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각하는 여유/4.역사 이야기

이완용 보다 민씨집안~마키아벨리의 바다에 떠 있는 '플라톤의 섬'┃한국인, 너는 누구인가 15편┃함재봉·김용삼

언제나오복의향기 2020. 4. 7. 06:00

마키아벨리의 바다에 떠 있는 '플라톤의 섬'┃한국인, 너는 누구인가 15편┃함재봉·김용삼

이완용 보다 민씨집안이 문제였다         


2020.3.28   7시간 전 최초 공개

* 월 1만원 정기구독이면 나라를 지킵니다! *
1) 펜앤마이크 정기구독(해피나눔) 바로가기: https://www.ihappynanum.com/Nanum/com...
2) 일시구독 계좌: 기업은행 024-088734-01-018 (주식회사 펜앤드마이크)

    정기구독 계좌: 기업은행 024-088734-04-046 (주식회사 펜앤드마이크)
각종 후원방법 안내: http://www.pennmike.com/com/spon.html

-------------


당시. 7성급.홍콩의 최고금호텔- 최고로 널은 방에 머무는 민씨집안~


아침만년필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깨달음을 주시는 방송 감사합니다.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대충은 알고있었지만
상세한 내용을 알고보니 그냥 헉! 하는 내용입니다.
말이안나오는 조선입니다.    
중고교 역사책은 반드시 바뀌어야 할 연유를 위 방송이 보여준다.     
플라톤과 마키아벨리? 모르던 깊은 지혜 궁금합니다 방송듣다 보니 누구(??) 생각이 너무 나네요!!
문재인이 딱 고종이시네잉 대한민국에 오지 말았어야 할 인간.
증거자료를 통해 미개한 조선의 모습을 봤어요.고품질 강의 감사합니다 꾸벅 ^^^
오늘 문재인 정권의 현실을 보는 듯 합니다. 국민이 두렵고 괴로운 나날을 이들이 조금이라도 깊이 인식한다면...
거짓과 감언이설에 속아 정신 못차리는 국민에게도 책임없다 할 수 없다.    
문재인은 그때의 고종보다도 못한 인간 역사가 그를 어떻게 기록할지?
두분감사드립니다  
조용한혁명
김용삼 대기자님 책 구입해서 재미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첫 페이지 부터 재미남~^^
매관매직이 판을치던시절
이완용은 자력으로 장원급제를 했으니 진짜 머리하나는 좋았내요  
집안에 우한있니?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민영삼이 세상 잘못 만났네 이때 태어 났으면 사또는 했을텐데ㆍ  
이로스 카
강의가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리 돈주고 자리를 사느냐, 자리에 가서 상납하느냐의 차이였네.  
신흥랜더스원 씨티
조선의 국모 민비? 명성황후? -사치와 사리사욕...
3권은 언제 나오나요? 책으로 읽고 싶습니다.  
민비와 고종의 어리석음이 현대판으로 벌어지고 있는 지금 정확하게 역사가 되풀이 되는 군요 이 사슬을 어떻게 끊을까요 결국은 눈앞의 먹이만 보고 가는 어리석음 때문이겠지요 멀리 보는 혜안을 인터넷 바다에서 찾아 봅시다      
정규제 주필님의 가끔 의사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을 가끔 느낌니다. 이번 선거의 비례대표에 탈복인의 몇명이 국회의원이 되고 법조계는 몇명이 되고 공무원출신은 몇명이 되고 각 직능별로 몇명이 되는지 비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두사람은 대한민국의 학자들이 맞는가? 말투가 영락없는 코미디언 같다. 한국인의 치부를 들어내며 낄낄거리는 모습을 보니 중화 조상을 모시고 있는 화상 같기도 하고... 한국인들에게 치욕감을 주려는 의도가 가득한 한편의 코미디극을 보는 느낌이다. 요 두분은 부모님들이 안계신것이 분명하다. 정말 부끄럽다. 이런 사람들이 한국말을 하고 있다니... 멸공우선! 절로반중!
새벽당 한번 기회를 꾸벅꾸벅 .김정민 박사 강기훈 대표 . 국익과 반중친미 ..?  
황교안, 머리가 있으신 분인가? 도대체 묻지마 통합 후 에도 민주당,이낙연지지율의 반 이 말이 되나요? 박형준,이석연 떨거지들 말고, 당신들이 싫어했던 우파인사로 새로 뭘 꾸며요! 이 한심한 한국당아! 빨리 움직여. 급해요! 이제 김종인 까지! 남에게 기댈 생각 말고 본인이 직접 뭘 할 생각을 하세요!!    
일본맛사지냐? 우리 역사를 비하하는건 자유지만 왜 껄적지근 하냐. 대원군이라도 쇄국인데 고종이나 민비나 대원군이라도 역사는 역사.
1
한국인 너는 누구인가.한재봉

2

3

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이유

4

5

6

7

1893년 지방관 관직 거래액

8

9

10

11

12

13

14

15

홍콩의 빅토리아 호텔

16

17

18

희망이 사라진 조선

19

20

21

22

무너지는 조선

23


이완용 보다 민씨집안이 조선을 망하게 했다...

민비 명성황후(1851~1895)는 조선시대사뿐만 아니라 한국사 전체를 통틀어 매우 독특한 행보를보여준 왕비


명성황후는 여흥 민씨로 여주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이름은 자영이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그녀가 태어난 집안은 숙종을 두고 장희빈과 삼각관계를 겨루었던 왕비, 인현왕후를 배출한 민씨가였다. 명성황후의 아버지 민치록은 인현왕후의 아버지였던 민유중의 5대손이었다. 이런 가계를 통해 볼 때 명성황후 집안은 당색으로는 서인계였고 아버지 민치록이 세도정치기인 철종 때 음서로 관직에 오른 것을 보면 그때까지도 꽤 내로라하는 집안이었음을 알 수 있다.


민치록은 음서로 관직에 올라 지방관과 중앙의 중간관리 벼슬을 했으며 훗날 명성황후가 되는 딸아이 하나만 남긴 채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8살에 아버지를 여읜 이후 명성황후는 어머니와 함께 여주를 떠나 서울로 올라와 감고당(6대조 민유중의 집으로 당시 민치록이 소유하고 있었다. 감고당이란 이름은 영조가 지어주었다)에서 기거하였다. 당시 서울에 집을 소유한 것을 볼 때 집안 형편은 꽤 넉넉했던 것 같다.


1895년 음력 8월 20일 새벽, 경복궁 안에 있는 건청궁의 옥호루에서 명성황후는 난입해 들어온 일본 낭인들의 손에 처참하게 시해당했다. 시신마저 향원정의 녹원에서 불살라지는 수모를 당했다. 이것이 바로 을미사변(명성황후시해사건)이다. 이 을미사변을 지휘한 것은 일본 정부의 지시를 받은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성황후 [明成皇后] - 조선말기 국정운영을 주도한 왕비 (인물한국사, 김정미, 장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