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준표" 100만명 초청해 취임식하겠다,
이에 한 네티즌이 홍 후보의 글에
“광화문에 100만명 들어갈 수 있나요?”라며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
洪 준표"광화문서 100만명 초청 취임식하겠다"…촛불집회 참여 인원 논란으로 비화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2/2017050201597.html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일 “광화문에서 서민 100만명을 모시고 취임식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광화문광장에 집결할 수 있는 집회 인원 논란이 불거졌다.
홍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국정부터 안정시키고,
국정 안정이 된 후에 광화문에 서민 100만명을 모시고 취임식을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이 홍 후보의 글에 “광화문에 100만명 들어갈 수 있나요?”라며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홍 후보는 이 댓글에 다시 “그러면 촛불 때 150만명이 모였다는 것은 거짓말이네요?”라는 댓글을 직접 달았다.
댓글 토론은 계속 이어졌다.
홍 후보가 단 댓글에 또 다시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다.
언론이나 경찰 추산은 믿을 게 못 된다”는 댓글이 또 달렸고,
이에 홍 후보는 “저도 좌파들처럼 한번 그래 봤다”고 했다.
이에 지지자들은 홍 후보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재치는 홍 후보님 못 따라간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실제로 광화문광장의 수용 인원은 100만명이 되지 않는다는 게 경찰청의 공식 입장이다.
앞서 지난 1월 이철성 경찰청장은 촛불집회 주 최 측의 100만명 참여 주장에 대해 설명하면서
“숭례문 위에서부터 광화문 북단까지 최대 앉아 있을 수 있는 인원이 100만명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벌어졌던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 당시 각 집회 주최측이 주장했던
참석 인원이 상당히 과장돼 있었다는 말이다.
당시 양측은 150만~50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2/20170502015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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