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욕할 것 없다"···채용비리 뿔난 네티즌 반응엔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068979?cloc=joongang|article|recommend1
e글중심]"유빽유직 무빽무직" 공기업 채용비리 네티즌 반응은?
[출처: 중앙일보] "정유라 욕할 것 없다"···채용비리 뿔난 네티즌 반응엔
얼마 전 서울시청 시민청 앞에는 대자보가 하나 붙었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평균 연봉 6700 만원, 공채경쟁률 54 대 1’.
서울교통공사의 처우와 높은 경쟁률을 알리는 문구 아래
‘취업공부 내가 바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한국 대학생 포럼에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을 규탄하며 붙인 대자보입니다.
최근 잇따른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취업 준비생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잇따른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취업 준비생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공부가 아니라 연줄로 판가름 나는 고용세습,
두꺼운 공시 책 들여다보며 수백 대 1 경쟁률을 뚫으려던 공시생만 ‘바보’ 된다는 거지요.
공공기관 채용비리 소식에 난데없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자주 등장합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소식에 난데없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자주 등장합니다.
“정유라 욕할 것 없다니까”,
“정유라가 틀린 말 하진 않은 게 부모 잘 만나는 것도 복이긴 함.
내 자식 가족은 흥망을 같이 할 수밖에 없다는 마인드”라며
우리 사회 곳곳의 ‘정유라’들을 지적합니다.
한 댓글이 눈에 띕니다. "유빽유직 무빽무직".
“부모 잘 만나는 것도 실력”이라던 정유라 씨에 반발했건만,
그 말이 사실로 드러나는 현실에 허탈해하는 거지요.
가뜩이나 취업난에 고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은
이번 공공기관의 ‘유빽유직 무빽무직’ 소식에 더 힘이 빠지게 생겼습니다.
한편 친인척 채용 수만으로 고용세습이라 비난하는 것은 과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한편 친인척 채용 수만으로 고용세습이라 비난하는 것은 과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내가 공공기관에 입사하면 내 동생, 사촌동생은 내가 입사한 공공기관에 입사하면 안 되나요?”,
“청탁이 명백히 드러난 것도 아닌데 친인척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세습 채용으로 몰고 가네요”라며
고용 과정이 아닌 결과만 주목해선 안 된다고 하는데요.
다만, 투명한 과정이 중요하다는 데는 모두 한목소리를 냅니다.
다만, 투명한 과정이 중요하다는 데는 모두 한목소리를 냅니다.
“실력으로 정당히 입사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한 네티즌은 말했습니다.
결국 두꺼운 공시책을 들여다보는 것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사회,
“부모 잘 만나는 것도 실력”이라는 말을 반박할 수 있는 사회를 원한다는 것이겠지요.
적어도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이 억울해 할 소식이 더는 들리지 않아야 할텐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글중심(衆心)’이 네티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정유라 욕할 것 없다"···채용비리 뿔난 네티즌 반응엔
[출처: 중앙일보] "정유라 욕할 것 없다"···채용비리 뿔난 네티즌 반응엔
자랑스런
자유 대한민국은 번영하고 영원해야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이 다시 옛 조선시대로 되돌아가서는 안됩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1974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출처] What Is A Youth? A time for us -가사. 번역 ..This time for us,자유대한민국!!!..
로미오와 줄리엣....이 가사로 영어공부하세요 |작성자 친절한오복의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