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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종근당,삼천당제약~자금 조달 루트 확대 'R&D 실탄 확보~셀트리온 레미케이드. 8조원 시장.

언제나오복의향기 2021. 8. 29. 06:00

자금 조달 루트 확대 'R&D 실탄 확보'나선 제약사들

이석준 기자 2021-08-26 06:00:38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업계가 자금 조달 루트를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R&D 실탄'을 확보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종근당은 첫 공모회사채를 발행한다.

최대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 5000억원, 종근당 1000억원이다.

양사 모두 이전에는 사모사채로만 자금을 조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7일 수요예측에 나서고 종근당은 내달 공모채 시장에 데뷔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금 조달 목적은 4공장 시설 투자다.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조7400억원 규모 4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올해 5000억원 등 2023년까지 1조7400억원이 투입된다. 향후 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이 점쳐진다.

종근당은 운영자금과 대출자금 상환 등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은 올 반기(연결 기준)에만 781억원을 연기개발비에 집행했다.

반기말 유동부채(단기차입금, 유동성장기부채)는 870억원이다.

먹는 인슐린, 임상 자금 확보

삼천당제약은 외부 파트너로부터 자금을 유치했다.

삼천당제약은 7월 31일 중국 통화동보제약과 먹는 인슐린을 중국에서 개발하기 위한 텀시트(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 텀시트는 본계약 체결 전에 핵심 조건들을 상호 합의 하에 서명한 합의서다.

통화동보제약은 중국 내 임상 및 허가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규모는 10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해외 파트너와 원료 공급 관련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

MTA는 파트너사의 원료를 공급받아 경구용 제품의 비임상 및 임상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계약이다.

회사는 알파 및 베타 바이러스까지 추가한 경구용 백신 제형을 완성했고

델타 변이에도 효능이 있는지 시험을 진행중이다.

현재 북미, 인도 및 제3국가, 유럽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관련 협의를 진행중이다.

증권가 관계자는 "삼천당제약은 그간 CB(전환사채) 등 메자닌 증권 발행을 통해 R&D 자금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해외 파트너 임상 자금 유치 등을 통해 자금 조달 루트를 넓히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석준 기자 (wiviwivi@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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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자금 조달 루트 확대 R&D 실탄 확보나선 제약사들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업계가 자금 조달 루트를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R&D 실탄을 확보해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종근당은 첫 공모 회사채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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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폭락 ~장대음봉 대량거래량 

**네이버증권 삼천당제약 토론방에서 퍼온 글 **

  글이 장황하지만 논리적이여서 옮겨봤습니다

 

s-pass는 이제 시작입니다 

leez**** 219.254.***.89 |작성자글 더보기  2021.08.27 20:11

 

통화동보는 4세대 인슐린과 당뇨 치료제까지 확장하고 있는 중국의 1위의 업체입니다.
이 업체가 경구용 인슐린을 철저한 검증을 거쳤고 이번에 GLP-1까지 객관적인 검증을 거쳤습니다.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시장이 겨우 8조원대 입니다. (셀트리온 레미케이드)

인슐린과 GLP-1의 시장이 50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입니다.

놀라운 것은 경쟁사보다 생체이용률이 뛰어나 이 제품이 출시되면
정말 전세계의 게임체인저가 된다는 겁니다.
경구용 코로나 백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안티덜이 하는말 MOU 언제든 파기될수 있어.
Term sheet 이것도 마찬가지야...
이제 본계약이 임박했는데도 하는말...중국이어서

참 한심합니다.
본계약이 되면 이건 삼천당에 엄청난 기회가 될것입니다.

아일리아를 넘어서는...

본계약이 될까?란 의문이 어제의 뉴스로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결국

경구용 독감

경구용 코로나 백신

경구용 폐암등 모든 제형 변경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중국이 진행되면서 미국과 유럽, 일본 등으로 확장될게 불보듯 뻔합니다.
섣부르게 현주가나 차트나 수급등에 휘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SCD 0503 Insulin $35 Bil. (약 39조 원)
SCD 0506 Liraglutide (Victoza/Saxenda) $6.7 Bil. (약 7.4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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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동보제약은 1985년 통화백산제약으로 설립된 이래 중국 인슐린 생산 기업 중 업력이 가장 길고 생산 규모가 가장 큰 중국 최대 당뇨병 치료 제약사로 성장했다.

중국에서 인슐린 등 주사형 당뇨 치료제 판매 1위를 이어오며 2020년 매출은 29억위안(약 5200억원)을 달성했다.

1994년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12일 기준 통화동보제약의 시가총액은 3조8864억원에 달한다.

통화동보제약은 1998년 중국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인슐린을 개발했다.

중국은 미국, 덴마크에 이은 세계 3번째 인슐린 개발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1998년 중국 과학기술 분야 10대 이슈' 선정

△'중국 과학기술 혁신상' 수상

△국가 기술혁신시범기업 선정

△중국 첨단기술기업 선정 등을 이뤘다.

통화동보제약은 2011년 3세대 인슐린 연구개발에 돌입하면서 인슐린 및 주사형 치료제의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부터 3세대 인슐린의 시판에 돌입했고 추가로 주사형 당뇨 치료제에 대한 판매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이 회사는 또 2018년부터 프랑스 신약개발회사인 아도시아(Adocia)와 4세대 인슐린 연구개발 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 말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로부터 임상승인을 획득하고 중국 최초로 4세대 인슐린 임상을 진행 중이다.

국제당뇨병협회(IDF)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중국의 당뇨병 환자는 1억1640만명에 달한다.

중국 성인 인구의 11%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셈이다.

시장 규모도 크다. 2019년 당뇨병 단일 의료비 규모만 1090억달러(약 128조원)였다.

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가 중국의 30%에 불과한 미국이 중국보다 3배 가까운 당뇨병 관련 의료비를 쓰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중국의 당뇨 관련 의료비 지출 규모는 급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