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하는 러시아 시민들// 모래 시계 학의 노래 // 러시아의 저력을 알 수 있는 시민 추모 행렬~ 벨 통신 412, 러시아 학당 (RussiaScho 어제 2024. 3/24은 러시아 전국 애도의 날이었습니다, 이날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참사 현장에서는 사고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하는 추모식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푸틴 사망자 추모 기도 날아가는 학 영상속에 묵념을 하고 있습니다. 쥬라블리(학)이라는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오열하고 있습니다 오늘 계속 내린 비속에서 하루종일 추모객을은 참사 현장을 방문하여 애도를 하였습니다. 137명의 사상자(3명의 어린이포함)와 180명 중상자들의 슬픔을 가슴에 앉고, 눈물 짓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