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3

호접몽가.새말새몸짓~최진석 ~<이야기꾼~이솝우화>를 읽고 쓴 저의 독후감입니다.~질문은 여행이고, 대답은 멈추기다.

호접몽가~최진석 최진석의 새말새몸짓13시간 전 최진석의 새말새몸짓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건명원 초대원장 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도가철학 박사 저서 ‘탁월한 사유의 시선’ ‘나는 누구인가’ ‘생각하는 힘, 노자 www.youtube.com 안녕하십니까? (사)새말새몸짓에서 진행하는 '책읽고 건너가기' 2월의 책은 였습니다. 를 읽고 쓴 저의 독후감입니다. ******************************************************* 질문은 여행이고, 대답은 멈추기다. ~한 마리이긴 하지. 하지만 사자야. 최진석 인간은 건너가는 존재다. 건너가려는 자는 멈추지 않고 어디론가 떠난다. 당연히 여행에 인간의 속성이 제일 많이 담겨있다. 여행은 빈틈없이 치..

최진석컬럼~ 질문의식을 갖은 '나'로 사는 길, 생각없이 '우리'로 묶여 사는 향원같은 삶~어느 쪽을 원하시는지?

최진석의 아웃룩] 대답하는 者 과거에 갇히고, 질문하는 者 미래로 열린다 조선일보 입력 2020.06.03 03:12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3/2020060300057.html 끼리끼리 모여 자신을 가두고 독립적 사유 못하는 小人들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공자가 남긴 말 가운데 군자는 특정한 그릇에 제한되는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군자불기(君子不器)'가 있다. 특정한 그릇에 갇히면 군자가 아니다. 군자라고도 불리는 수준 높은 사람은 모든 일에 통하는 근본을 지키지 제한된 범위에서 움직이는 기능에 빠지지 않는다. '논어'의 바로 이어지는 문장에 의하면, 군자는 '주이불비(周而不比)'하는 사..

대답만 잘하는 인간은 바보다./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이지만/오복.철학관

대답만 잘하는 인간은 바보다.라는 제목의 내용중에서 발췌.(257 - 259쪽) (최진석지음, 인간이 그리는 무늬-욕망하는 인문적 통찰의 힘/소나무.2014년 2월 5쇄) ---------------------------------------------------------- 257쪽 생각해봅시다.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대답하는 인재로 길러졌는지, 아니면 질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