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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남매 쇼 야노와 사유리 야노의 독서하는 습관 - 성공을 부르는 1급 비밀, 독서 “세상을 이끄는 1%, 천재들의 독서법” (KBS 111116 방송)

언제나오복의향기 2021. 2. 6. 06:00

천재 남매 쇼 야노와 사유리 야노의 독서하는 습관

- 성공을 부르는 1급 비밀, 독서

“세상을 이끄는 1%, 천재들의 독서법” (KBS 111116 방송)

 

KBS 다큐 2021. 1. 28

 

 

훈브라더1일 전

아빠 멋지고요~ 자녀들도 멋지고요~~^^ 특히 코리안 맘의 긍정적인 열정~~최고십니다~~^^

 

Pianist Yeong eun Jang3일 전

아이들도 대단하지만 어머님도 대단하신듯... 역시 폭넓은 지식은 경험도필요하지만 독서의 위대함을 다시 느낍니다...

 

카야1일 전(수정됨)

쇼 야노 사유리 야노 애기때 오빠 대학다니는 다큐 봣는데! 어머니가 한국인이신! 교육법에 대해서 나왓던 다큐같은데 동생도 천재였구나

 

Karen Sung1일 전

독서가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었다

 

국모닝17시간 전

확실히 천재들의 공통점이 음악성도 높다는점 음악을 겸엄함으로서 스트레스를 풀면서 더 집중력을 기른다고 해야할까

 

성이름1일 전

저도 한번에 5-6권씩 동시에 읽어나가는 플랫폼독서법으로 독서합니다.

책의 분야가 비슷해도 혹은 달라도 지식들이 섞여서 머리속에서 연상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정보를 훨씬 더 잘 기억할 수 있고 유연하게 결합된 정보들이 새로운 통찰력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최근에 소송을 하면서 느낀건데 변호사들이 일하는 방식도 이 플랫폼 독서법이랑 굉장히 비슷하더라구요.

한번에 여러사건을 동시에 다루면서 방대한 양의 사건내용을 파악해 정리하고 이 사건 저 사건으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변론을 진행 하더군요.

 

사건내용을 기록한 후 기억하고 추후에 필요할때 인식과 회상을 통해서 끊임없이 머리속에서 사건내용을 불러내서 의뢰인을 상대하고 재판을 진행해야 하는 일의 특성이 두뇌가 유연하게 운행모드를 switching할수있는 능력이 필요해 보였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경험이 플랫폼 독서를 하는데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서 여러권을 동시에 읽으면서도 책의 내용들을 구분하고 이 책 저 책 왔다갔다 할때 지난번 읽은 내용들을 기억속에서 쉽게 불러오고 연결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