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사퇴를 반대한다” 청와대 청원 잇따라···류여해 “독선의 결과”
.자유한국당은 홍대표 뿐아니라 구성원 전체가 문제 덩어리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141355001&code=91011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csidx2529208d40a73a18f18c33ad6a68fca 
청와대 청원 게시판 화면 갈무리
6·13 지방선거 참패로 사퇴를 시사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사퇴를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 청원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14일 청와대 국민 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홍 대표의 사퇴를 반대한다’거나 ‘홍 대표의 사퇴를 말려달라’는 제목의 글이 십여개 올라왔다.
‘홍준표 사퇴 반대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홍 대표를 조롱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글에는 “민주당의 실질적 선대위원장 역할을 해주신 홍 대표의 사퇴를 반대한다. 그 분이 당 대표로 계셔야 이 나라가 바뀐다” 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감동을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도 계속 느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홍 대표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홍준표 대표 사퇴 반대’라는 제목의 글에는 “홍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역시 홍 대표를 조롱하는 글로 해석된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 화면 갈무리
홍 대표로부터 제명 당했던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방선거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것에 대해 “홍준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는 “독선의 결과. 사당화의 결과. 오만의 결과. 민심을 읽고 존중했으면…그리도 홍준표 사당화는 안 된다고 소리 쳤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차가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도 답이 없더니. 홍준표 때문에 기차가 길을 잃었다. 빨리 손잡고 다 나가라”라고 적었다.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지난 13일 자유한국당 전·현직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의 모임인 ‘자유한국당재건비상행동’은 홍 대표와 당 지도부의 퇴진을 요구했다.
홍 대표는 지난 13일 지방선거 종료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표가 완료되면
내일(14일) 오후 거취를 밝히겠다”며 사퇴를 시사한 바 있다.
홍 대표는 1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표직 사퇴를 밝힐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한심한 모습들. 역시 그무리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회의를 하거나 대책없이.. 요행만 바라는 사람들...
자유한국당 재건비상행동 회원들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홍준표 대표 등의 사퇴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상한 사진이다
왜, 이러한 쇼를 해야하는가 싶다.
홍대표가 물러날 것인데 이런 집단행동을 쇼를 하니 한심스러울수 밖에
정말 자유한국당을 위하는 사람들이라면
홍준표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이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 아닌가
이럴게 핏켓을 들고 시위하는
너희들은 어떤 대책, 어떤 전략을 갖고 있나.
텅빈 깡통 머리
무슨 생각이 있어야지
챙피한 줄 좀 아는 인간이 되어라
시위하는 한심한 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