...

भगवान(바가완-세존께서는) <현장-박가범>भगवां상황에 따라 바가완또는 바가왐바가왕으로 발음될 수 있다여기에서는 바가완으로 표시되는 게 가장 적확한 것 같다.

श्रवस्तीं(슈라와스띰-도시이름)महानगरिं(마하니가림-큰 마을)...於其城中 पिंडाय(삔다/-먹을 것을 위해)<덩어리로 어개어 뭉쳐진 음식이나 과자같은일반적으로 수행자에게 제공하는 음식을 지칭चरित्वा(짜리뜨와-다니다,방문하다)...탁발을 다니다 <삔다(공양물)를 빌기 위해 차례로 일곱집을 방문하다.> 구마라집<次第乞已현장<行乞食已>

कृत(끄리따-하다의 수동 분사로 마치다했다.) भक्त(박따-나누다분배하다/식사음식)कृत्यः(끄리뜨야하-하다,कृ의 절대분사끄리따 박따 끄리따야하는 식사하다/식사를 마치다공양을 끝내다....자신에게 분배된 공양물을 먹는 일을 마치다.범본에만 있음

पश्चाद्(빠스짜--뒤에,후에)भक्त(박따-나누다,배분하다/식사음식)...飯食訖<반사흘>공양을 마친 후에

पिंडपात(삔다빠--먹을 것/마실 것...탁발을 마치다.)प्रतिक्रांन्तः(쁘라띠끄란따하-되돌아오다)...탁발로부터 돌아오다..구마라집<還至本處현장<出還本處>

पात्रचीवरं(빠뜨라찌와람-바루와 분소의प्रतिशान्य(쁘라띠샨--반환하다.복구하다.)...가사와 바루를 본래의 자리에 가져다 놓다.<收衣鉢>

पादौ(-다우-두발을빠다의 양수)प्रक्षल्य(쁘락살야-씻다) <洗足已>

न्यषीदत्(느야시다뜨-앉다.प्रज्ञप्त(쁘라걉따-미리 준비된)

एव(에와-바로정확히,오직)असने(아싸네-자리에पर्यङकम(빠르양깜-둘러싸다/가부좌)

अभुज्य(아부즈야-웅크리다,무릎을 포개다결하고ऋजुं(리줌-곧추 세우다/바르게 하다)

कायं(까얌-몸을)प्रणिधाय(쁘라니다--(세우고)

प्रतिमुखीं(쁘라띠무킴-목전에대하고 선स्मृतिम(스므리띰-기억하다.알아차리다,회상하다...스무리띠의 단수 대격)....무엇을 알아차림인가숨을 들이쉬고 내 쉬는 호홉을 알아차리는 것이다이를 아나 빠나 삿띠라고 하는데 어떤 조작된 행위가 아닌 자연스런 모습에서의 호홉을 그 순간 순간을 알아차린다는 것이다.

उपस्थप्य(우빠스타쁘야-몰두하다.확립하다)

अथ खलु संबहुला भिक्षवो येन भगवांस्तेनोपसंक्रमन् उपसंक्रम्यभगवतः

पादौ शिरोभिरभिवंद्य भगवंतं त्रिष्प्रदक्षिणीकृत्यैकांते न्यषीदन् ।।

그 때 많은 비구들이 세존을 향해 갔다다가가 세존의 두 발에 머리를 대고 공손하게 절을 하고 나서,

세존을 오른쪽으로 세 차례 돌고 난 뒤에 가까이 한적한 곳에 앉았다.

अथ खलु(अथ1,아타 -본의미,이 때/여기서는 그 때 2, 앞문장과 연결되면서 이 때 또는 문맥에 따라서 그때로 번역 खलु칼루-실로,정말로 란 의미 )संबहुला (삼바훌라꽤 많은)

भिक्षवो(빜챠보-비구들)येन(예나-그들,누구)भगवांस्(바가완스-세존의)

तेनोपसंक्रमन्(떼노/빠삼끄라만분철하면 तेन떼나उपसंक्रमन्/우빠삼끄라만-그것/나아가다)

उपसंक्रम्य(우빠삼끄람야-나아가서는)भगवतः(바가와따하-세존의)

