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KBS 본부는 …치부 가리려 왜곡보도 ‘논란’
민노총 KBS 본부는 현장 영상에서 불리한 부분 포함되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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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노조 KBS 본부가 파업시위 중 물리력을 행사했다. ⓒ데일리안 |
KBS 본부(본부노조)는 현장 영상에 불리한 부분 포함되자 삭제해.
민노총 산하 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본부노조)가
보안업체 직원과 이사진에 폭력을 가해 논란이 된 가운데 현장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일 본부노조가
이사회에 참석하는 강규형 이사(명지대 교수)를 가로막고 이사직 사퇴를 촉구하는 모습이다.
영상에는 KBS 노조가 강 이사를 가로막고 안경과 가방을 빼앗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강 이사는 “민노총이 이런 장면은 다 삭제하고 올렸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당시 강 이사에게 가해진 폭력으로 인해 그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고,
강 이사를 보호하던 보안업체 직원들도 찰과상을 입는 등 피해를 입었다.
본부노조는 이날 밤 성재호 본부장이 보안업체 직원의 얼굴과 손을 내려치는 장면이 포함 된
당시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현재는 삭제했다.[데일리안 = 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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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yeats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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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공영방송이라고 KBS에 시청료를 내야하나 누구를 위하여...)
민노총 산하 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본부노조)를 위한 방송국이지 공영방송은 아닌 것같은데..
무법천지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