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韓 불참통보에 B-52 폭격기 참가 훈련 단독실시”
문화일보 게재 일자 : 2018년 05월 19일(土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519MW084428635726&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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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뉴시스】핵 미사일로 무장한 미국의 전략무기 ‘B-52’ 장거리 폭격기가 1월 10일 경기도 오산 상공을 우리군 F-15K와 미 공군 F-16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저공비행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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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극 피하기 위해 韓 영공 “최소한 진입” 게획하기도 해
미국이 ‘B-52 장거리 폭격기’를 동원한 한·미·일 공동 훈련을 계획했지만,
한국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면서 불참 입장을 밝히면서
미국 단독으로 훈련을 진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미 관리들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 불참으로 인해 미 단독으로 훈련을 진행한 것은 이번주 초라고 WSJ는 전했다.
미 관리들에 따르면 ‘블루 라이트닝(Blue Lightning)’이라는 작전명의 이 훈련은
당초 괌 기지에 배치된 미 B-52 장거리 폭격기 2대가 참가하고
한국과 일본의 공군이 훈련에 참여하는 것으로 계획됐었다.
하지만 한일 간 긴장으로 한미일 3국 공동훈련 계획은
미 B-52가 한국 공군 및 일본 자위대와 각각 훈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WSJ는 전했다.
또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을 자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B-52는 한국 영공에 “최소한의 진입”을 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북미정상회담 분위기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미국에 훈련에 참여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고 미 관리들은 말했다.
미 관리들은 특히 송영무 국방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지난 16일 만난 뒤
B-52 훈련 명령은
한국의 공역은 피하고,
일본 공역만 포함하기로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미 공군 사령관 대변인은
지난 17일 2대의 B-52 폭격기가 최근 오키나와 근처에서
일본 F-2 항공기와 일상적인 훈련 임무를 수행하고 괌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B-52 폭격기가 참가하는 이 훈련은
오는 25일 끝나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와는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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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B-52 장거리 폭격기’를 동원한
한·미·일 공동 훈련을 계획했지만,
한국이 훈련 불참 입장을 밝혀
미국 단독 훈련을 했다
오복의향기 철학관
나는 우파다 - 벌레소년
감사합니다...벌레소년.. 일단 온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들어야 할 곡....추천/공유/구독은 필수입니다.
대한민국 NO1 아티스트 BB ~~~.
BB 빌보드 차트에 올라갈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새세상 왔을때 보수우파 재탄생의 공신으로 훈장수여 1순위 예약!
항상 고맙습니다.화이팅!!!
힘이 마구 마구 납니다.
근데 어디서 들어본 목소린데?!?!?
문씨찍고 후회하는 2030들에게 들려주고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해줄 때마다 들려주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