पादौ(빠다우-<शिरोभिर्(쉬로/비르-머리/조아리다)अभिवंद्य(아비완드야-공손하게 인사하다)>- 현장-頂禮世尊雙足 <정례세존쌍족>

भगवंतं(바가완땀-세존을)त्रिष्प्रदक्षिणीकृत्य(뜨리스쁘라다크시니끄리뜨야-오른쪽으로 세번 돌다)-우요삼잡<右遼三>....오른쪽으로 세번돌다이 말은 나는 당신과 같은 편입니다.<당신을 존경합니다.<당신께 귀의합니다로 의미 변경된 말이다애초에 내 몸엔 당신을 해할 아무런 무기도 지니지 않았음을 한 쪽 허리 까지 내려 온 옷을 어깨까지 올림으로써 상대방의 경계를 풀게 하였다는 말인데 그래서 편단우견이라는 말이 경전에 등장하는 바 의미가 바뀌어 세존을 극진히 공경하는 의미로 전환되었다.

एकांते(에깐떼-1,하나2, 고독한3, 외진 곳에4, 구석에5, 한쪽에)

한쪽에 앉다...많은 무리의 비구라 하였고한쪽이라 하였으니 많은 무리의 비구 대중이 모두 한쪽에 앉을 수는 없으므로 한쪽에서 부터 차례대로 앉았다는 뜻일 것이다자리의 위계는 가운데나 편한자리가 아닌 타인을 위한 자연스런 배려의 형태로나타나면서수행인의 전형적 모습으로서 한쪽으로 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세존의 법문을 기다린 수행인의 전형적 모습이었던 것이다.

न्यषीदन्(느야쉬단-앉았다.)।।

।।।।

 

제2 선현기청분-수부띠의 질문

तेन खलु पुनः समयेनायुष्मान्सुभूतिस्तस्यामेव पर्षदि संनिपतितोऽभूत्संनिषणः ।

आथ खल्वायुष्मान्सुभूतिरुत्थाया सनादेकांसमुत्तरासंगं कुत्वा दक्षिणां जानुमंडलं

पूथिव्यां प्रतिष्ठाप्य येन भगवंस्तेनांज्ञलिं प्रणम्यभगवंतमेतदवोचत् ।

 

그 때 수부띠 역시 바로 그 대중들과 함께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 어깨에 상의를 걸친 채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세존을 향해 합장으로 인사를 드리고서 세존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長老須菩提 在大衆中 卽從座起 偏袒右肩 右膝着地 合掌恭敬 而白佛言

 

तेन(떼나-그러자,그 때문에다음에खलु(칼루-실로확실히पुनः(뿌나하-또 다시समयेन(사마예나-막연한 시간)....언제라고 확실하게 지정된 시간은 말할 수 없지만 분명히 그 때에 <현장본...爾時>अयुष्मान्(아유슈만-생명수명을 소유한장로,현장본...구수/具壽)सुभूतिस्(수부띠의,현장본...선현/善現 )...쑤마나쎗띠 아들로 제따와나에서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출가했다.

तस्याम्व(따스얌/에와-그 중에/바로 그것पर्षदि(빠르샤드-1.에워싸다2. 모임집회) ....대중들이 모인 바로 그 장소에 대중들과 같이 संनपतितोऽभूत्(상니빠띠또/아부뜨-앉다./로 되다이다...앉아 있다.)

<구마라집본/在大衆中....현장본/衆中>어떠한 특별한 위치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의 한 대중으로 자리잡음을 의미하는 바 특별이나 비범이나 평범이란 의미 이전의 상태로 분별의식이 없는 자리다.

संनिषण्णः(삼니산나하-앉다자리잡다....<앉아 있던 수보리가 존자가>

आथ खल्व(1,아타 -본의미,이 때/여기서는 그 때 칼루-실로,정말로 란 의미

앞문장과 연결되면서 이 때 또는 문맥에 따라서 그때로 번역..खल्व어말음이 다른 모음을 만나면음으로 바뀜).......그 때 정말로다른 때가 아닌 바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그 순간에 일초 흐트러짐이 없이

अयुष्मान्सुभूति(아유슈만수부띠-장로 수보리)(र्+उ )रुत्थायासनाद(욷타야/아사나드-일어서다/자리)....장로 수보리존자는 일어 나셨다.<구마라집본/卽從座起현장본/從座而起>

एकांसम(에깡삼-한쪽어깨उत्तरासंगं(욷따라상감-겉옷,옷을 몸에 걸치다कुत्वा(끄리뜨와-하다의 절대분사)-편단우견<구마라집본/偏袒

右肩현장본/偏袒一肩>한쪽어깨로만<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상의를 걸치고

दक्षिणां(닼시낭-오른쪽जानुमंडलं(-/만달람-무릎/구부리다.पूथिव्यां(쁘리티브얌-땅에प्रतिष्ठाप्य(쁘라띠스타쁘야-내려놓다)...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서<右膝着地>

