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선호는 주관적으로 자신의 마음에도 들어야하지만 타인이 내이름을 불러주고 인식하므로 소리와 의미가 객관적으로도 좋아야한다. 그이름을 들을때마다, 부를때마다 기분이 좋아야 하지않을까. 그래서 기분이 좋아야하고. 의미가 좋아야 이름에대한 좋은이미지가 떠오르게된다. 좋은 이미지의 이름을 사용할때마다 긍정에너지가 솟게한다. 작명할때 사주팔자의 배열을 우선보고, 성격을 파악한뒤 작명법칙을 적용, 음양과 오행 수리를 맞추고 작명의뢰인의 희망사항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인생의 노년기에 절로 경륜이 쌓이듯 작명은 정해진 법칙만으로 지을 수 없고 삶의 경륜이 녹아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글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지않고 작명서적만 보고 오행과 수리만 맞춘다고 좋은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비록 성을 제외하면 두 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