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의 호모파덴스~ '행복한 100세 시대' 위한 조건들~ 한국경제 입력 2022.06.15 17:13 '건강 수명 100세' 위해 건강한 몸 유지 좋아하고, 잘하고, 가치있는 일 찾아야 평생학습으로 지식과 사고 유연성 확보 이찬 서울대 평생교육원장 산업인력개발학 교수 국민 MC 송해 선생님께서 영면하셨다. 향년 95세. 세계보건기구(WHO, 2019)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일본, 스위스에 이어 3위이며,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수명은 2020년 기준으로 83.5세다. 송해 선생님은 말년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는 호모파덴스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행복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 건강한 몸이다. 유엔미래보고서에서는 경제활동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