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문법'을 사용하여
언어천재 MIT 교수가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
#외국어공부 #영어공부법 #MIT
◆ 천재는 노출된 자극을 분석하는 방법이 다름; (인지심리학) 전문성(Expertise)의 발달
◆ MIT 언어학과 천재 교수, 처음 접하는 언어도 15분만 들으면 그 언어로 대화 가능;
인지심리학과 보편문법이론으로 설명
👍🏻한명쯤 옆에두면 좋은사람 쓸모많은 교수삼촌 👍🏻
@mastiffrichard28341일 전(수정됨)
마지막 결론의 배경지식으로
언어천재, 언어학 교수의 특수능력을 먼저 설명하신 거군요.
첨엔, 언어 천재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 자신과는 먼나라 이야긴데,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강의는 아닌가 보다했었습니다.
마지막 결론에서 현실 문제를
너무 시원하게 지적해주셨습니다.
전문지식인을 접해보지 못한 일반인(조카들)을 위해,
계속 등대지기가 되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s4tb2vr3k1일 전
다음 내용이 기대 됩니다.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
@user-fm4cj1jf8p9시간 전
교수님의 다음 영상을 열렬히 기다립니다^^ 응원응원!!!
@user-sy5bs7lf5n1일 전
이번 영상을 보니까 대학교 때 교수님이 베스트셀러 보지 말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잘 이해가 안 되었지만 요즘은 그때보다는 공부력이 올라가서 정보의 바다를 덜 배회하는 거 같습니다. 그 덕에 이렇게 좋은 채널도 찾게 되었나 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bluec5at1일 전
학생들을 가르치며 항상 고민입니다. 어릴 적 유학도 다녀왔고,
대학에서 통사론 등 영어 공부를 하면서
폭발적인 언어 실력 향상은
문법 공부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문법 공부가 항상 어렵네요.
(제 생각에)지엽적이나마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학교 문법과 제가 느끼기에 비교적 아름답고 깔끔하지만
많은 구멍이 뚫려있는 생성 문법, 그 생성 문법의 구멍을(대학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들) 메꾸기 위해 스스로 원서로 공부를 하다 보면 오히려 언어의 해석에서 벗어나서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탐구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사실은 어려워서)
다시 학교문법으로 돌아갔다가 그 방대함과 지엽적임(?)에 질려서 다시 생성문법을 슬쩍 보게 되는데.
.(5형식 보다 논항구조이론, 목적어 목적격보어 보다는 소절 등) 마찬가지로 너무 많은 예외들이 튀어나오면 설명할 방법을 찾지 못해서 결국 학교문법으로 또 가고.. 그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것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위해서 다시 표현 위주의, 말하기 듣기 수업, 활동 수업을 준비해야 하나 싶다가도 어떤 영어 공부의 도약을 위해서라면 힘들지만 이 문법 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여겨 다시 문법을 설명하고, 그 문법 설명이 학교문법이라면 애들이 지루해하는데 다시 생성문법을 조금 가져다가 쓰면 전혀 생소한것이라 오히려 어려워하고 저 또한 확신에 가득 차서 설명하기가 어려운 것이 제가 설명하지 못하는 구멍들이 많기 때문이죠.
물론..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겠지만 그 답답함을 좀 토로하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았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위로를 받는 기분입니다. 여러 귀한 지식들 많이많이 풀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user-ip7xo4sm4o2시간 전
언어습득 기반 영어공부법 너무 기대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게 하나 있는데요.
스티븐 크라센 교수님의 "The power of reading"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여기서 주장하는대로 꾸준히 읽고싶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영어가 잉취월장 할 수 있을까요?
삼촌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user-mn8tu1mn2c
7시간 전
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내의 자칭 영어교육 유튜버들의 주장에 대한 박사님의 지적에 1000프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들 중 전문가는 자기 전문 영역의 정보 처리를
일반인보다 360배 빨리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내용은 조금 공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언어를 전공했고, 한국어, 영어, 불어, 전공어 4가지 언어를 공부한 경험이 있고,
한국어 네이티브이고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입니다.
직업은 20년 경력의 프로 작곡가이고 음악을 공부 한지는 30년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음악분야 마스터들이 예시하신 체스마스터들(실제로 그분들이 어떤 능력을 갖췄는지는 모릅니다)과 같은 능력, 음악의 정보 처리를 일반인보다 360배 빨리 할 수 있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360배의 기준은 뭘까요, 구체적으로 뭘 360배 빨리 할 수 있을까요?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일반인보다 360배는 커녕 100배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떠오르지가 않네요...
물론 이 분야 전문가로 칭해질 수 있는 사람으로 일반인보다 빠른 것은 당연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360배라는 수치는 말씀하신 ken hale 교수님 같은 one in a trillion 수준의 천재에게나 해당되는 수치이지 않나 싶습니다.
@inkilee33052시간 전
보편 문법이라는 게 혹시 언어에만 있는 조건반사 같은 거 아닐까요 ?
조건반사는 인종이 달라도 다 똑같습니다.
저는 직업이 의사인데 조건반사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cosmic_view2시간 전
제목에 맞는 내용은 어디있습니까? 무슨 영상이 순 바람만 잡다가 끝납니까?
@user-qc9ez1jb4h5분 전
바둑 복귀와 같은 이치네!
언제나 오복철학관
오복의향기 택일 궁합 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