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역사 연표
● BC 55~54년 로마제국의 카이사르가 도버해협을 건너 침략, 400년 가까이 잉글랜드를 지배
● AD 4세기 후반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시작되자 로마 군대는 철수
● 10C 데인인의 침략, 데인인 카누트가 왕위에 오름
● 1042년 카누트 왕 사후, 에드워드 참회왕이 돌아와 앵글로색슨 계통의 왕실역사 부활
● 1066년 에드워드의 사후에 노르만 계통의 윌리엄이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며 영국으로 쳐들어와 승리하고 '정복왕'이라는 칭호를 얻음. 1066년 그가 윌리엄 1세로 즉위하며 노르만 왕조가 시작됨
● 1337~1453년 영국과 프랑스가 116년 동안 휴전과 전쟁을 반복한 백년전쟁이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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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8년 엘리자베스 1세 재위 당시 에스파냐 무적함대를 격파하고 해상 주도권을 장악
● 1688년 명예혁명이 일어나 입헌군주제로 발전
● 1707년 연합법이 공표되며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가 연합해 그레이트 브리튼(Great Britain) 왕국 성립
● 1756년 7년 전쟁 발발. 이로 인해 영국이 대영제국(British Empire) 지위를 확립
● 1801년 아일랜드 합병
● 1815년 워터루 전투에서 나폴레옹 군대 격파
● 1837년 빅토리아 시대의 시작.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린 대영 제국 절정기
植民地 / Colony
'정치적ㆍ경제적으로 다른 나라에 예속되어 국가로서의 주권을 상실한 나라'이다.
경제적으로는 식민지 본국에 대한 원료 공급지, 상품 시장, 자본 수출지의 기능을 하며,
정치적으로는 종속국이 된다.
종속 지역의 일종으로 본국 밖에(주로 해외) 있으면서 본국의 통치를 받는 지역.
원래의 의미는 본국 주민들이 본국에서 떨어진 곳에 이주해서 살면서 본국에 대해 종속관계를 갖는 거점을 의미하였으나, 근대 시기에는 정복을 통해 복속된 지역으로 의미가 변화하였다.
특히 한국어 등 동아시아 언어들에서는 대부분 후자의 뜻으로 쓰이기 때문에 뉘앙스가 좋지 않아서 '달의 식민지'와 같은 본래 의미로 쓰인 예 역시 썩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본래의 의미는 오늘날 한국어를 기준으로는 '개척지'나 '이주지' 등 다른 단어를 선택해 쓰는 일이 많다.
종류로는
1 정착형 식민지가 자치권을 얻은 자치령,
2 주권국가를 제약하는 보호국,
3 주권국가의 일부 또는 전체의 주권을 박탈하고 자치권만 남겨두는 보호령,
4 자치권조차 없는 직할령, 외부의 영토라는 의미의 속령, 해외영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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