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조민기씨(53).강제추행의혹.
"21세기 민주국가에서는
"지금과 같이 언론과 대중에 의해 명예살인을 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
21세기 민주국가에서는
여론이 아닌 법원으로부터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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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빈소' 마련…김선택 회장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았어야" 일침
조민기 빈소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851
[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세상을 등진 故 조민기의 빈소가 마련됐다.
지난 9일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던 故 조민기가
주택 지하주차장에서 숨을 거둔 상태로 발견돼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날 오후 그가 이송된 건국대학교 병원에 故 조민기의 빈소가 꾸려졌고
고인의 가족들은 장례절차를 모두 비공개로 치루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러한 故 조민기의 갑작스러운 사망에도 그를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 이어지자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이 SNS를 통해 이와 같은 분위기를 비판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택 회장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안된다"면서
"지금의 태도는 그 사람의 행동을 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벌하는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 회장은 "사람을 벌하면서 그 사람이 죄를 뉘우치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며
"사람에 대해 벌하게 되면 죄를 뉘우치기보다는 분노하게 되고 반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21세기 민주국가에서는
여론이 아닌 법원으로부터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지금과 같이 언론과 대중에 의해
명예살인을 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사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같은 김 회장의 주장에 일부 대중들은 동감을 표하며
故 조민기 사태로 사회 분위기의 변화가 생겨야 한다는 의견을 펼치고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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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입력 2018-03-10 09:44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310/89035509/1
앞서 경찰은 당초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던 조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오는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날 조씨가 사망함에 따라
수사를 해왔던 충북지방경찰청은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경찰이 확인했던
피해자는 1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청주대 연극학과 졸업생으로 성적 접촉 등
구체적 피해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법적, 사회적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310/89035509/1#csidx0ed17f7b2c11f5d8abf14fb2c7d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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