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각하는 여유/1.책.시.독서

여백서원|건축탐구 집. 교수이자 괴테 연구가. 전영애 교수가 사는 곳. 바로 오늘의 집.자칭 7인분 노비. 할 일이 끝날 기미가 없어. 이유는 여백의 땅은 총 3,200평. 혼자서 관리하려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

언제나오복의향기 2025. 5. 8. 06:00

공부 잘하는 여자를 반기지 않던 시절에

서울대 전체 수석하고 세계적인 명성까지 얻었는데 왜?

노벨상도 7성급 호텔도 부럽지 않은 어느 학자의 품격

|#여백서원|#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2024. 10. 11.

이 영상은 2023912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7인분 노비의 집, 여백의 일부입니다.

 

 

공부 잘하는 여자를 반기지 않던 시절에 서울대 전체 수석하고 세계적인 명성까지 얻었는데 왜?

노벨상도 7성급 호텔도 부럽지 않은 어느 학자의 품격여백서원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괴테의 말

"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방황한다는 것은 갈 곳이 있기때문...

 

괴테 -- 우리의 소망이란

           우리들 속에 능력의 예감이다

 

EBSDocumentary (EBS

 

2024. 10. 11.

이 영상은 2023912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7인분 노비의 집, 여백의 일부입니다.

 

교수이자 #괴테 연구가인 #전영애 교수가 사는 곳이 바로 오늘의 집.

자칭 7인분 노비라 말하는 이유인즉슨 해도 해도 할 일이 끝날 기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여백의 땅은 총 3,200. 이곳을 혼자서 관리하려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이 넓은 땅 위에 크고 넓게 집을 지었겠지? 싶지만,

본인은 개집만 한 방 하나면 만족한다고.

근데 어째 개집만 한 방은 온데간데없고, 대궐 같은 집뿐이다.

그러나 집 구경 제대로 하고 나면 그녀의 말이 단번에 이해가 된단다.

 

여백 서원에는 세 개의 정자가 있다.

첫 번째는 여백서원의 시작이었던 시정(時亭),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초가삼간이 아니라 초가이간이라는 두 칸짜리 정자 시정은 낮에 일하다가 쉬는 공간이자, 밤에는 불을 켜고 공부하는 공간이다. 그야말로 주경야독의 표본.

그리고 두 번째는 연못 뷰를 덤으로 볼 수 있는 우정(友亭)이다. 외국인 학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우정 내부에 있는 대부분의 가구는 주워 온 것들인데, 소박하면서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 예정(藝亭)은 이제 막 예술의 세계에 발을 들인 신인 작가들을 위한 갤러리이다. 예정 옆에는 태권도 합장을 하는 어린이도, 연극을 하는 대학생도 누구든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괴테 극장이 있다. 설 기회가 없는 이들에게 이 공간을 내어주고 싶어 만들었다는 전영애 교수.

 

어른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있다. 어린이 도서관은 나름 체계적인 구석이 있다.

바로 어린이 사서와 어린이 부사서도 존재한다는 것. 어린이 도서관은 언제든지 책을 읽고, 책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혼자서 이 많은 공간을 관리하는데, 5인분 노비에서 7인분 노비로 승진할 수밖에. , 매달 마지막 토요일이 되면 여러 사람과 낭독회를 즐긴다든지, 괴테 극장에서 파우스트 공연을 즐긴다든지 전영애 교수는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여백재를 지으면서 나누어 주기만 한 것은 아니고,

받은 것이 훨씬 더 많다는 전영애 교수.

여백은 비단 전영애 교수 혼자만의 힘으로 이룬 공간은 아니라고.

독일에서 강연이 끝나고, 꼭 꿈을 이루라던 분의 마음,

누군가가 읽은 책 이름으로 통장 내역에 찍히던 마음,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시간 되면

오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마음이 모여 여백이라는 공간이 쌓였다.

 

괴테 연구가답게 괴테를 애정하는 마음이 눈에 보이는 공간도 있다.

현재는 괴테 1인 도서관, 괴테의 집을 완성했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괴테 마을을 완성하는 것이 꿈이라는 전영애 교수.

어릴 적부터 가지는 것보다 나누는 것에 더 큰 행복을 느꼈다는 전영애 교수의 여백을 탐구하러 가보자!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7인분 노비의 집, 여백

방송 일자 : 2023.09.12.

