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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jobs / 스티브 잡스의 종교에한 가치관
잡스의 부모는 신앙심이 두텁지는 않았지만 아들이 종교적인 가르침을
따르기를 원했다.
그래서 일요일이면 글 루터교 교회에 데려가곤 했다.
하지만 잡스는 열세 살 때 교회에 다니는 것을 중단해 버렸다.
( --왜냐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는데 곤경에 처한 많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고 생각 한 것 같다.)
스티브 잡스는 선불교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실천하기위해 수년을
보내는 것 이었다.
훗날 자신이 경험한 감정들을 돌아보면서,
그는 종교는 교리를 수용하는 것보다는 영적인 체험을 강조할 때
최상의 상태에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신앙보다는 예수님처럼 살거나 예수님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하는데 오히려 신앙자체만을 너무 강조하는 바람에 기독교가 핵심을
잃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그가 말한다.
"각 종교는 동일한 집에들어가기 위한 각기 다른 문이라고 생각해요.
어떨 때는 그 집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또 어떨 때는 안그래요.
엄청 난 미스터리지요."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스 저/안진환 옮김/민음사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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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이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기독교든. 불교든.천주교 등
기타 모든 종교가 부처님.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따라하기 보다는 성자였던
그분들을 우러러 존경하고 숭배만 한다는 것은 본질이 아니라고 본다.
예수님. 부처님이 지금 종교인들의 모습을 보신다면 뭐라고 평하실지 궁금하네요.
* - - too based on faith rather than on living like Jesus
or seeing the world as Jesus saw 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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