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N 뉴스16시간 전(수정됨) [4.15부정선거는 영구미제가 될 것인가] 개구리소년 사건은 때가 되면 한 번씩 불거지곤 한다. 30년이 다 돼 가도록 이토록 유명하고 이토록 안타까운, 그러나 이토록 범인이 잡히지 않는 미제가 있을까. 얼마 전에 범행도구가 버니어 켈리퍼스라는 설이 떠돌아 어떤 물건인지 검색해 본 적이 있다. 사건 당시 저체온증이라는 용어만큼 솔깃해지는 소재였으나 단서라고 하기에는 사뭇 사건 실체와 멀리 있어 보인다. 아이들을 누가 즉였을까? 영구미제가 안 되길 바랄 뿐이다. 4.15부정선거는 개구리소년만큼 수년을 떠들썩하다 영구미제가 될 요량일까? 2020년 5월, 나는 선거 한달 만에 4.15부정선거의 전모를 얼추 눈치챘다. 로이킴의 [follow_the_party](ftp)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