====================

댓글들이 참 재미 있어요~

 

@EBSDocumentary

@사피엔스-s7r6개월 전

전영애 선생님이 번역하신 좋은 독문학 작품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분이 이 분일 줄. 선생님 삶이 정말로 감동적이고 품위가 있습니다.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저 자신만을 위해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면서 살고 있다고요.

 

@estherkim97616개월 전

이만큼의 울림을 준 동영상을

최근 본적이 없습니다. 골라듄 다큐에 감사드립니다.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KimKimNim6개월 전

평생을 영문학 하시며

쉼없이 공부하고

후학을 키워내신 아빠 생각이 나서 울컥했습니다.

 

2년전 돌아가셨는데 어마어마한 양의 책을 남기셨어요.

그 중에는 영국, 미국에서 공부하시며 구한 귀한 고서들,

가치가 높은 희귀한 책들도 많은데 요즘은 기증을 받아주는 도서관이 없더라구요

.

본인의 분신과도 같은 서적들을 보관하면서

그 공간을 내어주는 전영애 교수님의 서원… 정말 멋지고 부러워요.

 

@smy21556개월 전

활짝 웃는 얼굴, 진짜 예쁘다 라는 말이 터져 나오네요.

 

@대구풋살6개월 전

인생 환갑이 넘으면 어떻게 살아온지 얼굴에 묻어 난다고 하는데, 정말 인자하시고, 순박한 인품이 묻어 납니다.

그 순수하시고, 인자하신 인품 잘 간직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최최-q9d6개월 전

너무 존경스러우신 분이시네요. 교수님 행복하게 건강히 오래오래 사십시오!

 

@54422-z6개월 전

정말 사람이 얼마나 커보이는지.

얼마나 빛이나는지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찾았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웃으시면서 겸손함에서 한참을 저의 내면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yongmo_mom6개월 전

고등학생 시절 학문과 공부에 미쳤던 동창이 생각나네요. 성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부가 좋아서 공부하는 시간을 너무 행복해했던.

독특한 수업방식으로 서울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모은 명강의로 꼽히시고, 서울대 교육자 상까지 받으신 분이 더 거룩하고 위대한 행보를 걸으시네요!

 

괴테--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방황한다는 것은 갈 곳이 있기때문...

 

괴테 -- 우리의 소망이란

          우리들 속에 능력의 예감이다

@Lfeis-i3r6개월 전

제가 ebs 집을 본 중에서 제일 아름답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님을 증명해주셨네요. 독일 노부부와의 만남도 작가님의 간절한 신념이 이루어낸 소설 같은 이야기고 저 한옥은 작가님의 아름답고 고귀한 세계관이 녹아 있어서 정말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어느 건축가도 저런 구상을 못 했을겁니다. ❤❤

@user-yn4fe5vh2k6개월 전

학구열에 불타서 결혼 후에도 학문에 매진한 전영애 교수님도 대단하시고

한때의 인연으로 괴테의 고서를 선뜻 기증한 독일인 노부부도 대단하시고

세상에는 정말 존경할만한 분들이 많네요

 

@lala-xm4qf6개월 전(수정됨)

김영옥 선생님 나레이션 너무 따뜻하고 느릿느릿 인자한 할머님 같으면서도 고상해요

전교수님 편이 더욱 빛납니다

 

@고장호-r2f6개월 전

맑다. 스스로 자연과 가장 닮은 분이다. 영상으로라도 봬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명희-d8l8w6개월 전

영리한사람은 화를 안낸다더니 너무 순수하게 늘 웃으시내요~

정말 내면이 멋있습니다

 

@avice-u3j6개월 전

교수님은 건축부터 집꾸미는 센스가 너무 좋으세요. 책들이 너무 행복하겠어요. 저 시절 서울대 전체 수석이라니 보통분이 아니시네요.

 

@공명정대-u3t6개월 전

저렇게 고매하고 온화한 분의 자녀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부럽습니다.최고의 엘리트시면서도 스스로를 낮추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요.비난이나 화가 없는 지적인 대화만 오가는 가정~구경만 해도 위로가 됩니다.좀만 잘나면 온갖 처세술과 교만이 판치는 세상인데 저긴 딴나라같아요.부디 오래 건강 유지하셔서 좋은 공간,좋은 분들과 행복하세요~

 

@김민채-e3j6개월 전

겸손하신 태도와 인자한 미소가 너무 멋지십니다. 20년 동안 지어진곳이라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mw3love06개월 전

