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삼성 SM(38,750750 +1.97%)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스타워즈 참가팀들의 수익률이 대체로 개선됐다.
참가한 10팀 중 7팀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전날보다 36.35포인트(1.53%) 오른 2411.4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1.64% 강세 마감했다.
이날 SK증권(1,21545 +3.85%) 서초PIB센터 서초100만불 팀은 수익률 3.58%p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서초100만불 팀이 장바구니에 담고 있는
포스코(348,5000 0.00%)ICT가 전날보다 5.39% 상승하면서 수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진양제약(6,360140 +2.25%)도 2.25% 올랐다.
서초100만불 팀은 현재 누적 수익률 2.06%를 기록하면서 4위권에 이름을 올렸있다.
한화투자증권(3,120145 +4.87%) 부산지점 '이글파이브'도 수익률을 3.49%p로 개선했다.
이글파이브가 장바구니에 담고 있던 더블유게임즈(65,2003,600 +5.84%)(7.77%),
컴투스(159,4003,500 +2.25%)(4.45%)가 호조를 보였다.
이글파이브는 현재 누적 수익률 0.69%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김현태 대신증권(14,750500 +3.51%) 평촌지점 부장도 3.20%p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 과장도 이날 새롭게 매수한 종목은 없었다.
장바구니에 담고 있던 대주전자재료(15,050650 +4.51%)(4.51%),
라온시큐어(3,63565 +1.82%)(1.82%)가 호조를 보이면서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김 과장은 현재 누적 수익률 -7.11%로 9위권을 기록했다.
반면 메리츠종금증권(4,65080 +1.75%) 영업부 1지점 '여의도두꺼비'는 이날 -1.02%p로 손실을 냈다.
전일 매수했던 대원미디어(10,950300 -2.67%)(-2.66%)가 부진한 탓이었다.
여의도두꺼비 팀은 현재 누적 수익률 -4.70%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반기 대회는 오는 6월 15일까지,
하반기 대회는 오는 8월6일부터 12월7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8 제24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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