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씨는 "준비하는 측에서 '뒤늦은 후회'를 부르라고 했다"며 "(공연 뒤)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를 하면서 '그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습니다'라고 김정은, 한국 가수들과 기념사진… 노동신문 1면에 실어김명성 기자 평양=공동취재단 조선일보 입력 : 2018.04.03 03:01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3/2018040300295.html [한반도 '격동의 시간'] 평소 '자본주의 날라리풍' 매도 가수이름·곡명은 언급 안해… TV선 공연 장면 소리 없.. 3. 생각하는 여유/5.세상에 산다는 것 2018.04.04
평양에서.YB와 최진희, 이선희에 이어 무대에 오른 조용필은 위대한탄생과 함께 그 겨울의 찻집’과 ‘꿈’, ‘단발머리’, ‘여행을 떠나요’를 불러 남측 예술단, 13년 만에 평양서 2시간여 동안 공연 “두 분(알리와 정인)이 함께 부른 노래 ‘얼굴’처럼 (남북이)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느끼고 마음 깊이 감동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꽃이 피어오르는 스크린을 배경으로 펼쳐진 현대 무용수의 춤.. 3. 생각하는 여유/2. 음악 영화 등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