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젊어졌다…25세 이하 10명 영입, 워커홀릭 단장 승부수 중앙일보 박린기자 입력 2022.08.10 16:24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파라티치 단장. 로이터=연합뉴스 파페 사르(19), 브리안 힐, 제드 스펜스(이상 21), 데얀 클루셉스키(22), 에메르송 로얄(23), 크리스티안 로메로(24),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이상 25). 토트넘이 작년부터 영입한 젊은 선수들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는 영입이 임박한 데스티니 우도지(19·우디네세)까지 포함하면 25세 이하 선수들이 10명에 달한다고 주목했다. ‘잉글랜드 레전드’ 리오 퍼디낸드는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팀 중 올여름 최고의 이적시장을 보냈다. 비수마는 변화를, 히샬리송은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