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을 난도질하고, 유관순까지 죽인 左派 역사학자들 |
조선일보 박정훈 디지털 담당 부국장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1/2014082104514.html
고교 국사 교과서 8종 중 절반이 3·1운동 소개하며 언급 안 해
美 선교사 지원받은 사실 빌미로 反美 성향 저자들이 누락한 건가
북한도 학교서 유관순 안 가르쳐… 史實도 내쫓는 무모함이 두렵다
서대문 형무소의 모습
만약 프랑스 교과서에서 잔 다르크(1412~31)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프랑스에 잔 다르크가 있다면 우리에겐 유관순(1902~20)이 있다. 3·1 독립만세 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낳은 항일 투쟁의 금자탑이고, 유관순은 그 상징이자 주인공이다. 17세 소녀의 몸으로 만세 시위를 주도하고 모진 고문에 꼿꼿이 저항하며 숨진 유관순은 어느 독립투사보다 강렬한 자취를 남겼다. 유관순을 뺀 3·1운동이란 상상 자체가 불가능하다.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유관순 열사가 고교 역사 교과서 절반에서 '실종'된 사..
중략 ~
3·1운동 당시 유관순은 미국 선교사가 세운 이화학당 고등부 1년생이었다. 감리교회 공주교구의 미국인 여자 선교사 추천으로 학비 면제를 받아가며 학교에 다녔다. 유관순이 투옥됐을 때 옥바라지를 한 것도, 고문 끝에 옥중 사망하자 시신을 수습한 것도 이화학당의 미국인 교사들이었다. 유관순의 삶엔 미국 선교사들의 후원이 밀접하게 따라다녔다. 그래서 반미(反美) 성향의 저자들이 유관순을 의도적으로 배제했을 것이란 게 곽정현 회장의 분석이었다. 설마 싶지만 유관순사업회 측은 그렇게 굳게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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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북한의 사정은 남한의 좌편향 교과서 저자들도 알고 있었다. '천재교육' 교과서의 공동 저자인 A교수는 2년 전 한 강좌에서 북한의 '유관순 배제' 사실을 소개한 일이 있다. 북한의 '평양'과 '인민' 중심의 역사 기술에서
유관순은 들어갈 공간이 없다는 취지였다.
그랬던 A교수가 자신이 집필 멤버로 참여한 교과서엔 유관순을 한 줄도 적지 않았다. 그저 단순 실수라고 할 수 있을까.
이 교과서들은 노동 탄압에 맞서 산화한 전태일(1948~70)에 대해선 자세히 지면을 할애했다.
유관순이 전태일보다 역사적 의미가 적다는 뜻일까.
중략 ~
역사 교과서의 좌편향 기술은 오래전부터 문제가 돼왔다. 대한민국을 은연중 헐뜯고 북한의 모순은 눈감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렇게 이승만을 난도질하고 박정희를 격하시켰던 좌파 역사학자들이 이번엔 유관순을 교과서에서 실종시켰다. 있는 역사적 사실까지 교과서에서 내모는 그들의 무모함이 나는 무섭기까지 하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조선일보 2014.8.22 금요일 신문 인용/
더보기 참고
조선일보 2014.8.28금[사설] 유관순마저 '친일파가 만든 영웅'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7/2014082704611.html
유관순의 이화학당 시절(오른 쪽끝.뒷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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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운동을 앞장 선 한국의 잔 다르크
유관순 1902.3.15 - 1920.9.28
丙丁癸壬 坤命
午酉卯寅 3 大運
己庚辛壬
亥子丑寅
잊고 있었던 유관순 누나라고 알고 있던 애국자는 18세 소년로서 어떻게
그무서운 일본 순사앞에서 아무런 두려움 없이 앞장서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칠 수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교적이면서,
굳건한 의지를 바탕으로 정관이 투출하여 책임감과 리더쉽이 있었던 것 같다.
경술대운에 무토 정관이 힘을 받고 관인 상생으로 들어오니
관성의 역활을 충실하여 그의 역사적 운명적 사명을 마치고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한국의 잔 다르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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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조직인 한 국가가 형성되려면 선경지명이 있는 이승만, 박정희 같은 지도자가 있어야하고,
애국을 위해 힘쓴 유관순같은 지사가 있어야 된다.
그런데 전태일의 개인적인 노동운동보다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어야 모두가 살 수 있고,
내가 보호 받을 수 있는 버팀목이 된다. 우린 나라없는 일제식민지을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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