건축탐구 수백편을 봤지만 처음으로 건축이 아니라 사람을 이렇게 탐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본인은 워낙 소탈하시어 어려우시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분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인간에게 귀감이 되실만할 분이네요. 마지막 서원 전체를 어우르는 드론샷도 좋았습니다. 아직도 가슴에 여운이 남네요. 나머지 댓글 읽으러 가겠습니다 ^^

 

@박상현-d3n6개월 전

그 시절 서울대 수석 졸업이라니.. 너무 멋있습니다

 

@생이-b3l6개월 전

이런분들도 게시네요 훌륭하시고 모범이신 어른이고 저에게도 큰 감명이고 좋습니다

 

@lovingatomy79836개월 전

한 사람이 이리 큰 그릇이 될수 있구나...진정한 어르신이구나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밥값을 하도록 살아봐야겠습니다. 내가 가진 공간이 적을수록 내가 바라볼수 있는 세상이 커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백서원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이번 한국방문때 가봤을텐데 아쉽습니다. 작가가 꿈인 딸과 함께 다음 한국방문때 꼭 들리겠습니다

 

@임건주-s6d6개월 전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게 만드시는 귀한 선생님입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고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좀 비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hyeyoungkang52356개월 전

교수님 너무 순수하시고 소녀같은 미소가 귀여우시네요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kanghunkim64246개월 전

걸어오신 삶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진정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동료후배들과 즐거운 인생 오래오래 계속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준식-g8z6개월 전

저 연세에 눈에 탐욕이 없고 재잘되는15세 소녀 같은 눈동자를 가지셨어요

 

@Hangook6개월 전

제가 살아가는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는 방송이었어요..너무나 격조 높으신 귀한분 섭외 감사합니다

 

@bravek92926개월 전

어떤유툽에서 노년에는 친구 2명만 있으면된다는 말을 하던데..

이 교수님 생활을 보니 노년에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활기차고 행복하는게 보이네요.

저도 제주살지만, 제주분이 먼 육지까지 올라가셔서 나무바닥에 감물들여 주셨신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dkanakfdmstlfgdjdy6개월 전

품위란게 이런것인가

 

@Rough_rough1416개월 전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번 편은 특히 울림이 크네요 주기적으로 다시 보러 올거 같아요 배울점이 너무 많으신분..

 

@ReadyOrNot_HereICome6개월 전

후세에 남겨줄 레거시가 있는 사람이 진짜 찐 부자..저 지식과 저 문화 저 커뮤니티 그 정신..모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유산이겠지요..

내가 봐도 너무 예쁜 한옥인데 외국친구들은 정말 얼마나 감탄을 할까 싶고..막연하게 문학을 논하는 공간을 가지고 싶었던 사람으로써 선생님이 먼저 가신 길이 너무 훌륭하고 부럽습니다.

 

@SooryeonLee-sg3vw6개월 전

독문학 전공자라면 모를 수 없는 전영애 교수님 이렇게 뵈니까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토피아-y9j6개월 전

건축설계를 하고 한옥을 좋아하는 제가 보기에 주인과 집이 천생연분처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본 집탐구 영상중 가장 흐뭇하게 봤고 기억에 남을 이야기네요...

 

@Mauively6개월 전

이런 분이 진짜 어른...

 

@새모시-y4k6개월 전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참인이 계시니 기쁨이 넘쳐 눈물이 되네요.

경이롭습니다.

여백서원 언제쯤

한 번 들려 볼수있을지

 

@쏘쏘니-c3f6개월 전

이런분은 진짜 보물이네요. 보는내내 흐뭇하네요. 보는내내 미소가 절로나오는

 

@user-dvnara6개월 전

아이들 빼고 어른이 맑다는 생각을 처음 해 본다. 건강하세요^^

 

@바질-y3i6개월 전

설사, 많은 돈이 있다해도 쉽지않은 길입니다

존경합니다

 

@신지연-q3w6개월 전

수 개월 동안 본 것 중 최고의 영상입니다.

전영애 선생님께 뜨겁게 박수 보냅니다.

뭉클하게 봅니다.

 

@liberty23086개월 전

역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진정 원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가지지 못해서 갈구하는 결핍된 삶은 좀 슬프잖아요. 저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담담하게 나아가는 삶을 살고 싶어요.

 

@유카앤유편6개월 전

이런 안빈낙도의 삶을 사시는 선생님을 사람들이 존경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많은 분들이 이런 선생님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세요!