येन(예나-하고서,그런 뒤भगवंस्तेन(바가완스/떼나-세존을향하여)अंज्ञलिं(안잘림-영광을 주다합장)प्रणम्य(쁘라남야-굽히다절하다)...세존을 향하여 합장하고 절하면서<合掌恭敬나무<나모...어원

은 구부리다굽히다 에서 온 말로 공경하다인사하다예의를 차리다인데 쁘라라는 말이 어간에 붙어 극진하게최상의 공경심을 나타낸다.

भगवंतमेतदवोचत्(바가완땀/에따드/아보짜드-세존에게/이와 같이/말하다

आश्चर्यं भगवन्पारमा श्चर्यंसुगत यावदेव तथागतार्हता साम्यक्संबुद्धेन बोधिसत्त्व महासत्त्वा अनुपरिगृहीताः परमेणानुघहेण ।

आश्चर्यं भगावन्यावदेव तथागतेनार्हता सम्यक्संबुद्धेन बोधिसत्त्वा महासत्त्वाः परींदिताः परमया परींदनया ।

 

보기 드문 일입니다세존이시여<세상에서 존경받는참으로 보기 드문 일입니다.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분이시여,

여래아르한등정각께서는 최상의 가피로 보살 마하살들을 두루 감싸셨습니다.

경이롭습니다세존이시여여래아르한등정각이 최상의 은혜로 보살 마하살들을 기쁘게 하셨습니다.

 

希有 世尊 如來善護念諸菩薩 善咐囑諸菩薩

 

आश्चर्यं(아슈짜르얌-놀라운믿기 어려운)भगवन्(바가완-세존परमा(빠라마-가능성이 희박한 )

आश्चर्यं(아슈짜르얌-놀라운경이로운सुगत(수가따-1, 선서2, 잘 갔다....정법의 길을 따라 피안에 도달한 그렇기 때문에 다시는 윤회의 바다에 빠지지 않음선서라고 번역) <希有 世尊 >

यावद(야와드-누구그것एव(에와-바로 그것)

तथागत(따타가따-1.여래<이렇게 오신님....무엇 때문에 이렇게 오신님인가어떠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그 목적은 쉽게 생각 하면 중생의 구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2.그렇게 갔다.....왜 그렇게 가신 것인가어떠한 전형을 보여 주기 위함이다부처님의 보편타당한 삶의 모습그 자체가 곧 모든 것이라는 것을.)

अर्हता(아르히따-1.존경할 만 한2. 아라한/단수구격...응공

साम्यक्संबुद्धेन(삼약삼붇데나-1.바르고 완벽한 깨달음을 얻은자2.정변지,정등각) <구마라집본/여래,현장본/乃至如來應正等覺>

बोधिसत्त्व(보디샅뜨바-보리살타보살महासत्त्वा(마하샅뜨바-마하살)

अनुपरिगृहीताः(아누빠리그리히따하-포용하다,감싸다)

परमेण(빠라메나-최고,최상अनुघहेण(아누그라헤나-친절하게 대접하다옹호하다

आश्चर्यं(아슈짜르얌-놀라운,믿기 힘든भगावन्(바가완-세존यावदेव(야와데와-야와드/에와)

तथागतेन(따타가떼나अर्हता(아르히따सम्यक्संबुद्धेन(삼약삼붇데나बोधिसत्त्वा(보다샅뜨바)

महासत्त्वाः(마하샅뜨바)परींदिताः(빠린디따하-기쁘게 하다)

परमया(빠라마야-최고,최상परींदनया(빠린다나야-만족감선물,

तत्कथं भगवन्बोधिसत्त्वया नसंपप्रस्थिते नकुलपुत्रेण वा कुलदुहित्रा वा स्थातव्यं कथं प्रतिपत्तव्यं कथं चित्तंप्रग्रहीतव्थं ।।

 

세존이시여보살의 길을 향해 나선 저들 재가의 남녀들은 어떻게 살아가야만 될 것이며,

혹은 어떻게 수행해야만 될 것이며혹은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만 되겠나이까?

