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합창단이 부르는 이수인 곡 '별'

 

대우조선 합창단

 

대우합창단이 부르는 이수인 곡 '별'

 

 

별 - 이수인작곡 이병기 시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 자코 흘로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유튜브 퍼온 글-  게시일: 2014. 5. 18.

이병기 선생의 시에 이수인 선생이 곡을 붙인 이 곡은 단순히 '별'이라는 유형적 존재의 묘사나 표현을 넘어 한국인의 심상에 숨어있는 동심의 단상을 조화롭게 담아내고 있다.
가람 이병기 선생은 시인으로로 뿐 아니라 한국어학과 문학에 있어서 다방면의 대가이며, 이수인 선생 또한 가락이 아름다운 한국 가곡의 명작을 여러 편 작곡한 대표적 작곡가로 이름이 높다.




Bulletin of the teacher and attached to two teachers at two yisuin simply 'star' is beyond the tangible presence of the depiction or representation of Koreans hiding in the concentric phase of the image capture out to be in harmony.
Garam Bulletin of the teacher as well as a poet, the versatile master of Korean Literature Department, and Mr. yisuin also a masterpiece of melodic songs that Korea is a beautiful piece composed by several well-known as a representative compo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