 

@램프의지니76개월 전(수정됨)

이런분들이 정말 필요한 세상 인격 + 재능 + 노력 재능 노력뿐만 아니라 인격까지 갖추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여백서원 지켜주세요~~

 

@길기준-e7p6개월 전

30년 전 괴태학회에서 질문을 열정적으로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건강하세요.

 

@Olivia-zy3db6개월 전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어느 누구의 삶이 중하지 않겠습니까. 남과 내것을 비교하며 괴로워하고 있는 이 순간에 선생님의 이야기에 눈물이 났어요....그냥 살아도 살아지는구나...저도 저 나이들어감을 소소하게라도 닮아지도록 오늘에 충실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하고 꼭 그 곳에 들러보고 싶습니다.

 

@kanomora49506개월 전

젊은날 지나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시고, 소유보다 더불어 를 실천하시고, 올바른 젊은이들보다 더 큰 희망은 없다라는 메세지. 삶의 기본에 가장 근접하고충실한 모습이신것 같습니다. 요즘의 기형적인 사회에 의미를 던지는 어른이시네요.

 

 

 

@pensori6개월 전

사랑하는 대상이 있다는 것과 함께 동행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에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푸른하늘-b5m6개월 전(수정됨)

진짜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존경심이 넘쳐나는 분이십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왜 눈물이 나올까.... ㅜㅠ 여백을 찾아서 공부를 하는 여러분들도 복 많이 받으신 겁니다. 부럽습니다.

나는 오늘 밥 값을 못 한 것 같네요. 영상을 보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느끼고 다짐을 해보는데 얼마나 실천을 할지... ^^;;;

정부에서는 이런 분들에게 지원을 해줘서 학문의 발전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금별-w4u6개월 전

책이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힐링시키는것처럼 교수님의 모습도 마치 그런 책을 닮아있네요.

영상 보는 시간내내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나음-u2q6개월 전

영상 내내 울다 웃다 했어요...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도욕심 내려놓고 수 안쓰고 이렇게 맑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이미정-z2j6개월 전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정말 소녀같으시고 성스럽기까지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김유진-k1j1s6개월 전

여백서원~!

겸손하시고 품위 있으시고

말씀하시는 언어들이 알알이 부서지는 햇살같습니다

 

@tuffl0forever6개월 전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고귀한 낭만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공간같아요.

 

@megshin72596개월 전

선생님의 평화가 계속되길 바랍니다.

 

@HJLim-f6f6개월 전

90년대에 교수님의 '독일 명작의 이해'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업 때에도 재미있는 시도를 많이 하셨던, 존경하는 교수님 입니다. 건강하세요.

 

@서서지니6개월 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네요~

독일에서 만난 귀한 인연의 선물에서 시작된 꿈을 이루어내신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r1p6개월 전

지나가는 바람에도 고마워하는 분 이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분입니다

 

@lemonyellow93446개월 전

맑고 향기롭다...

덩달아 마음이 맑아지네요.

 

@반대로만하는나6개월 전

보는데. 왜 이렇게 몽클몽클할까요?감사합니다

 

@세오-e9z6개월 전

. 제가 무지한 시간동안에도 세상에는 엄청 대단한 분들이 많고 존경하고 배울수 있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moonjaahn6개월 전(수정됨)

인생의 멋을 안다는 게 바로 이 교수님 같은 삶을 태도이지요. 저도 이분만큼 세상 살았는데

지금도 늘 공부합니다. 책은 읽을수록 너무나도 아는 게 적고 부족하다는 자괴감이 들곤 합니다. 10대부터 저도 시를 쓰고 아는 사람이 알만큼 이름이 알려져있지만, 그게 뭐 대단합니까. 늘 읽어도 읽어도 목이 마릅니다. 이 나이까지 보석갈은 거 하나 없습니다. 물론 늘 가르쳤지요. 이 교수님의 삶처럼 우리가 자신을 위해 부를 척축해 무었합니까? 공부하면 할수록 배울 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여러분도, 특히 여성분들 많이 읽으시기를 이 할머니가 권합니다. 교수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교수님, 건강한 모습 so happy to see you. 아는 사람이 hello 멀리서 아주 멀리서 합니다. ) 죄송하지만 여기에 제 본명을 쓰지 않습니다.

 

@사피엔스-s7r6개월 전

전영애 선생님이 번역하신 좋은 독문학 작품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분이 이 분일 줄. 선생님 삶이 정말로 감동적이고 품위가 있습니다.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저 자신만을 위해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면서 살고 있다고요.