世尊 善男子善女人 發阿縟多羅三三菩提心 應云何住 云何降伏其心

 

तत्कथं(따뜨까탐-어떻게भगवन्(바가완-세존이시여)

बोधिसत्त्वयान(보디샅뜨바야나-보살의 길 )

संपप्रस्थितेन(삼쁘라스티떼나-나서다출발하다कुलपुत्रेण(꿀라뿌뜨레나-좋은 가문의 아들वा(-혹은)

कुलदुहित्रा(꿀라두히뜨라-좋은 가문의 딸वा(-혹은 स्थातव्यं(스타따위얌-머물다살다 )

कथं(까탐-어떻게प्रतिपत्तव्यं(쁘라띠빧따위얌-실천하다수행하다कथं(까탐-어떻게)

चित्तं(찓땀-지각하다감지하다마음प्रग्रहीतव्यं(쁘라그라히따이얌-다스리다통제 되어지다।।

एवमुक्ते भगवानायुष्मंतं सुभूतिमेतदवोचत् साधु साधु सुभूते एवमेतद्यथा वदसि ।

अनुपरिगृहीतास्तथगतेन वोधिसत्त्वा महसत्त्वाः परमेणानुग्रहेण परिदितस्तथागतेन बोधिसत्त्वा महसत्त्वाः परमया परींदनया ।

तेन हि सुभुते श्रृणु साधु च सुष्ठु च मनसिकुल ।

भाषिष्येऽहं ते यथा बोधिसत्त्वयानसंप्रस्शितेन स्थातव्यं यथा

प्रतित्तव्यं चत्तं प्रद्यहीतव्यं ।

 

이와 같이 말했을 때세존께서 수부띠에게 말씀하셨다.

"좋다좋다수부띠야네가 말한 그대로이다여래는 최상의 호의를 가지고 보살 마하살들을 두루 감쌌고,

여래는 최상의 만족감을 가지고 보살 마하살들을 기쁘게 했었느니라.

그러므로진실로 수부띠야너는 잘 듣고 적절하게 마음에 새기도록 하라.

보살의 길에 나선 이들은 이와 같이 살아가야 할 것이며,

이와 같이 수행해야 할 것이며이와 같이 마음을 다스려야만 할 것이라고

내가 말할 것이다."

佛言 善哉善哉 須菩提 如汝所說 如來善護念諸菩薩 善咐囑諸菩薩 汝今諦聽

當爲汝說 善男子善女人 發阿縟多羅三藐三菩提心 應如是住 如是降伏其心

 

एवमुक्ते(에왐/욱떼-이와 같이/말하다भगवान् (바가완-세존)आयुष्मंतं(아유스만땀-장로सुभूतिम्(수부띰-수부띠야)

एतद्(에따드-바로 자기 앞에 있는 것을 가르킴अवोचत्(아보짜드-말하다)

साधु (--좋다)साधु (--좋다)सुभूते(수부떼-수보리एवमेतद्यथा(에왐/에따드/야타-네가 말한 바로 그대로이다)

वदसि(와다시-말하다। अनुपरिगृहीतास् (아누빠리/그리히따스-예의 바르게/두루 감싸다)

तथागतेन(따타가떼나-세존वोधिसत्त्वा(보디샅뜨바महसत्त्वाः(마하샅뜨바परमेणानुग्रहेण(빠라메나아누그라헤나-최상의 호의)

परिदितस्(빠린디따스-기쁘게 했다)तथागतेन(따타가떼나-세존)बोधिसत्त्वा(보디샅뜨바महसत्त्वाः(마하샅뜨바)

परमया(빠라마야-최고최상의परींदनया(빠린다나야-만족감 । तेन(떼나-그것हि(-강조의 뜻허사)

सुभुते (수부떼)श्रृणु(슈르누-듣다साधु(사두-좋다(-सुष्ठु(수스투-적절하게꼭 맞게)

(-)मनसिकुल(마나시꾸루-마음에 새기다.

भाषिष्येऽहं(바시스예/아함-말하다/마드(मद्)의 주격ते(-그것떼드(तेद्)의 주격यथा(야타와 같이)

बोधिसत्त्वयान(보디샅뜨바야나-보살의 길)संप्रस्शितेन(삼쁘라스티데나-나서다출발하다)

स्थातव्यं(스타따비얌-머물다,유지하다집착하다यथा(야타-와 같이प्रतिपत्तव्यं(쁘라띠빧따비얌-실천하다수행하다)

यथा(야타-와 같이चत्तं(찓땀-마음)प्रग्रहीतव्यं(쁘라그라히따비얌-억누르다다스리다.

