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각하는 여유/경제

광역시도 빈집 늘어난다..일본 사례로 읽어보는 부동산의 미래~인구감소와 노령화 진행중~ 집값상승 지속이 가능할까?

언제나오복의향기 2022. 6. 23. 06:01

광역시도 빈집 늘어난다..일본 사례로 읽어보는 부동산의 미래

 

"부동산 대세 상승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집값 차별화가 본격화됐다는 게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의 진단입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광역시의 빈집 비율이 10%에 육박할 정도인데요

지방 소멸 현상을 미리 겪은 일본의 사례를 보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박 교수와 함께 짚어보시죠

. #빈집 #지방소멸 #광역시 #차별화 #메가시티 #압축도시 #긴축 #집값 #집코노미tv

갑자기 생각을 바꾸신듯.. 얼마전까지만 해도 상승을 외치던 분이

Alex Kim  1일 전(수정됨)

집값 5년전 가격으로 정상화는 지금은 냄새만 날것이며
인구가 확확 줄어드는 5년후 부터 주택가격이 본격 하락하기 시작하여
인구가 600만명 이상 줄어드는 2030년도 부터는 주택가격이 붕괴되어
일본처럼 가격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40-50년 후에는 전국이 텅텅빈다.

 

인구가 줄고있다
특히 출산율이 세계최하위인데
이미 빈집이 늘어나는데
지금도 집이 없어 못사는 사람은 없다
일본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지금 35층씩 올라가있는 대단지 아파트들
30년후 우리 자식세대들이 중장년층 되었을때 쯤 재건축할 타이밍일텐데
그때는 인구가 줄어서 수지타산이 도저히 안맞을테니
재건축 엄두도 못내고 곳곳에 빈집으로 낡은 흉물이 될 수도.

 

집갑 하락 주장으로 바뀐 전문가 들 공통 사유 :
1.금리 인상
2.집값 고점
3.윤정부의 공급 250만 가구 실행
4.인구 절벽
5.젊은층의 집에 대한 주거개념 으로 의식변화
6.전문가라는 작자들이 이제 고가에 집 다 팔고 나왔음
 

서기열 집터뷰 부동산 전문기자

집코노미 서기열기자와 명지대 박정호 특임교수 부동산 빈집에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