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에 “XX하네”라는 비속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현장에 있던 기자를 엄벌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24일 8만 3천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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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정상회담 동영상 비속어 의혹에 “호들갑 그만 떨자”
경향신문 김지혜 기자 kimg@kyunghyang.com 입력 : 2018.09.24 19:45:00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지난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는 사진./권호욱 선임기자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에서
누군가 “XX하네”라는 비속어를 말했다는 의혹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발언자 처벌하자는 사람은
왕정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냐”면서 “이제 그만 호들갑 떨자”고 말했다.
하 태경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아무리 잘해도
민주주의 사회에선 대통령 욕하는 사람 있는 법”이라면서 “
그것도 공개적인 발언이 아니라 우연히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은 음성이다.
(그런데 이러한) 해프닝까지도 용인할 수 없다는 건
대통령 아닌 왕을 모시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이어 “‘XX하네’가 사람 소리인지 기계 소리인지 논쟁이 일어날 조짐이다.
여기에 또 음모론 같은 것 제기해봐야 제 발등 찍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 지지하는 분들 입장에선
문제제기 더 해봐야 정상회담 초점만 흐려진다.
흐려져도 아주 심하게 흐려진다.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대통령 돕는 것이고
정상회담 성과를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촬영된
두 정상간 대화 영상에서
아주 작은 소리로 비속어가 들린다는 내용의 게시글들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현장에 있던 기자를 엄벌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청원에는 24일 오후 7시40분 현재 8만3785명이 동참했다.
남북정상회담에 “XX하네”라는 비속어,, (지랄하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현장에 있던 기자를 엄벌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24일 8만 3천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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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은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마르크스주의의 치명적 결함이
소련의 몰락을 이끌 것이라고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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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몽 아롱 《지식인의 아편》
정직하고 머리 좋은 사람은 절대로 좌파가 될 수 없다.
정직한 좌파는 머리가 나쁘고,
머리가 좋은 좌파는 정직하지 않다.
“ 모순투성이인 사회주의 본질을 모른다면
머리가 나쁜 것이고,
알고도 추종한다면
거짓말쟁이다.”(레이몽 아롱)
[출처] 지식인의 아편- 레이몽 아롱.. 정직하고 머리 좋은 사람은 절대로 좌파가 될 수 없다.
정직한 좌파는 머리가 나쁘고, 머리가 좋은 좌파는 정직하지 않다.|작성자 친절한오복의향기
국기에 대한 맹세-1974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