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각하는 여유/new 자유의 등불

마이크 펜스.미국 부통령이 중국의 미국 선거 개입, 남중국해 군사 행위, 기술 절취 등을 싸잡아 맹비난~중국은 '터무니없는 날조'라고 비난 성명.

언제나오복의향기 2018. 10. 11. 06:30


펜스 "中, 트럼프 아닌 다른 대통령 원해… 선거개입…

중국 보안기관 동원해 군사계획 싹쓸이 절도 진두지휘"


조선일보    입력 2018.10.06 03:13                              
  • 뉴욕=오윤희 특파원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6/2018100600235.html



    중국, 이례적으로 새벽 성명 "터무니없는 날조로 모욕"
    백악관 "中에 맞설 무역연합 계획"


                      
    /AFP 연합뉴스

    미·중 간 무역 전쟁이 군사 분야에서 일촉즉발 긴장 상황까지 이어지는 등

    양국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 펜스〈사진〉 미국 부통령이

    중국의 미국 선거 개입,

    남중국해 군사 행위,

    기술 절취 등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중국은 이례적 새벽 성명을 내고

    "근거도 없고 시비 분간도 못 하는 터무니없는 날조로 중국을 모욕했다"며

    그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등 강력 반발했다.

    4일(현지 시각) 펜스 부통령은 미국의 싱크탱크인 허드슨 연구소 주최 행사에서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가 아닌) 다른 미국 대통령을 원한다"며

    "중국이 미국 국내 정치에 개입하기 위해 선제적, 강압적으로 힘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중국의 목적은

    대통령과 우리의 어젠다, 이 나라의 가장 소중한 이상을 약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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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는 그러면서 "중국이 중간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산업과 주(州)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이들이 표적으로 삼은 미국 카운티의 80%가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을 찍은 곳"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중국은 나와 공화당이 (선거에서) 승리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말한 것에서
    한 걸음 더 나가 중국의 선거 개입 의혹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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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부통령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벌어진 일촉즉발 상황도 거론했다.
    지난달 30일 남중국해에서 미 해군 구축함 디케이터호에 중국 구축함이 40m까지 근접해 충돌 직전 상황까지 발생했다.
    펜스 부통령은 "(중국의) 무모한 괴롭힘에도 우리는 겁내지도, 물러서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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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또 "중국 보안 기관들이 군사 계획을 포함해
    미국 기술을 '싹쓸이 절도'할 것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며
    "우리는 베이징이 미국의 지식재산권을 훔치는 일을 그만둘 때까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구글을 향해서도
    현재 개발 중인 중국용 검색 엔진 프로젝트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구글이 천안문 사태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단어는 검색이 차단되는
    중국판 검색 엔진으로 중국 재진출을 노리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펜스의 발언에
    중국은 즉각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는 5일 새벽 화춘잉 대변인 이름으로 성명을 내고
    "펜스 부통령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비난이며 중국을 모욕하는 행위"라며 발끈했다.
    성명은 중국의 선거 개입 주장과 관련,
    "뜬구름 잡는 소리로 시비를 못 가리고 사실을 날조하는 것으로, 매우 황당한 주장"이라고 말했다.
    성명은 또 "미국이 잘못을 바로잡고
    중국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비난, 중·미 관계를 해치는 행위를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한편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4일
    "우리는 중국에 맞설 '의지의 무역 연합'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이 EU 및 일본과 함께
    중국과 벌일 무역 분쟁에 대비하는 일종의 '연합 전선'을 꾸리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6/20181006002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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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펜스.미국 부통령이

    중국의 미국 선거 개입,

    남중국해 군사 행위,

    기술 절취 등을 싸잡아 맹비난~


    중국은

    '터무니없는 날조'라고 새벽에 비난 성명

    .나쁜 나라~ 나쁜 친구~


    여러 정황을 보면 우리는 반중친미가 살길이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에게

    대한민국은 더이상 우습게 보이지 말고 이용당하지 말자


    나쁜 친구는 멀리하자~







     
     


    국기에 대한 맹세-1974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