एवं भगवन्नित्यायुष्मान्सुभूतितर्भगवतः प्रत्यश्रौषित् ।।२।।

 

세존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자

수부띠가 세존께 듣겠나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唯然 世尊 願樂欲聞

 

एवं(에왐-이와같이)भगवन्नित्या(바가완/이뜨야-세존이/직접화법으로동사를보충अयुष्मान्(아유스만-장로)

सुभूति(수부띠르-수부띠가)र्भगवतः(바가와따하-세존에게)प्रत्यश्रौषित्(쁘라뜨야슈라우시뜨-무엇에 대하여 듣다.)

제3 대승정종분-보살의 기본정신

भगवनस्यैतदवोचत् । इह सुभूते बोधिसत्त्वयानसंप्रस्थितेनैवं चित्तमुत्पादयितव्यं यावंतः सुभूते सत्त्वाः

सुभूते सत्त्वः सत्त्वधातौ सत्त्वसंग्रहेण संगृहीता आंडजा वा जरायुजा वा संस्वेदजा वौपपादुका वा

रुपिणो वारुपिणो वा संज्ञिनो वासंज्ञिनो वा नैव संज्ञिनो नासंज्ञिनो वा यावान्कश्चत्सत्त्वधातुर्प्रज्ञप्यमानः प्रज्ञप्यते ते चमयासर्वे

ऽनपधिशेषे निर्वाणधातौ परिनिर्वापयितव्याः ।

एवमपरिमाणनपि सत्त्वान्परिनिर्वाव्य न कश्चित्सत्त्वः परिनिर्वापितो भवति ।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수부띠야 이제 보살의 길을 향해 나선 이들은

존재의 세계에 있어서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한에서 파악되는 모든 것들,

알에서 태어난 것과,모태로 태어난 것과,습기에서 태어난 것과,

저절로 태어난 것,몸을 가진 것과 몸을 갖지 않은 것,

생각을 가진 것과생각을 갖지 않은 것과 생각을 가진 것도 아니고 생각을 갖지 않은 것도 아닌 것들,

즉 존재하는 것의 세계라고 추측되는 한에서 존재하는 것이라 상정되는

그들 모두를 내가 일체의 번뇌가 없는 열반의 세계로

완벽하게 이끌어야만 한다

이와 같이 한량없는 중생들을 완벽하게 해방하더라도

그 어떤 중생도 완벽하게 해방된 것이 아니다.

라고 마음 먹어야만 한다.

 

佛告 須菩提 諸菩薩摩訶薩 應如是降伏其心 所有一切衆生之類 若卵生若胎生若濕生若化生

若有色若無色 若有想若無想若非有想非無想 我皆令入無餘涅槃 而滅度之

如是滅度無量無數無邊衆生 實無衆生 得滅度者

 

भगवनस्यैतदवोचत्(바가완스야/에따드/아보짜드-세존께서/눈앞에현존..대체로 의미의 해석을생략/말하다)

इह(이하-)सुभूते(수부떼-수보리)

बोधिसत्त्वयानसंप्रस्थितेनैव(보디샅뜨바야나-보살의 길삼쁘라스티떼나-나서다출발하다/에와-다른 것이 아닌 바로 그것 चित्तमुत्पायितव्यं(찓땀-마음/우뜨빠다이따위암-마음에 간직하다)

यावंतः(야완따하- ..만큼,같이सुभूते(수부떼/수보리सत्त्वाः(삳뜨와하-1, 존재하는 것들2, 중생3, 유정)

सुभूते(수부떼/수보리सत्त्वः(뜨바하-1, 존재하는 것들2, 중생3, 유정)

सत्त्वधातौ(싿뜨바와다-따우-1, 존재하는 세계2,중생계3. 유정계)सत्त्वसंग्रहेण(삳뜨와-존재/상그라헤나-파악하다이해하다)

संगृहीता(상그리히따-파악하다붙잡다आंडजा(안드와자-태어나다वा(-..하는 것)

 

जरायुजा(자라유자-모태로 태어난वा(-..하는 것संस्वेदजा(삼스웨다자-습기로 태어난)

वौपपादुका(-하는 것/우빠빠두까-저절로 태어나는 것화생वा(-..하는 것 )

रुपिणो(루삐노-모양을 이루다유색)वारुपिणो(/아루삐노-접속사/모양을 이루지 못한것,무색)

वा(संज्ञिनो(상갸노-생각을 가진의식이 있는유상वासंज्ञिनो(/아상갸노-생각이 없는자각하지 못하는무상)