 

@행운행복-i4z6개월 전

마음을 이렇게도 비울수 있구나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요즘 세상과 딴세상에 계신 참 어른 이십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hysu-i5q6개월 전

교수님의 얼굴에서 말씀에서 그냥 살아오신 겸손함과 철학이 느껴집니다. 너무 존경스러워서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제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함께 숨쉬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miakim37176개월 전

정말 꼭 한 번 가보고싶네요. 행복하세요,건강하세요. 그 열정을 존경합니다.

 

@정경희-p7i6개월 전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너무 멋진 인생을 펼치신 전영애 교수님 존경합니다

독문학도였던 저의 생이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장미영-j7i6개월 전

며칠전에 김영옥선생님 뵈었어요.

변함없으신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것 자체가 귀감이 되시는것같아요. 전교수님의 큰뜻도 먼훗날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Oppsblahblah6개월 전

예전에도 전선생님 방송 본적있는데, 또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여전히 고상하시고 우아하시다.

 

@코이뻐6개월 전

정말 귀한 생각을 남을 위해 실천하신 점등이 너무나 감동되어서 눈물을 저도 모르게 흐르고 있네요나 혼자만을 위해 모든 것을 끌어안는 사람보다 내것과 마음을 펼쳐놓아 주자 다른 사람들도 그와 함께 마음과 시간과 물질도 보태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감명을 받습니다선생님과 같은 분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sandj96826개월 전

이런 분과 같은 인간종 이라는 자체로 뿌듯할 지경이네요.

사람의 품격과 지성의 끝판왕을 본 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오.

 

@Rough_rough1416개월 전

나레이션 진짜 맛깔나심 ㅋㅋㅋ

 

@MK-lx3jc6개월 전

괴테의 문학과 사상을 너무 좋아해서 평생을 연구하셔서 괴테학 분야 최고 석학이 되셨고, 또 우리나라에 괴테마을을 만들겠다는 꿈을 여백서원옆 부지에 구현하고 계신 훌륭한 분이시지요. 아울러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달 파우스트 독회 등 다양한 모임을 운영하고 계시지요.

 

@tsoouch6개월 전

되게 맑은 영혼을 가지고 계신 분 같아요,,,

 

@윤진희-w4b6개월 전

내 방 1. 개집만한 방 하나. 멘트로 궁금해서 보다가

선생님의 인품과생각을 잘 보시는 주변사람들이 너무 멋지고

자기장성질은 과학이고 현실입니다. 같은성질이 붙는 주변인들 마음.

선생님과 주변인들 뜻이모아져 멋지고 훌륭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쓰임을 아시는 선생님 최고 ^^ 쓰임에 후원하신 후원자님 또 최고 ^^이고 감동이고

나의 마음과 뇌를 이쁘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멋진 영상 보게 해주신 공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KimKimNim6개월 전

평생을 영문학 하시며 쉼없이 공부하고 후학을 키워내신 아빠 생각이 나서 울컥했습니다.

2년전 돌아가셨는데 어마어마한 양의 책을 남기셨어요.

그 중에는 영국, 미국에서 공부하시며 구한 귀한 고서들, 가치가 높은 희귀한 책들도 많은데 요즘은 기증을 받아주는 도서관이 없더라구요.

본인의 분신과도 같은 서적들을 보관하면서 그 공간을 내어주는 전영애 교수님의 서원정말 멋지고 부러워요.

 

@CheckUSound6개월 전(수정됨)

여백서원 이름도 멋지네요. 여백

처음에는 그림의 여백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희미한 흰 색이라는 의미의 아버지 호라고 하시네요.

그러고 보니 아버지를 기리는 뜻에서 기와 색깔을 특이하게 여백과 같은 색으로 하신 것 같아요.

 

@집콕커6개월 전

제겐 집이 아니라 사람만 보입니다. 맑은 사람이요. 닮고 싶네요.

 

@서유진-x3z6개월 전

경상도 시골 출신이라는데 아버지, 어머니 모습을 보니 과거 양반집안인듯..공부도 인성도 유전자가 맞는듯

 

@가정교육이국가얼굴이6개월 전

인간은 참 어리석은 동물입니다.

""을 실천하시는 분입니다.

학문이 물욕에 병이 들어 죽어가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완전 다른 맑은 세상!

공기가 다릅니다. 참 기쁜데 ... 슬픈 현실 입니다.

