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각하는 여유/new 자유의 등불

김진의 정치전망대 추석 특집.,이헌재 전 장관..이대로라면, 외환위기 보다 더 어려운,아마 '실업 대란' 형태로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언제나오복의향기 2018. 9. 27. 06:30


문 정권의 저격수들,

왜 총을 늦게 쏘나

(김진의 정치전망대; 9월 23일)



게시일: 2018. 9. 22.


-------------------


공권력 붕괴에 저항하는 홍성환 경감

(9얼13일 경찰청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홍성환 경감- 연합뉴스)


펜앤마이크.정규재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 국가미래연구원 홈페이지 기고


올해초 김광두 부의장에게서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이정권에서 반대의견을 냈다가는 자칫 험한 꼴을 당하기 일쑤이고,

내 나이(79세)도 있어서 놔두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경제가 돌아가는 모양이 너무 한심해서

그냥 두고 볼 수만 없게 됐다.(조선일보와 통화)

 ㅅ

이헌재 전 재정경제부 장관(김대중-노무현정권.8.29 조선일보 인터뷰)


외환 위기 당시, 1년여 전부터 부실기업, 부실채권많았다.

금융기관에 문제가 생길 거다 하는 경고가 있었지만,

"펀더멘털이 좋다"며 무시했다. 

결국 갈 데까지 가서 터졌다.


이번에도 결국 그렇게 될 것 같다.

과거 석유파동 때는

우리를 뒤쫓는 제조업 경쟁국이 없었기 때문에

위기를 뜷고 가는 게 가능했다.


외환 위기 떄는 마침 팽창을 시작한 중국 경제에 올라 탈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출구가 다 막혔다.


원자력 산업마저 문을 닫아버렸다.



이대로라면,

우리는 엄혹한 시기를 각오해야 한다.

아마 '실업 대란' 형태로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김진의 정치전망대 후원





Jong Kim
친일파들 보다, 일반 국민들 보다도
더 비겁한 대학교수들, 판검사들,
문비어천가를 불러대는 언론인들이 설치는 대한민국......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나라가 꺼꾸로 가고 있는 현실..
.문 죄앙은 평양으로가라
김종열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j hs
서울역집회에서 한모 법학교수가
문가는 사형감이란 법적근거를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enhye 9759
홍경감이 학창시절에도 인물은 인물이군요.
 이시대의 영웅으로 키워야 합니다.
limhasa으라차차
제대로 집었습니다. 이한놈 죽어서 나라가 지켜지고,
국민이 산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다.
"이제 79살이면 천수를 다 누리고 살았으니 여한이 없도다" 하고 ....
괜찮습니다. 다들 고마운 분 들입니다.
오용길
우리나라는 지식인들이 망쳐 놓고 있다.
그 보기가 전기,원자력계의 교수,원로,ceo등등이다
이들은 문재인이 저지르고 있는 탈원전,신재생으로 가는 걸 보면서도 찍 소리 안 한다.
혹 장관으로 불러주길 기대라도 허는지
난 이들(원자력,전기) 지식인들을 똥돼지라 부르겠다.

-----------------

아롱은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마르크스주의의 치명적 결함이
소련의 몰락을 이끌 것이라고 예견했다.


---------------------------------​




레이몽 아롱 《지식인의 아편》


 
             

정직하고 머리 좋은 사람은 절대로 좌파가 될 수 없다.
정직한 좌파는 머리가 나쁘고,
머리가 좋은 좌파는 정직하지 않다.

“ 모순투성이인 사회주의 본질을 모른다면
머리가 나쁜 것이고,
알고도 추종한다면
거짓말쟁이다.”(레이몽 아롱)
 





 


국기에 대한 맹세-1974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