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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선원,도덕경강의

언제나오복의향기 2015. 1. 30. 21:36

노자 도덕경

 

금강선원 혜거스님께서

2015년 12월부터  금강선원에서 노자 도덕경, 감산 덕청주석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불교방송 (BBS)에서 녹화를 해 방영예정 ,수요일, 금요일 오후 1시30분에 강의와 녹화가 되고 있다.

오늘 2016.1.6.수요일 18장 19장을 설하셨는데 정말 명쾌했다.

 

18장에서 仁義. 智慧. 孝慈. 忠臣을 강조한 것은

           그렇게 해야할 大道가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즉 인의와 지헤와 효자와 충신이 없는 사회의 안타까움을 역설한 것이라고.

 

도덕경 1장.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徼,

* ,진리는 절대적 개념으로 고정시키면 "도"라할 수 없다. 

 

도덕경41장.

上士聞道, 勤而行之,

中士聞道, 若存若亡,

下士聞道, 大笑之, 不笑不足以爲道,

故建言有之, 明道若昧, 進道若退, 夷道若纇, 上德若谷,

大白若辱, 廣德若不足, 建德若偸, 質眞若偸,

大方無隅, 大器晩(), 大音希聲, 大象無形,

道隱無名, 夫唯道, 善貸且成(-善始且善成).

*진정한 "도"는 즉 진리에대해 하급의 세속적 선비가 듣고서는

 하찮게 여기고 웃어버리며, "도"의 가치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이 당연하. 

 

도더경12장.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馳騁田獵令人心發狂, 難得之貨令人行妨,

是以聖人爲腹不爲目, 故去彼取此.

*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Here and now, sati..).

 

 

 

 

 

 

감산 덕청 禪師
사망: 1623년
감산덕청 중국 명나라 시대의 승려이다. 지금의 안후이 성에 속한 금릉의 전초에서 태어났다.

 

속성은 채이고 이름은 덕청이며 자는 징인이다.

 

감산은 호이며 일반적으로 감산대사라고 존칭된다. 시호는 홍각선사이다

 

. 감산덕청은 염불과 간화선을 함께 닦았으며,

 

주굉 · 진가 · 지욱과 더불어 명나라 시대의 사대고승 중의 한 명이라 칭해진다.
위키백과

 

감산덕청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택일,궁합,작명.오복작명원.오복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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