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2

원자재전쟁~'배터리의 쌀' 리튬 가격이 고공행진. 전세계 인플레이션과 공급난 때문. 리튬가격 상승으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 피해 우려? 호재?

사상 최고가 찍은 리튬 가격…K-배터리 "오히려 좋아" 외치는 이유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2.9.3 [원자재로 살아남기]리튬 가격 상승이 韓 배터리 업체에겐 호재? [편집자주] 올해 초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전세계 증시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넘쳐 났지만 한편에선 원자재 수퍼사이클을 기회삼아 투자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원자재 시장의 흐름을 꼼꼼히 분석해 '원린이'들의 길라잡이가 돼 드리겠습니다. '배터리의 쌀'로 불리는 리튬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전세계 인플레이션과 공급난 때문이다. 리튬 상승으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피해를 볼 것이란 우려가 나오지만 오히려 배터리 업체들에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광해광업공단..

리튬확보전쟁~2021년 포스코, 아르헨티나 지방정부와 전기차 배터리 핵심. 리튬 사업 위한 염호 개발 역사~리튬축출법성공. 리튬광권매입.광권개발계약완료

리튬확보전쟁 2012년 볼리비아 소금호수 리튬축출 신기술 성공 뉴스 (중앙일보.2012.2.24) 2018년 호주 퍼스에서 자원개발 기업인 갤럭시리소스(Galaxy Resources)사와 리튬 염호 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개발광권 3400억원에 매수(문재인 정부에서 국고낭비라고 매도했던 자원) 2021년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지방정부들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인 리튬 사업을 위한 염호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구스타보 사엔즈 아르헨티나 살타주 주지사와 라울 자릴 카타마르카 주지사는 최근 주 접경지역인 푸나에 위치한 포스코의 '살 데 오로(황금 소금)' 프로젝트의 리튬 염호 광권 개발 촉진 및 투자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