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뉴스ON 동영상]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의 서재 "책은 영혼의 약이다"
게시일: 2019. 9. 9.
[국회뉴스ON 동영상]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의 서재 "책은 영혼의 약이다"
1952년 전시(戰時) 수도인 부산에서
장서 3000여권과 직원 1명으로 출발한 국회도서관은 올해로 개관 67주년을 맞았습니다.
국회도서관은 650만권이 넘는 소장 자료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관인데요.
국회도서관을 이끌고 있는 이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주인공인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관장 취임 후 오히려 책 읽는 시간이 줄었다고 하네요.
허 관장은 국회뉴스ON과의 인터뷰에서 추천 도서로 '우주, 시간, 그 너머'를 꼽았습니다.
그 이유와 허 관장이
1.생각하는 책의 효용성,
2.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3.독서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보시죠!
육체의 단련은 육체운동이 필요하다
생각의 단련은 책을 읽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일생동안 경험한 것을 불과 1~2만원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책은 영혼의 약이다
국기에 대한 맹세-1974년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자유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