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수행 주제

속세는 속세대로. 수행자는 수행자대로, 중은 중노릇을 해야지

언제나오복의향기 2016. 1. 26. 23:49

속세는 속세대로. 수행자는 수행자대로, 중은 중노릇을 해야지

 

법보신문 2016.1.13 수요일 불교신문에 난 사진이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26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사바하

 

 

사진속 불교수행자들의 모습..

정말 이해가 되지않는 거리의 풍경이다.

 

속세가 싫다고

세속적 가식과 거짓말 등이 보기 싫다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은 행동들이

꼴보기 싫다고 속세를, 가족까지 등지고 떠났었는데...

 

무슨 미련이  그리도 많이 남아

사사건건 더러운 세속 일에 그리도 참견하며 미련을 버리지못하는지

사진속 출가 승려들을 보니 

세속적인 속물보다 더 세속적으로 보여 안타깝다.

 

부처님이 보시면 무어라 하실까요.

이뭐꼬! 중님들

차라리 빨리 환속을 해서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시길..

 

 

선.善도 보지말고, 악,惡도 보지말라 했거늘

색즉시공 공즉시색

법등명, 자등명으로 알아차림하고

사띠를 하셔야지 

 

세속에 그리 미련이 많다면 지금이라도

승복을 벗고 속인으로 돌아가시던가

 

아니면 수행자로 다시 돌아가 견성성불하시어

간절하게 불법을 얻고자는

우리 중생들의 견성을 도와 주시는게 어떨지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법보신문의 헤드라인

사회적 합의 없는 노동법 반대한다”조계종 사회노동위, 오체투지
1월7일, 조계사 정부청사까지
“쉬운 해고·규칙 개정 법안은
상생아닌 노동자 희생만 강요”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는 1월7일 ‘제1차 노동법 일방추진 및 쉬운 해고 반대 오체투지’를 개최했다

 

 

 

▲ 조계종 사회노동위는 국회 일정과 노동법 관련 사안을 살펴 조계사에서 국회까지 오체투지를 진행하는 등 ‘노동법 개악 반대와 사회적 합의를 촉구하는 행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법보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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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에서

 

라아    미사 미나사야        탐욕의 독을 없애주소서

나베사  미사 미나사야       분노의 독을 없애주소서

모하-자라 미사 미나사야    어리석음에 얽힌 독을 없애주소서

 

모쟈-모쟈 모다야-모다야    깨닫고 깨달아 보리를 깨닫게 하소서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나막-알약 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거룩한 관자재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조계사 박물관 현관 로비 연등. 참선하는 수행자

 

 

만강화기(滿腔和氣)   가슴 가득히 화목한 기운이 깃든다.

 

 

오복철학관. 작명원. 택일.굴합.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