वा(नैव(나이와/-에와,-바로 그것संज्ञिनो(상갸노생각을 가진의식이 있는유상)

नासंज्ञिनो(나상갸노생각이 없는자각하지 못하는무상वा(यावान्(야완-..한에서)

कश्चि(까슈찌드-누구어느 것)प्रज्ञाप्यते(쁘라갸-쁘야떼-추측하다가늠하다)

सत्त्वधातु(삳뜨바다--존재하는 세계र्प्रज्ञप्यमानः(/쁘라갸쁘야마나하-르는 이완 접속사/가늠하다추측하다)

प्रज्ञप्यते(쁘라갸쁘야떼-추측하다가늠하다)ते(-그들그것चमयासर्वे(/마야/사르웨-또한/나에의해/모두)

ऽनपधिशेषे(아누빠디쉐세-간직해 두다숨겨두다)निर्वाणधातौ(니르와나다--1,열반의 세계2,불길이 사그라 진)

परिनिर्वापयितव्याः(빠리니르와빠이따위야하-완벽하게 평온을 얻다)

एवमपरिमाणनपि(에왐/아빠리마난/아삐-이와같이/헤아릴 수 없는/..)

सत्त्वान्परिनिर्वाव्य(삳뜨바/빠리니르와비야-중생/완전한 평온을 얻다)(-아니다)

कश्चित्सत्त्वः(까슈찓드삳뜨바-어떤 중생도)परिनिर्वापितो(빠리니르와삐또-완벽하게 해방되다)भवति(바와띠- ..이 되다)

तत्कस्य हेताः ।

सचेत्सुभूते बोधिसत्त्वस्य सत्त्वसंज्ञाप्रवर्तत न स बोधिसत्त्व इति वक्तथः ।

तत्कस्य हेतोः ।

न स सुभूते बोधिसत्त्वो वक्तथो यस्य सत्त्वसंज्ञा प्रवर्तेत जीवसंज्ञा वा पुद्गलसंज्ञा वा प्रवर्तेत ।।३।।

 

왜냐하면 수부띠야 만약 보살이 존재(중생)하는 것이란 관념을 일으킨다면

그는 보살이라고 말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수부띠야

존재(중생)하는것이란 관념이나 목숨이란 관념이나 인격(사람)이란 관념을 일으킨다면

그는 보살이라고 말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人相衆生相壽者相 卽非菩薩

 

तत्कस्य हेताः(따뜨/까스야/헤또우-그것/무엇/원인...왜냐하면)

सचेत्सुभूते(/쩨드/수부떼-그것/만일/수보리)बोधिसत्त्वस्य(보디삳뜨바스야-보살이보살에 의해)

सत्त्वसंज्ञाप्रवर्तत(삳뜨바삼갸/쁘라와르떼따-중생이란 생각존재하는 것이란 생각/일으키다생기다)(-아니다)

(그것이란 तत्의 단수 주격)बोधिसत्त्व(보디삳뜨바-보살)इति(이띠-라고 하는 것वक्तव्यः(왁따비야하-말하다..말해져야만한다)

तत्कस्य हेतोः(따뜨/까스야/헤또우-그것/무엇/원인...왜냐하면

(/아니다(-그것)सुभूते(쑤부떼/수보리बोधिसत्त्वो(보디싿뜨보-보살이라고वक्तव्यो(왁따비요-말하다)

यस्य(야스야-누구라도누구든지)

आत्मसंज्ञाप्रवर्तेत(아뜨마삼갸/쁘라와르떼따-자아라는 생각/일으키다아상)라는 부분은 없음

सत्त्वसंज्ञा प्रवर्तेत(싿뜨바삼갸/쁘라와르떼따-중생이란 생각존재하는 것이란 생각/일으키다생기다)

जीवसंज्ञा(지와삼갸-목숨이라는 생각वा(-..하는 것)

पुद्रलसंज्ञा(뿌드갈라삼갸-인격이라는 생각वा()प्रवर्तेत(쁘라와르떼따-일으키다생기다)।।३।।

 

 

 <대승정종분-보살의 기본정신>까지 

뒷부분<제1~ 32-응화비진분> 금강경원문 아래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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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카페~ 빛세상열기 https://cafe.naver.com/vit31/4485

 

귀한 자료,  애써 작업해서 올려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파일1은 다시 편집한 파일

 

산스크리뜨(범어)원문. 능단 금강경.hwp
0.64MB

파일2는 다운 받은 원본 파일

산스크리뜨(범어)원문 금강경~다운.hwp
1.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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