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주장 대로라면 미국이 광우병 걸린 쓰레기 소고기를 한국에 작정하고 팔아치우기 위해 그랬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고작 쓰레기 소고기를 한국에 팔아치워서 얼마나 이득이 난다고
미국이 정말 그것만을 위해 한국에 수출할 소고기에 대한 물류와 관리를 특별히 따로 한다고 한다면
그게 다 비용인데 쓰레기 처리한다고 그 많은 별도의 비용을 발생시켜서 그렇게까지 하려 할까요?
그렇게 해서 얼마나 남길 수 있다고. 미르테크님도 사업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럴때는 얼마라도 챙겨서 이득을 조금이라도 남기겠다고
추가적인 비용 들이는 것 보다 그냥 폐기처분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농사 제값 못받는 농부들이 논밭 갈아없는 것과 똑같은 이치죠.
어느 장사치가 손해를 매꿀려고 더 많은 비용을 발생시켜 그짓을 합니까?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죠.
미국이 그럴려고 했으면 한국에 쓰레기 소고기를 수출하기 위해
수출 프로레스에서 별도 관리를 해줘야하고 그게 다 비용입니다.
어느 멍청한 장사치가 그짓을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