 

@레오천사-d7t6개월 전(수정됨)

참 맑고 아름답고 고은 삶을 영위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뵙고 부끄러운 마음이 앞서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그 마음이 동시대를 함께한 저에게 지구라는 행성에서의 아름다운 여행의 한페이지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MiamiJake6개월 전

표정과 말투만 봐도 너무 편안하고좋네요 건강하세요!

 

@태양-e2o6개월 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꿈을 이루세요

 

@Psmtsk2456개월 전

노후직업이 박수부대라 하시니 참 겸손하시고 유머가 넘치십니다.

젊은이들에게 자리를 내어주시려는 겸양의 표현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렇듯 소녀같이 맑은 감성과 당신의 꿈을 모두와 아우르는 순결한 열정에

감사함과 존경을 드립니다.

 

@송경희-z8c6개월 전

너무 말씀 깊이 와 닿았습니다. 책 다 찾아서 보고 싶어요

 

@딸기엄마-m4i6개월 전

진짜 대단하신분입니다 이방송보고 너무너무 감동하고 많은걸 느껴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 하세요

 

@jiyesuh56296개월 전

영상 넘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김미정-l2o2u6개월 전

교수님 천진난만함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이 보이세요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ILoveyou_Jerry6개월 전

이십대 사회초년생입니다. 이유도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뜻을 가지고 목표를 갖고 살아야겟습니다

 

@한국의청춘이야기4549일 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은 정말 통찰력이 넘치네요! 내용이 좋을 뿐만 아니라 저에게 매우 의미가 있었습니다.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wisuf2010일 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인 건축탐구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가 될 거 같아요. 마을 주인장님의 반짝이는 눈망울과 환한 미소가 너무나 가슴에 남네요.

 

@wisuf2010일 전

수도승이시네요

 

@haru_popo36511일 전(수정됨)

이국종 교수님이 과연 이런분들한테도 문과것들 이라며 욕할 수 있으실지.... 문과를 욕하시는게 아니라

나라를 망치는 국회의원과 정책들에 차라리 직언했다면.. 문과라고해서 다 국회의원되고 행정직 하지 않아요..

이렇게 의사, 과학자들처럼 한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분들도 많으시다는 사실.. 이 영상은 이국종 교수님 보여드리고 싶네요

 

@양꼬-p5o2주 전

독거노인으로 전락한 건가? 첫눈에 섬네일보고 놀랐는데 낚인거네요 그렇죠 이게 맞는거죠. 유투브 관리자분이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트릭같은 첫화면으로 소개하려한 게 좀 아쉽네요 ㅎㅎㅎㅎ 누군가의 불행을 들여다보고싶은 사람들이 좋아할테니까. 공부하며 행복하게 잘 나이드셨네요

 

@서울의패션거리542주 전

정말 대단하십니다 교수님, 삶의 발자취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존경합니다!

 

@vincentvangogh18882주 전(수정됨)

잠자리는 한평으로 충분함.

저건 딱 자신만의 공간이네요.

집이 작은게 아니잖아.

 

@user-bms4y2jeio5wli3주 전

역시이때까지 본 한옥중에서 재일 아름다운 인테리어 이네요!!!

 

@레몬트리-t9w3주 전

꿈을 가지면 이루어지네요

 

@eunmishin8964주 전

참 멋있으시네요.. 삶의 자세 배웁니다

 

@거북아놀자-y9j4주 전

집과환경이 이리도 럭셔리한데 제목이 좀그렇네요

 

@먹봉이-i3x1개월 전

근데 서울대 졸업한걸 자랑하는거여, 노숙자도 서울대 졸업함 특급대우여? 대한민국 사람들은~~

 

@TOTORO10521개월 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교수님께 감사하고 정말로 품격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sskim61921개월 전

폭싹 속았수다의 문학소녀 애순이가 원하는대로 육지 대학을 갔더라면 교수님처럼 되었을까요? 50년대에 여자로 태어나 서울대 석,박사까지 다하신 최고의 엘리트 교수님... 그 시절 애순이들이 생각나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멋있으십니다.

 

@참일꾼1개월 전

평소에 청소하고 일하지 왜? 잡초만 있나요? 이건 연출이네요?

 

@san27351개월 전

성우 목소리가 너무 식상하고 늙어서 듣기 괴롭다.

 

@배하원-t8i1개월 전

뭐라 표현 해 드릴까 감명깊게 본 오늘입니다 예초기를 들고 온이도 감물로 마루를 딱아 주던 이처럼 나도 그리 살고 싶습니다

 

@wchack.31621개월 전

저런분 밑에서 수업받았던 핵생들은 진짜 행운이네요 나이가 50이지만 아이가 된 기분이네요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zzozzo80771개월 전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심금을 울리네요.

