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영길 기자] 셋톱박스 전문 생산업체인 홈캐스트의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2일 오후 12시 29분 기준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1800원(7.47%)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캐스트 주가 상승세는 황우석 박사가 지난 2006년 출원한 배아줄기세포 제조에 관한 기술이
지난 1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이 결정되면서 오른 것으로 보인다.
홈캐스트 최대주주는 에이치바이온으로,
황우석 박사가 에이치바이온 대표이사로 지내면서 황우석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유영길 기자 yeonggil5003@e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