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 가즉 재질의 슬리퍼. [사진 독자제공]
경북 구미시 선산출장소 3층에는 이른바 '비밀의 방'이 있다.
5670점의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이 이 방에 가득 차 있다.
도난을 대비해 출입문은 전자키·열쇠·자물쇠로 잠금장치가 돼 있다.
폐쇄회로TV(CCTV) 4대가 사무실 출입문을 감시 중이다.
벌써 13년째 빛 한번 보지 못한 박 전 대통령의 유품들이다.
자전거에 티파니 시계 눈길
가죽 슬리퍼에 여행가방도
2017년 11월 14일은 박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경북 구미시는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인근에서 '박정희 역사자료관' 기공식을 한다.
역사자료관은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어진다.
부지 3만5289㎡에 전시실·수장고·세미나실 등으로 꾸며지는 일종의 박물관이다.
2019년 역사자료관이 다 지어지면
선산출장소 비밀의 방에 있는 티파니 시계, 가죽 슬리퍼 등 5670점의 유품이 옮겨진다.
박 전 대통령의 100주년 탄생일.
그의 손때 묻은 유품을 다시 살펴보자.
경북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이른바 ‘박통 방’에 보관돼온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들.
미국 브랜드인 티파니 시계. [사진제공=독자]
경북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이른바 ‘박통 방’에 보관돼온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들.
기어가 장착된 고급 자전거. [사진제공=독자]
경북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이른바 ‘박통 방’에 보관돼온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들.
봉황과 무궁화가 새겨진 은제 담배 케이스와 재떨이. [사진제공=독자]
경북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이른바 ‘박통 방’에 보관돼온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들.
1971년 발행된 중앙일보. [사진제공=독자]
경북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이른바 ‘박통 방’에 보관돼온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들. 1964년 도쿄 올림픽 기념 지포(Zippo) 라이터. [사진제공=독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 클래식한 모양의 독일제 전축. [사진제공=독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
경북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이른바 ‘박통 방’에 보관돼온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들.
육영수 여사가 사용했던 노란색 패브릭 소파. [사진제공=독자]
경북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이른바 ‘박통 방’에 보관돼온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들.
봉황과 무궁화가 새겨진 은제 담배 케이스와 재떨이. [사진제공=독자]
박정희 전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중앙포토]
경제세계자동차박물관의 박정희 전 대통령 의전차.[중앙포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