이렇게 품위있는 댓글이 많은 영상을 본것도 감사할따름입니다.

항상 소녀처럼 웃으시며 겸손히 하사는 모습도 너무나 멋지시고 아름다우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뜻하시는일 마음껏 펼치시길 마음을 담아 빕니다.

 

@안정선-y3z1개월 전

멋지고 좋아 보인다. 그러나 고생하면 즐기는 자신에게도 멋진방을 만들어 주심 더 좋을것 같다. ^^

 

@엄마힐링미술시간1개월 전

사람은 많이 배울 수록 겸손해진다는 말이 선생님 같은 분을 두고 있는 건가봐요! 지성이 묻어나는 조심스럽고 예쁜 말씨를 쓰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아름다우십니다! 여백서원도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답지만 선생님 모습이 자꾸 자꾸 보고 싶어지는 영상이에요한참 한참 부족한 저이지만 정말 꿈꾸는 삶이네요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ㅎㅎ 언젠가 실제로 방문하고 싶어요🥰

 

@대박인생-l5l1개월 전

지금의 제 모습이 부끄럽고 초라해집니다.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일은 다른 마음가짐으로 살아볼 생각입니다.

 

@복스-f7z1개월 전

서을대 것들은 인제 지긋지긋하다

서울대 나온 것들이 이나라를 위해서 한게 뭐꼬

대가리 좋다고 전부 군림만 했지

지돈 지가 벌어 먹었으면 됐고

내가 뭐 지들 똑똑하다 해야되나?

존경해줘야 되나?

인갼으로 존중만 할뿐

서울대 것들 인제 지긋지긋 하다

 

@후리지아-g9m2개월 전

와우 품격이 느껴져 스스로 고개숙여지는분 입니다

 

@TV-wn1nd2개월 전

예체능은 본래 돈을 쓰는거지 버는게 아니다... 예술을 하면서 돈을 버는건.. 예술은 좋아서 돈쓰면서 하는거지

 

@곽정래-x8g2개월 전

인생을 달관하신

선생님의 말씀 말씀마다 꼭 경전을 대하듯, 저에겐 울림이 너무도 커서 저도 노비로 살아볼까 고민중입니다

 

@Hniyarjcl3572개월 전

너무 귀엽고 소녀같으시다 ㅎㅎ 보여주시는 것들 너무나 귀하고 대단한데 쑥쓰럽게 겸손하게 말갛고 웃음띤 얼굴로 신나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깊어요~ 공짜는 없지요 ㅎㅎ

 

@blueocean90462개월 전

책이 머라고

.모시나.

 

@RachmaniNo.v2개월 전

.나도 젊은 괴테의 집 가보고 싶어요

 

@borahkang76792개월 전

제가 곧 50인데 지금도 보수적인 어르신들은 공부만 많이 하고 오래 홀로 있었던 여성을 그리 달갑게 생각지 않으시는 분위기인데 당시에는 어땠겠습니까. 자기 공부할 방 한칸...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도 제가 맘껏 피아노 연습을 할 공간 하나만 원해서 지금껏 살아갈 수 있답니다. 자기일에 하루 12시간이상 매달리다보면 결국 내 것이 되고 주목을 받는게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ThePilotJ2개월 전

.. 그 동안 건축탐구 집은 내가 얼마나 멋지게 지었나 보여줄께였다면

이번 내용은 내가 어떻게 집을 채우는지.. 왜 채웠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이군요.

학자의 깊이가 느껴지는 집탐구였네요.

 

@mj-jl4qm2개월 전

말씀중에 수줍어 하시고 웃는 모습만 보아도 엘리트 이전에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늦겨집니다.

 

@ashleyotre2개월 전

맑고 아름다운 분. 전에 다큐인사이트 교수님편을 보고도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인생책인 데미안도 늘 교수님의 번역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셔서 맑은 모습 오래 보여주세요🙏🏻

 

@아무개-r5u2개월 전

집이 아니라 꿈을 일깨워 주는 삶의 질

 

@VAfairfax2개월 전

개집이 대궐집이네요 ㅎㅎ

 

@최분이-n9p2개월 전

넘 맑고 아름다운 영상이다 교수님의 건강하심을 진심으로빕니다

 

@tjkim81712개월 전

뭔가 여러모로 상당히 비범하신분 같네요.

