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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창창의 군대이야기] 미군은 별도의 점심시간이 없이 일한다 ~미군과 한국군의 회의 참여태도~`

언제나오복의향기 2020. 1. 21. 06:00

창창의 군대이야기] 미군은 별도의 점심시간이 없이 일한다




게시일: 2019. 11. 7.

실무에서 느꼈던 효율성이 높은 미군의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비단 군대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조직이 빨리 배우고 실천한다면

더욱 효율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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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한국군의 회의 참여태도~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미군은 업무시간동안 열심히 할 일을 하는데

한국인은 일을 한다기보다 단지 업무시간을 채우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신뢰와 불신이 아닐까요

진정성과 가식





                    

내용이 참 마음에 듭니다. 효율적으로 일처리하는 미군들과 늘 현장에서 우왕좌왕 하는 한국군(한국인)과의 비교...이제는 우리도 달라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루하루
한국군 회의가 아니고 지휘관 지시시간 아닌가요? ㅋㅋㅋ회의를 하면 일을 시키는 시간 5년 군생활 답답해서 나옴 ㅋ
Hyoung ju Kim
미국은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더라구요.
대신 일과 중에 칼같이 끝내놓고 퇴근도 시간맞춰 칼같이. 그런 것까지 다 보장해줘야 합니다.

고용주나 관리자는 일과외 시간에 쓸데없이 붙잡아두는 관습 버리고,
고용인은 일과중에 딴짓하지 않고 오로지 일에만 집중해서 다 끝마친 다음 칼퇴근하는 그런 분위기요.
이병기
방송 잘 시청했습니다. 어제오늘 일이 아닌게 한국인들이 시간대비 일의 효율이 떨어지죠.
Jake Lee
맞아요.. 그 넘의 메뉴 복창.. 저는 육군 사병 제대 했어요 신병때 아침 내무반에서 그날의 메뉴 읊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장교 들도 그러시는줄 몰랐네요. ㅋ
이한국
썸 얘기를... 다음에 들어야 한다니...
런런
헐~점심을 안먹고 하는게 전 하나도 좋아보지 않네요~배고파서 어찌하나......
Roy Academy
삼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지방을 너무 빼신 게 아닌가 걱정이네요..
해보자꼬
창창님 귀화한 사람도 군대갈수있는법을 만든다는데요
귀화한 사람의 65%가 조선족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공군이 되어 시진핑 제2군대가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되어서요
Jung Hak Son
자간, 장평, 글머리 기호가 사단 표준이냐를 가지고 심각하게 논의했던 과거 군생활이 기억나네요 ㅠㅠ
1학년8반18번조까치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죠!! ㅎㅎ     


Solomon
One stop work.     
어린왕자
금발의 미군과 아 궁금 ㅎ

HS Shin

생각도 정말 멋져요
일권
중학생 아들이 그러더군요.
학교에서 모의 토론이나 회의를 하면 싸움만 하다 결론 없이 끝난다고....
30년이 지났는데 저때랑 똑같아 보여서 답답했습니다.
Jake Lee
맞아요.. 그 넘의 메뉴 복창.. 저는 육군 사병 제대 했어요
신병때 아침 내무반에서 그날의 메뉴 읊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장교 들도 그러시는줄 몰랐네요. ㅋ
하루하루
한국군 회의가 아니고 지휘관 지시시간 아닌가요?
ㅋㅋㅋ회의를 하면 일을 시키는 시간 5년 군생활 답답해서 나옴 ㅋ
이해정
창창씨, 방송컨텐츠는 이해가 가고 유익합니다
그러나 한국 공군사관학교출신 영관장교출신이 아무리 개인방송이지만
  미군을 "계네, 애들, 얘들"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맞지도 않고 어울리지않아요
 그들의 선진 근무방식을 칭찬하면서 그들을 PX방위병 정도로 호칭하는 것은 방송의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어요 참고하세요.
Jeong BC
예전에는 미국회사들과 회의 할 일이 많았었는데,
 그들은 회의 마치면 바로 회의결과 및 Action Item이 정리되었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했었죠. 덕분에 많이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
Solomon
One stop work.
1학년8반18번조까치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죠!! ㅎㅎ
이한국
썸 얘기를... 다음에 들어야 한다니...
어린왕자
금발의 미군과 아 궁금 ㅎ     
라임오렌지
참 시간의 효율적 사용이라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사람들은 빨리빨리를 너무 중요시해서 빨리빨리가 사전에 등재되었을 정도인데
밥먹고 어영부영 시간보내며 일의 결정이 어이없이 늦춰지는 상황을 겪으셨다니 정박사님 현역에 계실때 힘드셨겠어요..

그렇게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이 시간 약속 안지키는건 유명해서 '코리언 타임'이란 말도 있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반면 미국인들은 행정처리 하나하는데 느리고 시간이 너무 걸려서 답답하다고들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미군들은 점심을 거르고 일의 진행과 결정을 효율적으로 한다는게 참 재밌기도 하고 미국인이 느리다고 생각했던
제 고정관념이 여지없이 깨지는 재미있는 방송,유익한 방송 오늘도 잘봤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런런
헐~점심을 안먹고 하는게 전 하나도 좋아보지 않네요~배고파서 어찌하나......      
밀과보리
미국과 우리의 차이는 비단 군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회사도 똑같습니다. 효율성 면에서 극명한 차이가 있죠.
특히 회의문화 정말 눈 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國防의礎石
어떤 조직 사회서든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팀워크는 모두에게 피곤한 일이죠.
뭐 예외가 있겠습니다만,미국의 경우
교육과정에서부터 효율적인 co-working 에 대한 학습이 자연스럽게 체득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암튼 아마추어들의 비효율적인 co-working 은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 의 합동작전이라면 답답한 쪽은 이미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너의 플랜이 무엇이냐? 라는 “ ! “ 의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래야 “함께” 의 의미가 있겠네요.     

            

반달
개선이 불가능할까요?
Sarah Park
군대 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그런거 같아요. 회사원들 다 점심 먹으러 나가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미국은 30 분 씩 나눠서 순서대로 먹기에 일이 멈추지않고 계속 돌아 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국민과 인종은 미 백인인거 같습니다.
시그널 







국기에 대한 맹세-1974년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자유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2020년 1월 15일 청와대 철야투쟁 105일차 허용시한 10시 전후로 오늘은 어떤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3fd3vdC15Ao

위 방송에서
봉화에서 오신 여신도의 말에 의하면(달얘기기를 하던도중에)
베트남이 공산화 함락되고 1,400만명이 죽었다고 했다.
베트남 현지 주민에게 직들은 얘기라고 한다.
(어느 교수가 베트남에서, 현지 주민은 관광가이드를 하는 공산화 이전 교수출신-)

사실은 언제가 4년 전쯤에 베트남 역사를 청강을 했다..
그분이 베트남 역사를 전공하신 분이였는데,
베트남이 공산화가 되고나서 숙청을 받은 사람이 얼만 되었나고 물으니
30~40만명 정도가 교도에 수감되어 교화만 받았다고 큰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그런데 당시 보트피플만 해도 700~800만명이라고 들었는데
베트남은 그렇게 관대했나 싶었다..

당시 교수는 베트남 역사를 공부했기때문에 그쪽 사상에 가까웠으리라 생가된다.
내가 왜 하필이면 베트남역사를 전공했나하고 질문을 했었다..
그사연을 이야기했는데 오래되어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당시 베트남 학살얘기를 직접들은 교수는
한국에 돌아온 후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잘때 옷을 벗지 못하고 잔다고~ 너무끔찍하고.. 소름이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