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發 폭등 기회 잡았다"…주식 100억 이상 동학개미 700명 배윤경 기자 매일경제 입력 : 2021.04.11 14:38:27 지난 1월 11일 코스피는 장중 3266.23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최근까지 2950~3100 사이의 `박스권` 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사진은 장중 최고가를 기록한 11일 한국거래소에서 시황판 종가를 직원들이 보고 있다. 2021.1.11.한주형기자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식자산이 100억원을 넘는 `슈퍼리치`가 국내에서 280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보유액은 834억원으로, `최연소 슈퍼리치`는 9세였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을 100억원 이상 보유한 국내 자산가는 2800명으로 전년(2200명) 대비 6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