 

@박한-w1d2개월 전

집보다 서울대를 강조하네.

 

@sschang12272개월 전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본 적이 없었어요....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네요...

 

@구름-i7d3l2개월 전

무슨 1평이야. 저 공간은 공간이 아닌가? 블랙홀이야?

저 공간에서 책 보고 누리는 건 자신을 위한 공간이 아닌 건가?

저 할머니는 아주 약간 특이한 사람인데, 제목이 망쳐 놓네.

EBS 세금 운영하면서 일 좀 똑바로 해라. 국뽕 유튭이랑 다를 바가 없네.

 

@박지현-h4o3r2개월 전

진짜 학자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학자로서의 길을 가려면 경제적인게 뒷받침 돼어야 하는것이 동서고금 진리 입니다.

 

@김꼬마232개월 전

말은 허름한것 좋아하는것 처럼 하는데 실제로는 큰거 좋아하는 사람이네 ㅋㅋㅋㅋ 전라도 관상도 얼핏 보이고

 

@구환국한2개월 전(수정됨)

😢 지고지순한 정신소유자~!! 어디 티끌하나 낄수없는것 같은 범접하기어려운 사람이지만 늘 이웃 친근한 어른같은 ~~ 고맙습니다 ~!!! 티끌속에사는 사람에게 혼탁한 것 쓸어보내는 맑은 서늘한 바람 불어주셔서😢😢😢 맑고 고은향기는 아무리 감추어도 널리 퍼지는것이 하늘의 이치 ~~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처럼 살고자 합니다😊😊😊우리민족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천하는 위대한 대한국인!!!!

 

@junseoul50252개월 전

햐아 참~~돈이 아니라 꿈만을 쫒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와 내려놓음이 필요한지...그러는 사람은 정말 소수이고 특별한 사람들이다.

 

@김혜영-s6o2개월 전

마침 괴테와의 대화를 읽고 있었는데

우연이네요.

괴테 도서관구경하다니

 

@bookerbooker2개월 전

잘 살고 잘 늙은 사람은 눈빛이 말해주네요.

꾸밀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맑고 천진난만한 눈이죠

 

@hyungsoonsim2개월 전

미친인생 어디가서 자랑마라

 

@재미로-e9q2개월 전

괴테의 파우스트

 

@cuwoo-g9w2개월 전

공부잘해서 머하게요 결국 혼자살고 늙엇는데

 

@saaramiyausalee64622개월 전

귀한책을 선듯 내준 독일인 부부...

그 책의 가격이 문득 궁금했던

나를 반성하며 자탄합니다

 

@옌블리-h1y2개월 전

아름다운 삶입니다. 닮고 싶습니다:)

 

@namdomoon2개월 전

마음이 찡~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시는 전영애 교수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daytime972개월 전

무슨 개집만한 방하나로 족하다더니..집이 대궐이네

 

@조프로-m5w2개월 전

너무 멋집니다. 저도 나중에라도 먼가를 이루고 싶네요

 

@osk49292개월 전

똑똑하고 낭만을 아는 천재노년의 행복한 인생이네요.

 

@진리-e1v2개월 전

교수님 예수님은 외국인이 아니고 하나님이셔요 신성과 인성을 갖추신 완전한 인간과 창조주이신 주인 진짜 우리는 그의 노비죠 진짜 주인 참된 주인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만나 보시길 축복합니다.교수님의 영혼을 지으신 분이니까요

 

@준형김-h8s2개월 전

여백의 인가요

 

@준형김-h8s2개월 전

바르게 사는거 박정희대통령 처럼 사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나야-g2n2개월 전

참 어른이십니다

웃는 미소에 조건없는 사랑을 느낍니다

 

@류형렬-w2x2개월 전

역시 배운 사람은 틀림....

 

@프림-m1y3개월 전

와 책이 엄청 많네요.

 

@foodie92303개월 전

교수님처럼 다른 사람의 생각을 품고 곁을 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중에 가장 멋진 40분이었습니다.

 

괴테 --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방황한다는 것은 갈 곳이 있기때문...

 

 

괴테 --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방황한다는 것은 갈 곳이 있기때문...

 

괴테 -- 우리의 소망이란

          우리들 속에 능력의 예감이다

괴테 --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방황한다는 것은 갈 곳이 있기때문...

 

언제나 오복철학관작명원

택일 궁합 운세 작명

오복의향기가 ~ 여백의 서원까지 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